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역류성식도염 증세인가요?

.....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4-04-15 14:52:06
음식을 먹으면 씹어서 넘길때 목에 탁탁 걸리는것처럼
답답하고요. 체한것처럼 소화가 잘 안돼요.
위는 단단하니 배를 누르면 부은것처럼 답답하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담적병이랑 유사해 보이긴
하는데 양방에서는 이런 병이 없다고 하고요.
속쓰림은 없는데 이런 통증과 함께 등이 자꾸
결려서 괴로워요. 머리도 어지럽고요.
역류성 식도염 증세도 이와 비슷한가요?
IP : 175.223.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4.15 2:53 PM (112.187.xxx.103)

    신물이 넘어오나요?

  • 2. dd
    '14.4.15 2:55 PM (112.187.xxx.103)

    역류성식도염으로 세네달 고생한 저같은 경우는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들고 신물 넘어오고
    가슴쪽이 약간 쓰린 느낌이였어요

  • 3. 원글이
    '14.4.15 3:01 PM (175.223.xxx.36)

    아니요. 신물은 안넘어 오는데 음식을 먹으면 목이랑 위에서 음식물이 걸리는 듯이 답답해요. 무엇보다 위쪽에 등이 자꾸 결려서 힘들고요. 숨쉬기도 답답하니 자꾸 한숨도 쉬게 되고요. 한방 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등의 결림이 풀리면 한결 나아지는데 계속 반복되서요.

  • 4. ...
    '14.4.15 3:05 PM (61.106.xxx.175)

    노루궁뎅이 버섯 다려 마셔 보세요.
    효과 있어요.
    신랑이 술땜에 그랬는데 이제 괜찮아졌어요.
    병원도 한번 가보시고...

  • 5. ...
    '14.4.15 3:08 PM (112.155.xxx.34)

    식도염이거나 담석이 있는것 같은데요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언니가 등 날갯죽지 아래가 자꾸 결리고 아프다고 했는데 담석증이었어요.
    그리고 식도염은 쓰리다는 느낌보다는 타는듯한 느낌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 6. ....
    '14.4.15 3:08 PM (119.194.xxx.108)

    먹으면 꼭 목에 딱 걸려 안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계속되고 속이 자꾸 쓰리고 답답했는데 병원가보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소화제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병원갔는데 진단받고 약먹으니 바로 좋아졌어요. 병원 꼭 가세요.

  • 7.
    '14.4.15 3:17 PM (175.223.xxx.36)

    요새 여기저기 병원 갈일이 많다 보니 검사 까지 또 하게 될까봐 주춤했어요. 동네병원에서 약도 지어먹어보고 해도 자꾸 재발해서요. 술,담배는 전혀 안하고요. 담석 가능성도 있다하니 병원 들러봐야 겠네요.ㅠㅠ

  • 8. marie22
    '14.4.15 9:43 PM (115.139.xxx.75)

    역류성 식도염 같네요. 저도 그런데, 저는 신물이 넘어오거나 속이 쓰리거나 하진 않고, 목에 뭐가 걸린듯 답답하고 소화안되고 그렇네요. 내과에 가셔서 내시경하셔야 될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02 문성실...무개념!!! 62 캠핑 2014/04/18 26,635
371901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 비극입니다... 2014/04/18 1,916
371900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14 돌 맞을게요.. 2014/04/18 2,260
371899 초6아들이 이런말을 하고 등교했어요. 10 멘붕상태 2014/04/18 4,236
371898 MBN 흰머리.. 4 말랑 2014/04/18 2,633
371897 지금 MBN볼만하네요 7 참맛 2014/04/18 3,036
371896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미친 정부 2014/04/18 858
371895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엄마 2014/04/18 1,594
371894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소란 2014/04/18 827
371893 이 와중에도 2 2014/04/18 994
371892 가장 큰 의문 16 2014/04/18 3,631
37189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18am) - 사고 와중에 훔쳐보고.. 2 lowsim.. 2014/04/18 1,603
371890 밖에서라도 나오라고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3 헬기 한대 2014/04/18 2,425
371889 선장새끼 19 ... 2014/04/18 2,102
371888 제발 보여주기 식 뉴스 그만해라 1 못믿겠다 2014/04/18 1,238
371887 jtbc실종자 가족 인터뷰 내용 보고 2 2014/04/18 1,996
371886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숨쉬기 2014/04/18 3,222
371885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이게 2014/04/18 14,004
371884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ㅜㅜ 2014/04/18 881
371883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2014/04/18 2,570
371882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최소1000.. 2014/04/18 1,049
371881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857
371880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784
371879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848
371878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