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라도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던데
큰 애는 인물도 좋고 공부도 최상위,
작은 애는 모든게 떨어져요.
성격 기질도 완전히 다르구요.
태어난 사주보는 시간대는 같은데
생김새부터 완전 다른거 보면 사주라는게 믿을게 못 되는거 같아요.
사주 보는 분들은 이런거 어떻게 보나요?
1. a가b의 앞길을 막고있다
'14.4.15 7:22 AM (211.245.xxx.178)고 하지 않을까요.
2. ㅎㅎ
'14.4.15 8:26 AM (175.199.xxx.142)쌍둥이 사주 관법은 따로 있습니다.
일란성 쌍생아라도 각기 다른 삶을 살아 갑니다.3. 쌍둥이가 반드시 시가 같은 건 아니죠
'14.4.15 8:30 AM (119.64.xxx.212)제가 아는 이란성들은 희한하게 시가 다 다르고 성격들도 판이하던데요
저도 사주 맹신하는 거 싫어하지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4. dd
'14.4.15 8:49 AM (152.99.xxx.38)옛날이나 시가 다르죠 요즘처럼 병원에서 낳는 경우에 쌍둥이들 시간 차이는 1분에서 길어야 3분입니다. 자연분만 하더라도 10분 이상 차이 안납니다. 59분~00시 이렇게 바뀌는 시간에 낳는다면 모를까 거의 시간대는 같을 확률이 훨씬 더 높죠. 쌍둥이는 관법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그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같은 시간에 태오났는데 쌍둥이라고 관법이 바뀐다는 논리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5. ㅎㅎ
'14.4.15 8:55 AM (175.199.xxx.142)시.... 일....... 월..... 년
(3)....(자신)..(2).....(4)
(7)......(6).....(1).....(5)
첫째가 (1)을 격으로 취하고, 둘째가 (2)를 격으로 취하고.... 일곱 째가 (7)을 격으로 취합니다.6. 아는집도
'14.4.15 9:07 AM (14.32.xxx.157)한명은 의사 한명은 미술전공이라 아이들 동화 삽화 그려요.
의사는 한국에 살고 그림그리는 사람은 외국에 살고요.
직업도 사는곳도 영~ 다르더군요7. ...
'14.4.15 9:17 AM (122.32.xxx.12)제가 이란성인데 친정엄마 자연분만으로 15분 차이로 태어 났어요.
사는것도..저랑 동생 다르구요...
그냥 뭐 그런건 있었어요.
제가 한 몇년 정말 안 풀릴때가 있었는데 근데 동생은 반대로 그때 정말 잘 풀려서 그래도 둘다 그런거 보다 너라도 잘 풀리니 다행이다 싶은 시기 있었고..
뭐 그래요..8. 레인아
'14.4.15 9:45 AM (112.149.xxx.135)저희 애들은 둘 다 미술해요
근데 성격은 정말 달라요
취향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암툰 한 아이가 다른 아이 것 사오면 자기가 고른 것 같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사주는 잘 모르겠지만
한 아이는 운이 좋은 편이예요
무슨 시험이든 여태까지는 한 번에 붙었어요
다른 한 아이는 그렇게 공부하고 노력하는데도
이상하게 목표지점 앞에서 돌부리에 걸리듯 뭐가 안풀려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 오히려 제가 " 너무 열심히 하지마" 라고 말하고 싶은 것 참고 또 참고 했어요
여태까지는 이 아이들 비숫한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 같아요9. ㅇㅁ
'14.4.15 10:53 AM (211.209.xxx.23)사주가 초를 보나요?
쌍둥이라 몇 분 차이로 태어났고 둘 사주는 같잖아요. 부모 똑 같고 환경 같은데 이 사주를 들고 점괘를 본다면 같게 나와야죠. 쌍둥이마저 이리도 다른데
같은 시각에 태어난, 부모도 다르고환경도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본다?
사주는 맞지 않다는거죠.10. ^^
'14.4.15 11:58 AM (115.143.xxx.138)이란성 쌍둥이 임신중인데
둘이 태동부터 달라요11. 쌍둥이
'14.4.15 1:01 PM (121.163.xxx.194)쌍둥이를 보는 사주는 조금 다른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남, 녀 쌍둥이라면 보는 순서가 다르니 다른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시간으로는 10분 이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그 사이 자축인묘... 이런 시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사주를 갖게 되는거죠.
사주는 정말 잘보는 곳에 가면 잘 맞습니다. 운의 흐름을 보여주거든요.
잘 못보는 곳도 많고 그리고 알면서도 잘 말해주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사주를 보러 가시게 되면 나쁜말을 해도 괜찮다.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한번 보세요.12. ㅇ ㅇ
'14.4.15 2:38 PM (211.209.xxx.23)네, 일 이분 차이라 태어난 시간대가 갈리지 않구요. 같은 동성인데, 사주라는건 그 시간대 태어난 모든 사람을 같이 보는거잖아요. 쌍둥이라 아무리 달리본다해도 그 사주 들고 사주 볼거 아녜요. 같은 집안의 자녀도 다른데 남이면 오죽하겠나요. 그러니 의미 없다는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2836 | 중국산 스텐 조리도구는 왜 싼걸까요? 10 | 살까말까 | 2014/07/01 | 7,354 |
392835 | 朴대통령 ”국민 눈높이 맞는 분 없었다”.. 인사시스템 개선 의.. 13 | 세우실 | 2014/07/01 | 2,283 |
392834 | with fbf의 뜻 3 | 호텔 예약시.. | 2014/07/01 | 1,443 |
392833 | 40넘어 여기저기가 아프다는 주부님들 7 | 40 | 2014/07/01 | 3,854 |
392832 | 오늘 길에서 서명 받을 건데 응원 좀 19 | 라라라 | 2014/07/01 | 1,635 |
392831 | 2014년 7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7/01 | 890 |
392830 | 아이스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아이스백 | 2014/07/01 | 1,423 |
392829 | 불 안켜지는 가스오븐렌지 방법은? 7 | 네모네모 | 2014/07/01 | 2,272 |
392828 | 몸무게가.....ㅎㄷㄷ | 헐 | 2014/07/01 | 2,275 |
392827 | 현관 번호키 번호가 잠시 생각이 안났어요 12 | 건망증 | 2014/07/01 | 4,568 |
392826 | 올해 대운이 들었다는데 싹 망한ㅠㅠ 6 | 강물처럼 | 2014/07/01 | 4,463 |
392825 | 국민tv 17 | 뚜벅네 | 2014/07/01 | 1,490 |
392824 | 종종 남편이 버는건 다 예금적금하고 아내가 버는걸로 생활비 하는.. 9 | ㅇㅇ | 2014/07/01 | 3,908 |
392823 | 매사에 뛰어난 딸아이의 절친 12 | ,, | 2014/07/01 | 4,263 |
392822 | 맛난음식 파는 5일장 시장 어디가 있을가요? 5 | 여행갈래 | 2014/07/01 | 1,900 |
392821 | 11살 많은 연상이랑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는데요 22 | .. | 2014/07/01 | 11,394 |
392820 | 법대법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대기업 회장이 비행기에서 난동부렸다.. | .... | 2014/07/01 | 1,262 |
392819 | 저 이밤에 운동하고 또먹었어요..ㅠ 9 | .... | 2014/07/01 | 1,856 |
392818 | 상추랑 깻잎이 많은데,,,, 10 | ㅇㅇ | 2014/07/01 | 2,355 |
392817 | 학사편입 아시는분계신지요 4 | 고민 | 2014/07/01 | 1,643 |
392816 | 주절거림>헬스장에 시선 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2 | 혹시 | 2014/07/01 | 2,056 |
392815 | 학생비자 미국항공권 구입문의 2 | i-20 | 2014/07/01 | 1,057 |
392814 | 18년만에 남편이 이해되네요ㆍ가부장적임 10 | 막화내는 | 2014/07/01 | 5,034 |
392813 | 다리혈관이 뜨거운 느낌 1 | 뭘까요 | 2014/07/01 | 7,350 |
392812 | 국민TV 후원계좌 올립니다. 6 | 이기대 | 2014/07/01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