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 전 왜 그 선재 여자 친구가 밥맛인지

,,, 조회수 : 7,896
작성일 : 2014-04-14 23:03:05

 

일상에서라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인 것 같고

티비서 보는 것만도 불쾌해요.

뭔가 휴화산같이 해가지고 제일 불편한 인물인데

오늘 하는 거 보니 벌써 알아차리고 걔방식으로 오혜원한테

들이대는 거 보니 제가 다 섬찟해요.

IP : 211.234.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11:04 PM (223.62.xxx.123)

    왜요?
    전 좋은데

  • 2. 저도
    '14.4.14 11:05 PM (116.36.xxx.132)

    연기 참 잘하네요

  • 3. 박다미
    '14.4.14 11:06 PM (221.147.xxx.203)

    박다미입장에서는 당연하죠.
    본인의 일진생활 청산하게 만들어준 첫사랑인데. 자신의 전부였던 남자를 가로챔 당한 느낌일테죠.
    게다가 20살 차이나는 나이많은 여자.
    박다미는 상류층이 다니는 뷰티샵에서 일하는 설정이니까
    그런곳에 드나드는 중년?여자들이
    얼마나 자기 멋대로고 돈의논리를 숭상하는지 잘 알고 있겠죠.
    자신의 순정을 다바친 남자가, 늙다리에게 놀아나고 있단걸 알게된 일진출신 여자친구로써 너무나 할법한 대사들이었어요. 일종의 선전포고 같은.

  • 4. 근데
    '14.4.14 11:06 PM (14.52.xxx.59)

    왜 저 여자는 젊은데도 저리 얼굴이 번지르르해요??
    김희애야 늙은거 가리느라 번지르르 하다지만...

  • 5. ..
    '14.4.14 11:06 PM (1.235.xxx.157)

    연기 참잘해요.2222
    딱 생활형 억척 일진..

  • 6. ..
    '14.4.14 11:15 PM (222.237.xxx.50)

    일진, 양아치나 오혜원 같은 거나. 다 별로지만 얜 젊기라도 하지..닳아빠진 오 쪽이 훨 더 밥맛..

  • 7. 피터캣
    '14.4.14 11:15 PM (112.164.xxx.132)

    오늘 셋이 술 마시는 장면...선재 대놓고 '너 여자 아니야' 선언하는 모습보고 좀 짠하기도.
    하긴 이제껏 스킨쉽 먼저 한 것도 다미였고 키스하자고 할때 가볍게 쌩까버린 선재 생각하면 당연하기도,..

  • 8. 저도
    '14.4.14 11:25 PM (203.226.xxx.46)

    진짜 엮이기 싫을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캐릭터로는 싫음

  • 9. ㅡ,.ㅡ
    '14.4.14 11:26 PM (211.36.xxx.106)

    전 다미가 김희애 한방 어떻게 먹일지 그게 젤 기대되는데요?

  • 10. 저도
    '14.4.14 11:31 PM (62.134.xxx.16)

    그런 여자 정말 엮이고 싶지 않아요..비호감..

    김희애와는 전혀 상관없이, 싫은 캐릭터..

  • 11.
    '14.4.15 9:34 PM (211.192.xxx.132)

    등장하는 여자들 하나같이 이상해요. 교수 남편이랑 애 셋 낳고 사는 아줌마 말고 다 비정상.
    그리고 다미같은 애가 머리 감겨준다면 그 미용실 안 갈 거 같아요. 아무리 과거라지만 일진 출신인데...섬뜩해요. 자기 혼자 들이대는 것도 한심하고요.

    한마디로 선재가 여복이 없습디다. 엄마부터 여친복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09 통조림을 연 후에 남은 음식을 캔에 그냥 보관해도 건강에 문제가.. 1 ... 2014/04/18 1,184
371908 지금 정부에서 무슨짓을 하는거죠? 12 세상에.. 2014/04/18 3,099
371907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6 우리가 2014/04/18 846
371906 저희 아이 생일 4월16... 7 요리조아 2014/04/18 1,515
371905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27 분노 2014/04/18 3,702
371904 아시아나 보잉기 승무원들... 9 .... 2014/04/18 4,238
371903 안에 학생 잇는데 정부서 선내 진입 막는다고 합니다. 기막힙니다.. 4 이기대 2014/04/18 2,290
371902 애써 안보고 있어요 4 ;; 2014/04/18 858
371901 크레인은 생존자에 위험. 인양 후에 하는 작업 000 2014/04/18 845
371900 구조되는 모습은 없고 사죄방송 대통령 멘트 방송.. 4 화남 2014/04/18 892
371899 잘은 모르지만 인양작업 먼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인양 2014/04/18 1,124
371898 아무리 적어도 분명 살아있을겁니다. 11 꼭 제발 2014/04/18 1,953
371897 수학여행 인솔해본 교사입니다 19 빛ㄹㄹ 2014/04/18 6,129
371896 어쩌면 좋죠.. 약속있는데 자꾸 울컥 울컥 해요..;;;;;;.. 7 ㅜ.ㅜ 2014/04/18 996
371895 우리나라.. 참사가 너무 각종으로 나는거 같아요.. ㅠ 2 인재 2014/04/18 828
371894 뉴스타파가 검색어1위네요 1 @@@ 2014/04/18 1,280
371893 절대 용서하지않겠다. 4 니들을 2014/04/18 1,001
371892 문성실...무개념!!! 62 캠핑 2014/04/18 26,635
371891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 비극입니다... 2014/04/18 1,916
371890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14 돌 맞을게요.. 2014/04/18 2,260
371889 초6아들이 이런말을 하고 등교했어요. 10 멘붕상태 2014/04/18 4,235
371888 MBN 흰머리.. 4 말랑 2014/04/18 2,631
371887 지금 MBN볼만하네요 7 참맛 2014/04/18 3,036
371886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미친 정부 2014/04/18 858
371885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엄마 2014/04/18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