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리겔라 마술이였나요 실제였나요

옛날생각 조회수 : 5,705
작성일 : 2014-04-14 21:50:35

문득 생각이 나서요

어렸을적 유리겔라가 tv애 나와서

초능력 염력을 발휘했었는데.

그거 마술이였나요

정말이였나요?

제 친구는 유리겔라가 tv에서 염력을 쓸때

멍춘 시계가  다시 작동을 했다나

작동하던 시계가 멈췄다나  뭐 그런 일도 있었어요

 

IP : 220.72.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에서도 벌어짐
    '14.4.14 9:54 PM (203.247.xxx.20)

    숟가락 휘게 하는 건 저랑 제 남동생이 됐구요.

    제 남동생은 완전 먹통돼 몇 년 잠자던 시계 가게 만들기도 했어요.

    완전 깜놀하면서 믿었는데,

    후에 사기니 뭐니 나와서 의아했어요.

    우리집에서 된 건 뭐지? 하고..

  • 2. 누구냐넌
    '14.4.14 10:18 PM (220.77.xxx.168)

    사기라그 판명났었지않 나요?

  • 3. 저도
    '14.4.14 10:29 PM (175.223.xxx.105)

    저도 기억나요 숟가락 휘어진 거요
    꼬꼬마 어렸을땐데도 기억남
    시계도 갔었던거같아요
    진짜 멀까요?

  • 4. 저희는
    '14.4.14 10:36 PM (14.52.xxx.59)

    진짜로 숟가락은 많이 구부러졌고
    시계도 갔어요
    더 웃긴건 유리겔라 출국했어도 저희집 식모언니는 계속 숟가락을 구부렸다는거죠
    그게 믿는 사람은 더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기는 아니라고 했어요,유리겔라가 초능력으로 유전 같은거 발견해서 떼부자 됐다고 하던데요

  • 5. 사기꾼
    '14.4.14 11:12 PM (61.73.xxx.248)

    미국의 랜디라는 사람인가?
    진짜 초능력을 쓰는 사람한테는 백만달러 주겠다하고 속임수를 쓸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놨죠.
    그 사람 때문에 발린 초능력자들 많아요.

    유리겔라도 쟈니카슨 쇼인가 출연해서 개망신당했죠.
    유리겔라도 결국 나중에 다 마술에서 쓰는 트릭이었다고 고백하고요.

    숟가락 구부리는 정도의 잠재 능력은 누구나 갖고 있다고 하네요.

  • 6. 예전
    '14.4.14 11:53 PM (122.36.xxx.25) - 삭제된댓글

    예전 마술 분석한 책을 읽었는데
    다 사기(?)였데요
    그 구부러지는 숟가락은 그때 특허받은
    열을 가하면(체온) 구부러지는 특수 금속이었데요
    그걸로 사람들을 속였다네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스푼은 누르면 어느 정도 휘어지는 금속인 경우가 많았데요
    미리 짜고 초등력 전달받고 휘어졌다 움직였다 전화오게하고 군중심리? 그걸 교묘하게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시계 움직이는건 착시현상이라던가 그렇고요

  • 7. 숟가락
    '14.4.14 11:53 PM (220.72.xxx.215)

    숟가락을 눈으로 노려보고 구부렸나요?
    아니면 손으로 기를 줘서 구부렸나요?

  • 8. 손가락으로
    '14.4.15 1:02 AM (114.93.xxx.253)

    꾹 눌러서 구부렸어요.

  • 9. ᆢᆞᆢ
    '14.4.15 8:39 AM (125.146.xxx.167)

    나중에 사기로 판명났어요
    윗분처럼 열이 닿으면 구부러지는 금속으로 만든수저로 했던 트릭

  • 10. 아직도
    '14.4.15 7:57 PM (112.149.xxx.31)

    사기로 들어났는데 언제 티비 보니까 아직도 좋은집에서 살며 계속 하는거 같아요. 돈많이 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21 4년제대학졸업하는데 총재학년수가 9 답답해요 2014/07/04 1,607
394120 (19) 음.. 이게 뭘까요? 11 도움절실 2014/07/04 12,746
394119 고양이 3 이호례 2014/07/04 1,008
394118 남자친구 생긴 중2 딸에게 어떻게ᆞ 13 조언 2014/07/04 3,827
394117 집 매수로 여쭙니다 1 자두이모 2014/07/04 889
394116 이성적으론 좋은 사람인데 감정적으로 혐오스러운 경우.. 18 ... 2014/07/04 3,786
394115 이수 힐스테이트와 금강KCC 그리고 이수 스위첸이 궁금해요. 4 로즈 2014/07/04 2,934
394114 황산테러 기사보고나니. 잠이안오네요 3 두오모 2014/07/04 1,858
394113 서울 열대야인가요? 6 더워요 2014/07/04 2,045
394112 김광진 의원, 화이팅!!! 7 국조 2014/07/04 1,881
394111 갤러리에 messenger(2) 저장된 사진 1 스마트폰노트.. 2014/07/04 1,176
394110 충격의 4대강 사진 -영산강.jpg 8 .. 2014/07/04 2,173
394109 튼튼한 삼단우산 추천해주세요!! (+자연주의 제품 어떤가요?) 10 자주 2014/07/04 5,521
394108 아이 취학전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보라빛 2014/07/04 1,291
394107 고대 멘토링 캠프 중2 캠프 2014/07/04 1,883
394106 집 바로 옆에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연습해도 될까요? 3 허락받아야하.. 2014/07/04 1,449
394105 햄 썰어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2 .. 2014/07/04 3,535
394104 세월호와 함께... 6 건너 마을 .. 2014/07/04 1,227
394103 마음이 울적해요 8 .... 2014/07/04 1,229
394102 극혐주의 전쟁..팔레스타인의 아이들 7 .. 2014/07/04 1,519
394101 80일.. 11분외 실종자님들 ..이젠 돌아와주세요.. 26 bluebe.. 2014/07/04 810
394100 시진핑 부인 외모가 글케 훌륭한가요? 35 원글 2014/07/04 12,230
394099 외동이신분들 외롭지않으세요? 18 .. 2014/07/04 4,158
394098 전 영화 베를린 보면서 탕웨이가 6 2014/07/04 3,689
394097 짜잔형 너포들에 나오네요 7 ㅡㅡㅡㅡㅡ 2014/07/04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