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업무로 만나는 미국사람하고 인사할때 큰 가슴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국사람 인사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4-04-15 16:18:06

제가 유심히 영화나 티비에서 미국 사람들 인사로 포옹하는것 보는데요.

그 사람들 아무나 찰싹 껴안더라구요. 

 

제가 가슴 콤플렉스도 있어서 가능한한 일부러 더 고개숙여 인사하고

먼저 악수 청하고 끝내는데요.  다른 직원들은 다 포옹하고 인사하네요.

 

IP : 121.160.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4:20 PM (112.223.xxx.172)

    그렇게 꽉 껴안지는 않지 않나요?

    신선한 고민이긴 합니다..ㅎ

  • 2. 그렇네요
    '14.4.15 4:21 PM (119.194.xxx.239)

    배가 닿을까봐 걱정은 해봤어도. ㅋㅋ 신선한 고민에 동감해요

  • 3. 글고
    '14.4.15 4:23 PM (112.223.xxx.172)

    미국 여자들에 비하면..

    느낌 없을 겁니다.

  • 4.
    '14.4.15 4:24 PM (121.131.xxx.66)

    ? 미국 사람을 업무상 만나는데 포옹도 하나요? 악수만 해왔는데..
    아주 여러번 만나고 업무상 무척 친하다면
    살짝 포옹할수도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워낙 가슴 육중?한 인간 천지인 미국인에게
    가슴같은건 그다지 성적 코드가 아니에요 살집이라면 모를까..
    몸매가 콜라병이시고 앞 가슴 파인 옷을 입었다면 몰라도..

    유럽 사람들과는 양 볼에 키스하는 정도
    가볍게 어깨를잡고 인사하지만
    가슴이 서로 맞닿을정도로 밀착된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요..
    좀 희한한 고민이시네요..

  • 5. ????
    '14.4.15 4:32 PM (121.160.xxx.196)

    저희 본사 사람들은 팔을 단순히 양옆으로 벌리고 다가오는게 아니에요
    한쪽은 위로 한쪽은 아래로 해서 서로 지그재그되게 포옹해요.

  • 6. ????
    '14.4.15 4:32 PM (121.160.xxx.196)

    차라리 양쪽 볼 갖다대는 사람이 더 나아요.
    그 와중에 여자는 쪽 소리까지 내긴하지만요.

  • 7. ...
    '14.4.15 4:35 PM (14.34.xxx.13)

    도대체 어느 회사에요?
    절친하고 오랜만에 만나 무지 반가운거 아니고서 업무상으로 만나는 사이에 포옹까지는 오바에요.

  • 8. 보통
    '14.4.15 6:05 PM (182.218.xxx.68)

    미국에서 봐도 맞대는게 아니라
    뭔가 위아래? 살짝 어깨포옹 느낌아닌가요?

  • 9. 엽기적
    '14.4.15 7:18 PM (211.192.xxx.155)

    회사에서 그것도 자기네랑 문화가 다른 외국인에게 그러는거 한번도 못보았어요

  • 10. 무지개1
    '14.4.16 11:16 AM (211.181.xxx.31)

    엉덩이 최대한 뒤로빼면..가슴은 닿아도 살짝 닿아요 ㅋ

  • 11. 그다지 밀착 안
    '14.7.21 9:32 PM (98.217.xxx.116)

    하는 거 같던데요. 팔도 아래로 하지 않는 것 같고.

    원글님이 포옹 문화를 모르는 곳에서 왔다는 점을 이용해서 장난들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찰싹 껴안는 것은 친한 사이에서만 그러는 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57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어줍잖은 중.. 2014/04/16 1,207
372556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2014/04/16 6,385
372555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2014/04/16 975
372554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아침 대용 2014/04/16 3,070
372553 요즘에 시드니 셀던,제프리 아처 같은 작가 누가 있나요? 2 efds 2014/04/16 967
372552 지나가는 여성분이 입은 옷 브랜드 궁금...^^; 10 넘 궁금해용.. 2014/04/16 5,090
372551 회사 생활. 4 .. 2014/04/16 1,297
372550 급질)생강청 푸른 곰팡이 6 --- 2014/04/16 6,810
372549 여기 좋은책이 엄청싸네요 7 헌책 2014/04/16 1,916
372548 학교내 운동장 캠프도 민원이 제기되는경우가 많아서 힘들답니다. 10 2014/04/16 1,845
372547 무조건..밖으로 나와야합니다... 35 가슴이 아파.. 2014/04/16 21,579
372546 이 니트 좀 봐주세요 이상황에 죄송.. 5 ..43 2014/04/16 1,610
372545 서울대 근처에 1~2주 지낼만한 숙소가 있나요? 6 집이멀어서... 2014/04/16 1,549
372544 여태까지도 구조가 다 안이뤄진건가요? 7 아니 왜 2014/04/16 1,671
372543 카루소님 봉사 근황 1 쿠시쿠시 2014/04/16 2,132
372542 82님들! 다함께 기도해요! 9 기도해요 2014/04/16 1,150
372541 갤럭시s2 초록불이 계속 깜빡이는데 5 u 2014/04/16 3,523
372540 집담보 대출 아무나 열람 가능하게 하는거 금지해야할것 같아요 22 어이없음 2014/04/16 5,025
372539 초2아이 집에 혼자 있기 힘든가요? 6 블루마운틴 2014/04/16 3,615
372538 "왜 즉각 대피 안내를 하지 않은 지 모르겠다".. 6 헤르릉 2014/04/16 2,578
372537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아침에 너무 놀랐어요 10 토닥 2014/04/16 3,076
372536 단원고 여학생 침몰 배안에서 "아빠 걱정마" .. 28 헤르릉 2014/04/16 75,185
372535 부산외대사고ᆢ고교생 수학여행사고ᆢ너무잦은 대형사고네요 5 경각심 2014/04/16 3,095
372534 새치머리 염색약 선택 도와주세요 ㅠ 10 ... 2014/04/16 10,569
372533 임신 8주째, 거의 증상이 없어요. 13 ... 2014/04/16 1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