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04-15 17:19:45

반말글

 

일주일이 빨리 간다

궁금해서 글올려본다

마사지다녀온 분이 있다는 첩보를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난 이벤트할때 1년끊어서 가격이 그랬던거고

원래는 3만원이다 ㅠㅠ

그래서 원장님이 가격때문에 연락해오셔서 내가 그 부분을 깜빡했다고 말했다 ㅠㅠ

아 이놈의 건망증 ㅠㅠ

암튼 지난번 마사지글보고 다녀가신 분이 만족해하셨다고 해서

실제 반응을 듣고 싶어서 글올려본다

어땠는지 얘기해주라 ㅎㅎㅎ

 

흰머리때문에 짜증이 난다

잘라도 잘라도 끝이 안보인다

염색만이 살길인데 염색하고 뒤돌아서면 흰게 보인다

2주에 한번은 염색해야 되는 것 같다

올해 들어서 부쩍 흰머리가 늘어나는 것 같다

 

쉬는 날에 애슐리 점심먹으러 혼자 가려고 했다

원래 밥 혼자 먹는건 생존이라 보기 때문에 남 시선을 그닥 신경쓰지는않는데

부페같은데 혼자 간 적은 많이 없어서 고민되더라

누구랑 같이 갈까 하다가도 시간맞춰야지 이래저래 번거로워서 혼자 가자고 마음먹었는데

결국은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

다음번엔 부페 혼자 가기 도전해볼까 하는데 하아....ㅎㅎㅎㅎ 이런 걸로 고민하다니 ㅎㅎ

이전에 한 번 부페 혼자 가서 먹고 왔는데 계산할때 좀 뻘줌하더라

 

 

 

 

IP : 125.146.xxx.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점이..
    '14.4.15 5:25 PM (118.33.xxx.199)

    헐..윗분 쫌 너무하시네요..
    자유게시판인데..

  • 2. 나루미루
    '14.4.15 5:30 PM (218.144.xxx.243)

    이뭐병
    여기가 주부 전용 사이트임?
    글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올라오고 말머리도 다는데 너님이야말로 왜 클릭해서 난리신가요?

  • 3. 봄날
    '14.4.15 5:31 PM (175.211.xxx.51) - 삭제된댓글

    싱글이 오랜만이다 ㅎㅎ
    마사지 간 건 내가 아니지만 반가워서 달아본다.
    연하남친은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혹시 언급했었는데 내가 못봤을수도)
    바야흐로 봄이라 남산에 다녀왔는데 커플커플커플이더군. 하루이틀도 아니니 난 괜찮다.
    난 지난번에 뻥 차인 후로 아주 별일없이 산다.

    예전에 부페는 아니지만 tgif에서 혼자 파스타 먹었는데, 걍 파스타 먹으러 간거라 괜찮았다.
    부페는 여럿이 가도 결국 각자 움직이게 되니 더 괜찮지 않을까? 소지품만 조심하면 ㅎ

    요즘 82는 첫댓글이 그렇게 흉년이란다. 쟤는 신경쓰지 마라.
    일교차 크니 감기 조심하고 ㅎㅎ 나도 마사지 받으려면 3만원인가?

  • 4. 싱글이
    '14.4.15 5:32 PM (125.146.xxx.52)

    ..//
    그러는 당신은 왜 여기서 난리
    징하면 안보면 그만인 글을 리플까지 써주고
    여기가 기혼전용사이트인지?

    삼점이..//
    저런 사람많았다 괜찮다 자유게시판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5. ...
    '14.4.15 5:33 PM (220.72.xxx.168)

    난 웬만한 음식점은 거의 혼자 가봤지만, 부페는 안가봤다. 개인적으로 부페를 싫어한다.
    물론 밖에서 고기사먹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집도 안가보긴 했다.

    난 여행도 혼자 잘 가는 편이라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건 별 문제가 아닌데,
    메뉴가 한정되는게 제일 갑갑하다. 산채정식 같은 것도 2인분 이상만 주문이 되니....
    그래서 거의 메뉴가 산채비빔밥이다. 1인분인 경우에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아서...
    그래서 어느날부터 전국 여행지 비빔밥을 비교하는 재미로 일부러 비빔밥만 시켜먹고 있다.
    이것도 은근 재미나다.
    여태 먹은 비빔밥 가운데 가장 인상깊은 비빔밥은 울진 불영사 앞에서 먹은 비빔밥이다.
    정문 앞에 가게가 두개 있는데 바라보고 왼쪽집이었다.
    경상도 음식이 짜고 맛없다는 편견이 은근히 있었는데, 나의 편견을 무참하게 깨준 고마운 집이다.
    혹시 불영사 가거든 그집에서 비빔밥 먹어봐라. 추천한다.

    부페 주제에 헛소리로 옆길로 새서 미안하다.

  • 6. 오랜만이다
    '14.4.15 5:37 PM (222.119.xxx.225)

    마음의 여유가 없어 몇번 댓글 스킵했다 ㅠㅠ
    난 나름 소식가라 혼자서 어디나 갈수 있는데 애슐리에서 먹다가 차마실수 있는 한적한 분위기도 아니고
    애슐리나 부페는 혼자 안간다
    차라리 아웃벡이나 빕스는 또 잘가네 생각해보니.. 그나마 요즘은 안간다
    요즘은 싱글이고 기혼이고 간에 직장 튼튼한 사람이 제일 부럽다 ㅠㅠ 이 나이에 과외하고 있으니
    괜히 혼자 서럽다 자주 보면 좋겠다 아니면 싱글이가 주최로 카페 하나 만드는건 어떤가
    그 카페는 결국 가입을 못했다 내가 만들수 있음 하겠는데 난 다음이고 네이버고 카페 만드는 법을 모른다 ㅠ

  • 7. 갱스브르
    '14.4.15 5:47 PM (115.161.xxx.128)

    맘이 송곳인 분들
    정작 자신을 찌른다는 걸 아시는지...
    글이 자신의 얼굴인 줄도 모르고....

  • 8. 내나이가어때서리
    '14.4.15 5:48 PM (110.35.xxx.60)

    난 님 글보구 동네 피부관리샵 가서 asa필링 받았다.
    독일 필링제로 얼굴에 쳐덕쳐덕 바른후 피지와 노폐물을 빼는거란다. 바르고 15분 정도 웬수한테 살점 뜯기는 기분이더라.
    작년 레이저받고 부작용으로 기미랑 모공 장난아니었다.
    필링하니 정말 땀구멍이 오그라들었더라.
    삼일 지나니 또 마구 열릴라고 폼 잡는다만...
    해튼 성인여드름및 각질 있는 양반들은 해볼만 하다.
    근데 열라 건조해서 재생관리 꼭 받으란다.
    울동네가 서민적이고 관리실 시설은 빈민적이라 싸더라 딴덴 비싼거랜다..
    오늘은 동네 미용실가서 딱 내나이 머리하고 나왔다.
    영혼없는 아줌마머리.
    롤펌과 클리닉이 이젠 동네미용실서도 기십이구나.
    미용실 갈 돈으로 걍 미용을 배워야겠다.
    미용사들 제발 실력만큼 돈받았음 좋겠다.
    돈은 쳐바르는데 뽀대가 안난다. 슬프다 ㅠㅠ

    혼자 뷔페는 말은 쉬운데 국내선 나도 못하겠다.

  • 9. 싱글이
    '14.4.15 6:06 PM (125.146.xxx.52)

    나루미루//
    나루미루는 동반 그거 뭐지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애완동물 아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냐 애완동물 이름같다 ㅎㅎ
    저런 사람은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ㅎㅎ
    첫 리플은 항상 저 모양이더라

    봄날//
    마사지 얘기부터 하면 3만원이다 그런데 돈 본전생각은 안날거다
    잘하셔서 ㅎㅎ 나도 처음에 1회만 받으러 갔다가 받고 나서
    1년 결제한거거든
    남친은 잘 만나고 있다 어리니까 감내하고 인내해야 할 일들이 맣지만 ㅡㅡ;
    그래도 6개월여 만나고 있어서 나도 신기하다
    별일없는게 아주 좋은거다 무난무난하게 사는게 젤 좋은 것 같더라
    다음에 혼자 먹으러 가야겠다 ㅎㅎㅎㅎ
    그래도 그때 우울했던 기분 많이 나아졌나?
    좋은 사람이 뿅하고 나타나길 !!!!!!

  • 10. 싱글이
    '14.4.15 6:17 PM (125.146.xxx.52)

    ...//
    고깃집 혼자 가려고 시도했다가 1인분 안판다고 문전박대를 ㅠㅠ ㅎㅎㅎ
    내말이 그거다 맛있는거 먹고 싶은건 2인분부터다!!!!!!!!!!!!!!!!
    시켜먹을래도 맛난건 2인분부터
    식당가서 먹을래도 내가 먹고픈건 2인분이상 주문 ㅠㅠㅠㅠㅠ
    진짜 1인 메뉴는 한정돼있다
    비빔밥 여행이구나 ㅎㅎ 재밌다 울진에 가게 되면 기억하겠다 왼쪽집 ㅎㅎ
    난 매일 옆길로 새는걸 ㅎㅎㅎ 이런저런 얘기하는거 듣는거 재밌다 ㅎㅎ

    오랜만이다//
    애슐리가 더 내 입맛이라 ㅎㅎㅎㅎ
    내 입맛이 좀 저렴하다 ㅎㅎㅎㅎ 단거 좋아하고 ㅎㅎ
    나도 소식이라 돈이 아깝긴 한데 이거저거 먹는 재미로 간다
    과외 입소문나면 그래도 탄탄하지 않나?
    내가 그쪽을 몰라서 ㅜㅜ
    나도 같은 입장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
    이건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을거다
    과외말고 공부방 이런건 어떤가?
    카페 가입못했나? 신입안받아주나? 난 그쪽 카페를 몰라서
    내가 만드는거 카페만드는건 어렵지 않은데
    카페가 잘 굴러가게 하려면 내가 엄청 신경을 써야 해서
    그리고 항상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야 안망하는데
    고인 물이 썩지 않게 하는게 제일 어려운 문제더라

    ..//
    자빠져있지 말고 일어나라
    그리고 '남이사'

    갱스브르//
    그런걸 알면 저 모양으로 리플을 안달텐데 말이죠

  • 11. 삼삼삼
    '14.4.15 6:19 PM (59.6.xxx.47)

    난 아직 못갔다 ㅠㅠ 다음주에 마감하나 있어서 여유가 안난다.ㅠㅠ
    오늘은 조카 생일이라 강제 퇴근해야하는데 이제 5살되는것이 전화하더니 이모 파바 케이크 사올수있어요?이러더라. 며칠전에 밥먹고 요플레를 꼭 먹겠다고 장난질하면서 먹는거 나한테 혼난건 이미 다 잊었나보다 ㅋㅋ

    난 술집은 혼자 가봤는데 부페는 혼자 못가겠더라 ㅋㅋㅋ
    내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술집은 부담없이 가겠던데 부페는 남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뭐 그렇더라.
    술집 패스트푸드 밥집은 가능 고깃집 부페는 불가능 ㅋㅋㅋㅋ

    염색은.. 나는 안하고 가끔 해주긴 하는데 가끔 해주는것도 귀찮은데 고생이다. 정말 2주에 한번씩 해야겠더라. 3주쯤 되니까 뿌리부분이 너무 눈에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왜 엄마가 염색할때마다 귀찮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ㅜㅜ

    난 사장이랑 연봉협상을 해야하는데 사장이 자꾸 날 피해다닌다. 쩝.
    가뜩이나 돈 때문에 우울한데 얼굴 마주치면 죽는 소릴 해대니 안좋다.
    오늘 월세 이체 하면서 꿈을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시켰다. 돈많은 백수에서 서울 아니어도 되고 안넓고 고양이 두마리랑 살수있는 내집으로 ㅠㅠ 다니면서 보면 널린게 집인데 왜 내 집은 없나 싶다 ㅠㅠ

    시간이 벌써.. 조카가 원하는 케익이나 사들고 퇴근해야겠다. 싱글이 한주 잘 보내라!

  • 12. 싱글이
    '14.4.15 6:21 PM (125.146.xxx.52)

    내나이가어때서리//
    필링하고 나면 건조해진다
    빈민적인 관리실이라니 ㅎㅎㅎㅎ 빵터졌다
    운율이 장난아니다 ㅎㅎㅎㅎ
    아줌마머리라니 ㅠㅠ안돼에에 ㅠㅠ
    나 얼마전에 미용기술배울까 잠깐 아주 잠깐 10초? 고민한 적이 있다
    내가 원하는대로 머리가 안나와서
    그림까지 상세히 그려가며 보여줬는데도 왜 되냐고오 ㅠ
    내가 배우고 말지 이 생각이 잠깐 들었었다
    혼자 부페 나 한번 도전해볼거다 ㅎㅎㅎㅎ
    쉬는 날 점심 맛나게 먹고 후기올려보겠다 ㅎㅎㅎ

  • 13. 싱글이
    '14.4.15 6:27 PM (125.146.xxx.52)

    삼삼삼//
    원장님이 한분오셔서 가격땜에 나한테 연락해서
    내가 혹시 합정에서 오신 분이냐고 ㅎㅎㅎㅎ
    그러니까 아니라고
    합정에서 왔다 하면 원장님이 알거다 ㅋㅋㅋㅋ
    갔다오신 분은 아직 이 글을 못봤나보다 궁금한데
    조카 생일이라 강퇴하나 케잌사러 가고 있겠다
    염색 느무 귀찮다 ........하아
    불가능하다는 부페를 내가 꼭 도전해보겠다 ㅋㅋㅋ
    사장 그러니까 돈벌지 ㅡㅡ 독한 사람들이 돈벌더라
    돈많은 백수는 너무 원대한 꿈이었고 이제 다른 꿈을 향해 죽을때까지
    전력질주하면 된다.....
    로또하는거 잊지 말고 ㅠ

  • 14. 반갑다
    '14.4.15 6:34 PM (221.149.xxx.250)

    집에서 근 한시간 거리인데 이주에 한번이라도 가볼까 했다 ㅁㅅ 가 상호 맞나?? 비스무리한거였는데 요즘은 정말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아무튼 추천 감사하고, 나도 이 넓은 땅에 왜 우리집은 없나, 7년째 월세를 살다니 누가 들으면 욕할까 겁난다 ...

  • 15. 기체
    '14.4.15 6:41 PM (222.237.xxx.165)

    애슐리 혼자 가는 건 물론
    고깃집에서 2인분에 된장찌개, 공기밥 한꺼번에 시켜서
    혼자 먹는 거에도 도가 튼 싱글이다

    밧뜨!
    이번 달부터 다이어트 돌입이라
    풀때기랑 닭가슴살만 뜯고 있다

    웬만한 애슐리에는 늘 사람이 북적여서
    혼자 먹는거 팸레보다 신경 더 안쓰이더라
    다들 왔다갔다 하느니라 옆에 누가 있는지 신경안쓴다
    도전해 보라!

    아, 깔보나라 떡볶이 먹고프다 ㅜ.ㅠ

  • 16. 제군들
    '14.4.15 8:06 PM (119.214.xxx.80)

    어이! 저 위에!!// 어디서 뺨 맞고 여기 와서 @@이냐?


    난 지난 주말 호텔 뷔페에 갔다. 아빠 칠순이라 가족끼리만 식사했는데 내가 쐈다. 여태껏 키워주셔서 감사해뇨 아부지 사랑하는 나의 아부지 케익에 초 꽂고 노래하다 혼자 목이 메여 울컥했다.
    한우 특선이었어서 오지게 갖다 궈먹었다.
    방사능따위 신경도 안쓰는지라 회에 초밥에 한우에 아주 그냥 원없이 먹었다. 촌냔마냥 ㅋㅋㅋ

  • 17. 싱글이
    '14.4.15 8:49 PM (125.146.xxx.52)

    반갑다//
    한시간 ㅜ 멀긴 멀다 한번 홍대나들이온단 생각으로 와서 받고 가라
    ㅁㅅ 맞다 ㅎㅎㅎ건망증은 친구라 생각하고 지낸지 오래 ㅎㅎ
    밖에 저 많은 건물들 주인은 누군지 ㅎㅎ 부럽다
    내 땅 내 집 하나 마련하기가 이리 힘들다니
    나름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단게 좀 서글프다

    기체//
    우와 멋있다 난 이인분시키기 아까워서 ㅜ 난 조금씩 자주 먹는 스탈이라
    딱일인분에 냉면 하나 이게ㅐ 내 양이라 이인분시키면 다 못먹는다 ㅠ
    꼭 혼자 먹기 도전해서 성공했단 글 올리겠다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ㅎㅎㅎ
    다이어트 식이요법하는구나 난 도저히 못하겠던데 사는 낙이 없어져서
    진짜 독하게 보란듯이 성공해라 화팅화팅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픈거 먹어도 괜찮지 않나?
    다이어트 성공하길!!!!!

  • 18. 싱글이
    '14.4.15 8:53 PM (125.146.xxx.52)

    제군들//
    국정원직원의 첫 리플달기였거니 하고 생각한다
    첫 리플은 항상 저래서 ㅎㅎㅎ

    우와 내가 진짜 촌냔이다
    고백한다 난 호텔부페를 안가봤다ㅋㅋㅋㅋㅋㅋㅋ
    그돈내고 조금 먹고 나오면 금방 배고파지는 비효율적인 위를 갖고 있어서
    조금 먹고 나옴 돈이 너무 아까워서 ㅠㅠ
    아버지 칠순이었다니 여러 심정이 들었겠다 효녀다 아버지도 무지 뿌듯하셨겠다
    딸이 모시고 가서 축하도 해드리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와 최고다 최고

  • 19. 돌아온 싱글
    '14.4.15 8:53 PM (220.81.xxx.72)

    로그인 잘 안하는 팬이다^^
    맛사지 나도 받고 싶은데 지방 산다
    팔자주름,기미,모공 두루두루 장난 아닌데.. 동지들 대구에 괜찮은 피부샵 없나? ㅎㅎ

    에슐리 혼자 딱 한번 갔는데 가볼만 하다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쓴다 진.짜.로!

    나이가 드는 티지아이니 뭐니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이 너무 기름지고 달고 별로다
    그냥 깔끔한 한정식이나 양념안 된 고기가 좋아진다.

    다음부턴 꼭 댓글 달겠다 홧팅

  • 20. 싱글이
    '14.4.15 9:06 PM (125.146.xxx.52)

    돌아온싱글//
    아 내가 다니는 피부관리실이 진짜 잘하는데 아쉽다
    대구는 내가 잘 몰라서
    이 글이 뒤로 밀려서 아마 잘 답변이 잘 안달릴 것 같다 ㅠ
    부페 혼자가기 히힛 꼭 가야겠단 생각이 든다 ㅎㅎㅎ
    나도 완전 토종입맛인데 치즈도 못먹고
    가끔 이것저것 고루고루 먹고 싶을때 부페가는데
    사실 한정식 고기 더 좋아한다 ㅎㅎ 맛나다 그런게

  • 21. 해외잉어
    '14.4.15 10:17 PM (1.127.xxx.165)

    반갑다, 회사서 무지 바빴다, 다 끝났고. 나 임신했다
    부페니 뭐고 부럽다 부러워, 헛배가 불러 많이 못 먹겠다
    낼 모레 주르륵 병원순회한다

  • 22. 싱글이
    '14.4.15 10:37 PM (125.146.xxx.245)

    해외인어//
    헉!!우와 축하한다!!!우와
    우와 축하한다는 말밖에 다룬 말이 안떠오른다 ㅎㅎ 초기라 그런가보다
    우와 엄마되는구나 좋은 엄마되길!!!
    무조건 건강이 최고니까 병원 잘다녀오고 잘먹고 잘자고 조심 또 조심하면서 은동도 하면 순산할거다 난 그쪽으론 잘모르지만 ㅎㅎ아직 나오려면 멀었겠지만 태아도 건강하게 이쁘게 잘있다가 나오길 바란다 축하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34 kbs 출구조사 미리발표??? 네티즌들 의심 눈초리 33 1111 2014/06/03 5,546
384833 개표현장 가시는분 계세요?? 4 마니또 2014/06/03 719
384832 (닭아웃!!!)고1 딸 때문에 고민이네요 7 anfla 2014/06/03 1,580
384831 몽충이가 몽즙이 다른 이름이지 뭐긴 뭐예요 4 몰라묻냐 2014/06/03 698
384830 박근혜가 먼 잘못이여.. 대답해 드리자구요! 9 우리는 2014/06/03 1,822
384829 대학로 혜화역에 전경 수백명 있어요. 무슨일일까요 2 루나레 2014/06/03 1,832
384828 썬그라스,자외선차단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긴 했는데.. 2014/06/03 3,865
384827 옥수수 간편 요리법!!! 4 자취남 2014/06/03 1,754
384826 몽충이가 뭡니까. - 댓글은 여기 18 글쎄 2014/06/03 1,781
384825 이번 서울 시장 선거 어찌 생각하세요?? 38 유희정 2014/06/03 2,011
384824 이와중에 죄송...심한 생리통 어찌해야되나요? 14 이팝나무 2014/06/03 2,990
384823 아파트 같은동 사는 아저씨의 만행 4 1층아짐 2014/06/03 3,115
384822 손수조는 왜 저런대요?? 17 ㅇㅇ 2014/06/03 3,790
384821 뻘글이지만... 다른걸 떠나서도 김정태,야꿍이는 너무 재미가 없.. 11 mm 2014/06/03 3,582
384820 광화문 계시는 분들 18원씩만 도와주심 안되나요? 6 저기요 2014/06/03 1,744
384819 당면 삶지 않고, 그냥 볶아서 잡채 만들 때...??? 8 자취남 2014/06/03 2,655
384818 우연히 만난 대학동창 칭찬했다가 핀잔만 들었네요. 15 8번 2014/06/03 3,576
384817 정몽준 "여론조사 내가 앞선다" 또 공직선거법.. 16 조희연/이재.. 2014/06/03 2,043
384816 (조희연)진짜 농약 급식은 새누리당이죠 2 진짜 2014/06/03 665
384815 (서울 조희연) 내일은 재활용분리수거 말고 쓰레기소각하는 날 7 잊지마세월호.. 2014/06/03 624
384814 (조희연)고승덕이 지지율이 훅 떨어졌군요 6 2014/06/03 3,932
384813 3학년 음악 봄바람 계명좀 3 학부형 2014/06/03 2,014
384812 지금 광화문이신 분!!!(새눌당 꼴 볼 수가 없네요) 20 shukk 2014/06/03 3,494
384811 아이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그게 투표해야 할 이유 1 샬랄라 2014/06/03 717
384810 투표는 주권행사입니다. 투표 꼭 하세요.. 1 소중한 한표.. 2014/06/03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