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친정엄마가 입원하는데 간병인 구하기
작성일 : 2014-04-14 22:40:53
1789494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간단한 시술 한다는데 간병인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도 갈형편이 안되고 다른동생들도 엄마 간병으로 이미너무 지쳐 있고 2박3일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 하네요
IP : 114.204.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4 10:42 PM
(61.254.xxx.53)
저는 그 병원 입원실에 있는 다른 간병인분에게 물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구했어요.
간병인들끼리 네트워크가 있어서 자기들끼리 금방 연락하고 금방 오더라구요..
2. 점세개님
'14.4.14 10:46 PM
(114.204.xxx.116)
그병원에 여동생이 간호사로 있어요 지도 힘드니까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저보고 낼올라오라는데 제가 올라갈수 없는 상황이라 한숨만 나오네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다들 지쳐가고 있네요
3. 88님
'14.4.14 10:53 PM
(114.204.xxx.116)
서울대학병원입니다
4. 88
'14.4.14 10:53 PM
(58.122.xxx.54)
어느 병원이신가요? 간병인들이 대부분 조선족이 많아서 짧게는 잘 하려고 하지 않아요.
간병인도 잘 알아보고 구하셔야하거든요.
병원에 협회 들어와 있으면 하루 만원정도 더 쳐드린다 하면 바로 구해져요.
5. 겨울
'14.4.14 10:53 PM
(210.105.xxx.205)
맞아요 대학병원 같은덴 정말 간병인이 금이에요 금
6. 88
'14.4.14 11:00 PM
(58.122.xxx.54)
정 못구하시면 ...최후의 방법인데요.
서울대 안에 간호대 부설 방문요양센터가 있어요.
거기 전화해서 혹시 스케쥴 없는 요양보호사 3일 정도 연결해 주실 수 있나 물어보세요.
간병비 조금 더 지출하신다 생각하시면 구해질듯도 해요.
동생분이 간호사시니까 아마 거기 센터장님과 친분이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중국분들보다는 간병하는데 자격증 있는 분들이니까요.
7. 88님
'14.4.14 11:09 PM
(114.204.xxx.116)
정보 감사 합니다 동생에게 알아 보라고 했어요
8. 저는
'14.4.15 3:03 PM
(58.140.xxx.62)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이틀 간병인 썼었는데 다른 병실에 있는 고참? 간병인께 부탁해서
시간이 비어있는분 하루10000원씩 더 주고 구했어요.(기간이 짧을때는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더군요)요양보호사 자격증있는 조선족 아주머니 였어요
9. 새브란스
'14.4.15 8:07 PM
(112.149.xxx.31)
병원 벽 안내판에 업체 전화번호 다 적혀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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