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 집안일 중 청소가 젤 좋아요. 좀 많이 좋아요 ㅎㅎㅎ
청소하면서 이리저리 무거운 물건들 옮기곤해서 테니스엘보우까지...
그래서 생색내는 꼴 보기 싫어서 혼자 옮겨대던것들, 남편 시키네요 유감스럽게도.
(남자들은 생색귀신이 붙었나요)
시어머니한테 하루 두번정도 전화가 오는데,
첫마디가 항상 ,뭐하니?거든요.
대답의 80퍼센트는, 청소해요 ~ 네요 ㅋ
여러분은 집안일 중 뭐가 제일 좋으세요?
제일 싫은건 요리....ㅠ
전 청소가 제일 싫어요..
말하기로~~~
싫은 집안일 나열하자면 끝도 없어서 히힛
제일 싫어요ㅜ
무거운 청소기 끌고 다니기도 힘들고 먼지날리고 물걸레 빨고 닦고 완전 싫어요
젤젤 싫은 건 화장실 청소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설거지가 젤 낫구요 요리도 싫어요ㅜㅜ
저도 청소랑 옷정리가 제일 싫어요 ㅠㅠ
그나마 설거지는 할만 하구요.. 요리도 잘 못해서 그렇지 나름 하려고 합니다.
특히 환절기 옷정리는 정말 싫으네요.. 이제 겨울옷 넣고 여름옷 꺼내야되는데 못하고 있어요 ㅠㅠ
누가 나좀.. 살려줘..이런 심정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