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

... 조회수 : 7,591
작성일 : 2014-04-15 01:04:40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 좋은데...

목소리 톤이;;;;;

그분이 말하는걸 들으면

귀가 콕콕 찔리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IP : 211.176.xxx.1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1:15 AM (180.224.xxx.155)

    일본말이 좀 또르르...하죠
    헌데 사랑이 엄마 말 하눈건 밝고 경쾌해서 좋아요
    전 좀 차분한 사람인지라 닮고 싶더라구요
    예능에서 인상 구기고 있는거보다 호탕하게 웃고 잘 먹고 여행지에서 신기해하고 신나하고 그런 성격이라 보는 사람도 같이 즐거워지는 느낌이에요

  • 2. ...
    '14.4.15 1:17 AM (121.128.xxx.92)

    탑모델이라 일하면서 여기저기 좋은 데 많이 가봤을텐데
    제주도 와서 신기해하면서 들뜬 모습 보이는 게 저는 보기 좋더라구요

  • 3. ㅇㅇ
    '14.4.15 1:17 AM (211.209.xxx.23)

    시원시원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참 좋던데.

  • 4. ㅎㅎㅎ
    '14.4.15 1:21 AM (49.1.xxx.58)

    울남편도 조증있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ㅋㅋ
    귀엽고 발랄하고 좋더군요. 실제로는 추성훈이 더 세심하고 애교있고 사랑엄마는 그냥 덤덤할것 같은데 카메라 켜지니깐 추성훈은 침묵하고 시호는 업 되고.

    그래도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신나고 즐거울것 같은데요. 정 거슬리시면 사랑엄마 목소리 나올때만 채널 돌리세요.

  • 5. carry1981
    '14.4.15 1:29 AM (220.80.xxx.92)

    저는 제 목소리가 살짝 낮고 두꺼운 편이라 야노시호의 목소리가 부러워요. 여성스럽기도 하고, 추성훈이랑 이야기 할 때도, 어쩜 저렇게 잔잔하게 호응도 잘해주나 싶고...제눈엔 사랑스러운 여인이네요.

  • 6. 아침햇살
    '14.4.15 1:30 AM (1.224.xxx.102)

    일본사람들이 대다수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난 일본드라마 보기 싫어요
    뭔말하면 에~~ 사과할때 비장한목소리로 구십도 각도 인사하는거 등등 특유의톤과 제스처가 가식같아서... 시호는 그치만 좋아요

  • 7. ㅇㅇ
    '14.4.15 1:30 AM (211.36.xxx.74)

    제목은 딱 오해하게 쓰셨네요.근데 다 좋아 할 수는 없는거죠~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랑엄마 나올때 딴데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8. 근데
    '14.4.15 1:30 AM (182.222.xxx.219)

    원글님 본인은 오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제목부터가 딱 오해하기 좋게 쓰셨네요.
    제목만 보고 클릭해 들어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 9. 울남편
    '14.4.15 1:33 AM (211.209.xxx.23)

    야노시호 나오는 것만 재방 보더군요. 좋은가봐..저도 그녀 나올 때가 젤 재밌어요. 사랑이보다 더.

  • 10. ..
    '14.4.15 1:34 AM (211.176.xxx.178)

    제대로 적었어요. 듣자면 피곤한 목소리임.

  • 11.
    '14.4.15 1:40 AM (122.37.xxx.140)

    자기식구만 있을땐 좋은데..

    다른가족들과 모일때마다 오바하는거 보기싫어요.
    다른가족 와이프들처럼 좀 그냥 있어주면 좋을텐데...

  • 12. 이쁘고
    '14.4.15 1:46 AM (193.43.xxx.234)

    유쾌하기만 하던데요. 추블리 가족 다 사랑스러워요.

  • 13. 흠..
    '14.4.15 1:51 AM (182.222.xxx.219)

    딴에는 외국인이니까 다른 가족들이랑 분위기 좋게 잘 어울리려고 더욱 업된 모습 보인 것 같은데...
    이렇게 또 조금씩 상처받게 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추성훈 가족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데...

  • 14. 하여간..
    '14.4.15 1:52 AM (219.255.xxx.212)

    바라는것도 많아..별것도ㅜ아닌걸로 뭔 불만들이 그리많은지..

  • 15. 개성은...
    '14.4.15 2:07 AM (115.41.xxx.210)

    십인십색 각양각색

  • 16. 11
    '14.4.15 2:37 AM (39.113.xxx.197)

    그럼 안 보면 되지, 누가 보라고 목에 칼 들이미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쌓인다면서 왜 계속 보고 있나요? 하여간 못난 것들은 왜 그리 이쁜 것들만 보면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자기 인생 시궁창이라고 남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족속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17. christina9
    '14.4.15 3:11 AM (112.223.xxx.188)

    그쵸???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전 야노시호 나오면 음소거해서 자막만 봐요....목소리 톤이 외모랑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다른건 다 좋은디ㅎㅎ

  • 18. 기자
    '14.4.15 3:26 AM (175.208.xxx.68)

    기자들 많이오는거 알면서 제목쓴거 보면...
    혼자 느껴도 되지않나? 이슈화시키고 싶은가보네요.

  • 19.
    '14.4.15 3:33 AM (211.192.xxx.132)

    일본 여자들 목소리 너무 쟁쟁거려서 듣기 싫어요. 근데 그 나라에서는 그런 목소리 내는게 미덕이라네요

  • 20. ㅡㅡ;;
    '14.4.15 4:01 AM (60.253.xxx.160)

    지라드풍쟈크 ㅎㅎㅎㅎㅎ
    (지랄도풍작이지)

    참 할일들 없으십니다 ㅎㅎ

  • 21. ...
    '14.4.15 4:34 AM (83.154.xxx.13)

    방송 후 30분 정도만 지나면 인터넷에서 방송보기 가능해요. 즐겁자고 보는 방송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 기다렸다가 보고 싶은 부분 골라보세요. 아무리 방송인이라도 보면서 욕 할 이유 없지 않을까요.

  • 22. ..
    '14.4.15 6:09 AM (211.176.xxx.178)

    별로 말실수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이 엄마 시녀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네요.
    네네. 안보고 말죠 뭐.
    시녀들덕에 사람까지 보기 싫어지기는 처음이네요.

  • 23.
    '14.4.15 6:25 AM (223.62.xxx.74)

    제목에 목소리피곤하다 쓰면 괜찮았을걸 그랬어요김태희 완전 당했다! 라고 제목뽑고는 본문에 극중 소매치기.. 쓰는 스포츠지처럼 낚인기분들어 댓글들이 더 뾰족했을겁니다

  • 24. 참 내
    '14.4.15 6:41 AM (59.6.xxx.151)

    아무때나 시녀래,,,,,

    원글님처럼 느낌다고 쓰면
    원글님 시녀구요 ? ㅎㅎㅎㅎ

  • 25. 완전시끄러워요
    '14.4.15 7:39 AM (61.99.xxx.183)

    부산사투리같기도 해요

  • 26. 그니
    '14.4.15 8:37 AM (175.223.xxx.119)

    판 깔았는데 아무도 호응 안해준다고
    갑자기 시녀 드립?
    뭔 시츄에이션인 황당하네요

  • 27. 허걱
    '14.4.15 8:41 AM (124.195.xxx.103)

    원글 또라이?
    아무도 호응 안 해 준다고 시녀 드립?
    진짜 또라이구만.

  • 28. 아마
    '14.4.15 9:01 AM (119.207.xxx.52)

    강혜정이 그런 톤으로 그렇게 시끄러웠다면
    벌써 까여서 초토화되었을텐데..
    일본사람들 가식적이고 과장된건 국민성이니
    그냥 다 이해해줘야는걸까요?
    그냥 그런가보다까지는 하겠는데요
    82에서 너무 찬미하는 분위기는저도 좀
    불편하네요

  • 29. 도쿄아줌
    '14.4.15 10:10 AM (119.72.xxx.89)

    일본방송계는 리액션이 아주 중요해요.
    조금 과장해서 리액션을 잘해야 방송계에서 살아남는다고 할 정도라 배우들이 개그맨들에게 리액션 배우는 모습도 종종 본답니다.
    사랑이엄마는 아무래도 일본의 그런 시스템에 익숙하니까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요. 칸사이출신인것도 영향있을것 같구요.
    뭐 스마스마나 히미츠노아라시짱에 나왔을때 사회자들이 사랑이엄마 목소리톤 높다고 우스갯소리 하긴하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모든 일에 굉장히 열심히, 그리고 원래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것같아요.
    조금은 시끄럽지만^^ 애교있고 사랑스러워 보면서 저까지 행복해져요~

  • 30. ......
    '14.4.15 6:04 PM (211.117.xxx.169)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마인드...

    버립시다~~~~~

  • 31.
    '14.4.15 8:51 PM (121.137.xxx.87)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바로 시녀 타령.
    처음부터 욕하고 싶어서 판 깔았으면서..

  • 32. 왠 시녀
    '14.4.16 1:09 AM (211.187.xxx.151)

    ㅋㅋㅋ
    밝아서 좋기만 하두만.....

    저 일본어 배우는데 제발 선생님이 리액션 좀 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592 적들을 비웃기만 할게 아닙니다 6 내일은또 .. 2014/06/03 1,142
384591 유시민이 그러더라고요. 25 ㅁㅇ 2014/06/03 12,729
384590 (박원순.조희연)부정 개표 막아보자!!! 7 청명하늘 2014/06/03 1,068
384589 불안하신가요? 설레이시나요? 4 닥치고투표 2014/06/03 1,217
384588 [펌]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자료 ㅇㅇㅇ 2014/06/03 1,039
384587 렌틸콩(렌즈콩) 맛은 어떤가요? 6 ........ 2014/06/03 6,153
384586 해독주사 킬레이션이 뭔가요? 2 해비해비 2014/06/03 1,825
384585 세월호 실종자분들이 꼭 돌아오셨으면 하는 이유 중에는... 4 .... 2014/06/03 964
384584 [원순씨] 진성준 대변인 긴급 브리핑 13 우리는 2014/06/03 4,930
384583 토론회 기사 댓글 최고 2 ㅋㅋ 2014/06/03 2,317
384582 서울대 총학생회 시국선언문 (2014. 6. 2.) 4 시국선언 2014/06/03 1,788
384581 (일상글 죄송합니다) 30살 미혼녀 소개팅 했는데요 3 christ.. 2014/06/03 2,468
384580 김부겸 후보 딸 배우 윤세인씨..... 3 정글속의주부.. 2014/06/03 4,365
384579 정몽준이 서울시장되면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절대로 못하게 할것입니.. 4 집배원 2014/06/03 1,583
384578 안녕하세요에 지금 나온남자분 옷 뒤집어 입었네요 1 장모님 우리.. 2014/06/03 1,878
384577 개표참관시 유의점, 주목해서 챙길점 교육해주세요 3 ... 2014/06/03 659
384576 실비보험 보험금 신청 질문 좀요. 6 ... 2014/06/03 1,871
384575 남자는 인물값 한다더니 맞는가 봐요 4 제비조심 2014/06/03 3,802
384574 피아노 앨범을 내려고하는데요 ㅜ 7 hh 2014/06/02 1,010
384573 오늘 서울시장 토론회의 손석희.. 31 탄식 2014/06/02 11,188
384572 이당저당 다 싫으시면 녹색당도 있습니다 8 녹색당 2014/06/02 1,160
384571 홍준표 - 오거돈되면 부산에 식수공급하지 않겠다. 38 무무 2014/06/02 4,471
384570 서울장애학생부모님들이 고승덕자질없다 탄원서 냈습니다 4 혜원용태맘 2014/06/02 1,606
384569 이정희에 대해서 새삼 다시 보게 되네요... 5 다시 2014/06/02 4,048
384568 클로렐라 먹으면 물 많이 먹어야되나요? 1 딸기체리망고.. 2014/06/0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