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 없어요. 사교적이지도 않고,
친구란게 뭔지 잘 몰라서 소홀한덕에 연락이 끊긴 영향도 있고요.
고3때 혼자 셀프 왕따를;; 하고 다녀서 또 없어요.
가끔 열댓명이 놀러다니는거 보면 부럽지만,
제 성격엔 전혀 안맞다는걸 잘 알아서 에휴 됐다. 싶어서
큰걱정은 없어요.
근데 가끔 친구 없어서 내가 몆. 안되는 인맥에 안달할거라 생각하는건지, 그런 분위기로 절 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혀 전 신경안쓰거든요. 그냥 그것도 나인데 뭐 어때, 이러고 살아요. 친구들이 걱정하던 결혼식 하객도 사실 크게 걱정 안되요. 만혼이 목표라 세넷 오면 많지 뭐. 하고 있거든요.
암튼, 전 멀쩡한데 몇 없는 인맥? 친구? 란 이유로 둘 사이의 관계에서 갑질을 하려는 사람이 가끔 가다 있어요.
심지어 고딩동창도. 가끔 그래서 코웃음 쳤었고요ㅡㅡ
암튼 친구 없다고 남은 인맥에 덜덜 떠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그 사람과의 우정이란 관계에서는 둘이 동등하게 존중하며 지내야하는데 친구사이서 갑질하려는 사람들 짜증나요.
괜히 이 곳에서 진상 친구땜 속앓이 하면서도 친구가 별로 없어서 거리 못 두는 분들 보면 괜히 속상하고 나한테 그랬던 애들 생각나서 짜증나고 그래요ㅠ
가끔 친구없어서 겪는 짜증나는 상황.
..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4-04-14 21:32:29
IP : 223.62.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팔이
'14.4.14 9:40 PM (14.52.xxx.75)저도 친구몇명 없고 없어도 그만 미용실 같은데 가면 말거는 사람 싫고 그랫는데 늦게 결혼해서 애 낳고 나니 외로워요;;;
하루종일 말못하고 애만 잡고 있다가 세탁소 아저씨가 말걸어 주면 방갑고;; 카톡오나 확인하고
우리나라 아줌마들 오지랍 외로워서 그런걸꺼야;; 한답니다2. ...
'14.4.14 9:58 PM (1.177.xxx.108)저는 그런 친구들도 꼴보기 싫어서 결국 정리했어요
친구라고 부를만한 인간은 없고 지인만 있어요
친구는 이제 안키우고 싶어요 알거 다아는 친구가 몇번 안 만난 지인만도 못합니다
정말 투자대비 효과최악입니다 어릴때 깨달았으면 돈이라도 아꼈지...
종교에나 의지해야지 사람에게 기대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3. 저도
'14.4.14 10:19 PM (14.200.xxx.248)친구 없다고 챙겨주는 듯하면서 우월감느끼는 친구의 속내를 알았을 때 정말 배신감 느꼈었네요.
이제는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삽니다.4. ....
'14.4.14 10:31 PM (218.144.xxx.250)공연 자주 보는편인데요... 취향이 맞아 같이 락콘서트, 아이스쇼, 토크콘서트, 북콘서트... 이런데 같이 갈 친
구가 없기도하지만 무엇보다 혼자가서 보는게 집중이 잘되서 좋더라구요.
내돈주고 내가 좋아 공연 보러가는건데 한친구는 또 혼자가냐며 한심한듯 말하네요.
돈없어 십만원이상공연 티켓끊는것도 벌벌 떠는애가 저를 한심해 하네요. 참나. ㅋㅋ5. 네
'14.4.15 12:24 AM (59.23.xxx.73)저도 친구는 몇 없고 지인만 남았네요.
별로 외롭지도 않고 아쉽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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