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신의 선물 보시는 분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4-04-15 10:07:11

극중 이보영역할 성격 대단한 것 같아요.

범죄물 작가라 현장 많이 접해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어떻게 대통령 손녀를 인질로 잡을 생각을 다 했을까요?

갑자기 만찬장에 정전이 되다니 첩보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10:09 AM (122.36.xxx.114)

    이보영 너무 들이대드라구요

  • 2. 휴우..
    '14.4.15 10:18 AM (14.32.xxx.97)

    이보영이 무슨 죄겠어요.

  • 3. .....
    '14.4.15 10:22 AM (118.36.xxx.143)

    청와대에서 대통령가족을 인질로 잡는다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경호체계나 경호원이 허수아비도 아니고
    그러나자신의 딸의 납치에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걸 안 이상
    딸을 살리기 위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요.
    이보영의 연기력의 한계인지 자식을 낳아 보지 않아서인지
    절실함이 묻어나지 않은 연기에 그런 행동이 좀 오바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 4. 이해가든데요.
    '14.4.15 11:06 AM (219.240.xxx.145)

    내 딸이 짜고치는 정치놀음에 희생되 죽을지도 모른다는걸. 알게 됐는데 그순간 그 자리에서 그러고도남죠.

  • 5. ..
    '14.4.15 12:43 PM (180.70.xxx.118)

    물론 대본대로 연기하는 이보영탓은 아니지만
    드라마 내내 그 캐릭터 충동적으로 보일만큼 바로바로 행동하는 모습은 정말 욕나오데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정말 싫을 듯.

  • 6.
    '14.4.15 2:18 PM (39.7.xxx.72)

    저는 그것도 모정이라고 봅니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내 자식 죽게 생겼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차분한 행동이 나올까요? 그냥 미쳐버리죠... 그게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도 없는 거죠. 저라도 상황이 너무나도 절망적이면 정상인처럼 행동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7. 아마 실제 그런일이 벌어졌으면
    '14.4.15 6:29 PM (175.117.xxx.28)

    벌써 총으로 저격당했을거에요.
    그 부분은 현실성 떨어지더라구요.
    청와대가 너무 허술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24 25개월 근무하고 폐업으로 직장을 그만둡니다. 2 병원 폐업 .. 2014/04/15 1,908
370923 때이른 녹조현상을 보이는 칠곡보 샬랄라 2014/04/15 1,030
370922 피로감 없는 여행!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신! 평소 부신.. 스윗길 2014/04/15 1,151
370921 부엌이 좁은건 여자에게 불행인것같아요ᆢ 16 .. 2014/04/15 5,593
370920 어느날 당신의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8 난감할세 2014/04/15 3,299
370919 6살 전래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3 rain 2014/04/15 1,148
370918 홀그레인머스타드.. 맛 없는것도 있지요?? 머스타드 2014/04/15 4,180
370917 샤워부스 청소 방법 알아냈어요.! 8 2014/04/15 10,495
370916 이것도 역류성식도염 증세인가요? 8 ..... 2014/04/15 3,696
370915 살림초보, 열무 물김치 절이는 방법이요...?? 16 열무 2014/04/15 2,513
370914 맞벌이 저희집좀 봐주세요.. 회사그만두고 쉬고 싶은데 후회할까요.. 27 봄소풍 2014/04/15 5,280
370913 애들 썬크림 잘씻기는거 추천해주세요 3 썬크림 2014/04/15 1,758
370912 맛집은 지방이 서울을 못따라가더군요 확실히 39 맛집 2014/04/15 5,383
370911 아동 인라인 스케이트 살때.. 좀 커야 할까요? 3 인라인 2014/04/15 1,910
370910 위메프서 테팔 후라이팬 결제직전입니다 5 그릇부자 2014/04/15 1,843
370909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 샬랄라 2014/04/15 856
370908 카톡 보고 짜증났어요..지금까지 그러려니 했는데.. 55 아들 가진 .. 2014/04/15 19,043
370907 노견들이 백내장 많이 걸리면...지나치지 마시고.. 7 강아지 키우.. 2014/04/15 14,535
370906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먹어보니 본인에겐 별로였던 경험 있나요? 37 어제 겪었어.. 2014/04/15 4,503
370905 1년 안된 아기 고양이도 자궁충농증이 올수 있나요? 5 ... 2014/04/15 1,410
370904 여유돈이 있다면 강남에 오피스텔 구입해서 월세. 9 생각중 2014/04/15 3,186
370903 3세 오르다 돈 ㅈㄹ 일가요? 7 돈쓸걱정 2014/04/15 2,175
370902 요즘 1박 2일 보시나요 김주혁이 좋아요 6 ... 2014/04/15 2,625
370901 개인이 구매한 물품 관세 신고요 2 개인 2014/04/15 766
370900 식당이 서비스마인드가 부족하면 클레임거시는분들 계시나요? 6 맛집 2014/04/15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