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17일부터 5월4일가지 유럽여행계획중인데 옷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가요?

김수진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4-04-14 19:00:51

날씨 검색만으로는 어떤 옷을 준비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요..

옷은 어느정도 두께여야 할가요? 많이 춥나?요

IP : 211.178.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7:43 PM (58.225.xxx.25)

    검색하신 기온에 맞게 적당히 준비해가시고 현지에 가서 준비해온 옷보다 춥다 혹은 덥다 생각이 들면 현지에서 몇 벌 사입겠다...이렇게 생각하세요. 딱 맞게 다 준비해간다 생각하시면 스트레스 더 받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유럽이라고 모든 곳이 다 똑같은 기온이 아닙니다. 동서남북....위치에 따라 날씨 상황은 제각각이예요. 차라리 해당 기간동안 런던, 파리의 날씨는 어떤가요(예를 든다면) 이렇게 특정 도시를 몇 군데 지정해서 질문글 올리시는게 더 나았을거 같습니다.

  • 2. 옷.
    '14.4.14 8:31 PM (14.37.xxx.84)

    여러 국가를 다니실건가봐요.
    서유럽쪽은 추워요.
    해가 나면 따뜻하지만 좀 드물어요.

    같은 날 남프랑스쪽은 따뜻하거나 더웠는데
    공통점은 밤엔 엄청 추워요.

    짐을 싸기가 힘드실텐데
    따뜻한 겉옷 한 벌을 꼭 준비하시고
    얇은 무릎담요가 있으면 차 안이나
    밤에 잘 때 유용해요.
    비도 자주 오락가락하니까 비옷이나 우산도 필수구요.

    아무리 준비해도 현지에선 상황이 또 달라지니까
    윗님 말씀대로 현지에서 사 입을 생각도 하시면 되겠어요.
    잘 다녀 오세요. 부러워요.^^

  • 3. 호야맘
    '14.4.14 9:46 PM (125.177.xxx.181)

    저 작년 5월 초에 파리 다녀왔는데요..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얇은 야상만 가져갔는데 겹겹이 내복에 티셔츠에 반팔에 암튼 완전 스타일 구기게 다녔어요.. 꼭 두꺼운 잠바 챙겨가세요~~ 낮엔 덥지만 그날만 가도 아주 춥답니다. 또 현지에서 사게도 잘 안되더라구요. 겨울옷은 거의 들어간지라...

  • 4. ..
    '14.4.14 10:14 PM (115.137.xxx.155)

    패딩보다 얇은 점퍼를 가져가시구요. 이왕이면 모자달린 방수되는 외투면 더 좋구요. 비가와도 한국처럼 주룩오지 않아 우산 잘 안 쓰더라구요. 스카프도 하나 챙기시구요. 낮에 햇빛나면 더우니 얇은 옷을 여러개 입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고.
    아직 유럽은 쌀쌀할거예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 5. 영국
    '14.4.14 11:09 PM (82.28.xxx.224)

    요즘 날씨가 널뛰기라 주변 사람들 다 감기 환자예요 ㅠㅠ
    해나면 등이 따갑고 해 들어가면 바람 많이 불고 오싹하니 추워요.
    두툼한 겉옷, 얇은 가디건, 스카프. 반팔 다 챙기시고 선글라스와 우산도 가져오세요.
    겨울옷은 현지에서 사입기 어려워요. 벌써 미드시즌 세일도 끝났고 매장들도 다 여름옷으로 바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875 62억 전세사기 부부, 한국은 얼굴 가리고 美는 공개 . . . 06:20:06 73
1675874 저는 김민전 보면 김현정이 떠올라요 상종못할여자.. 05:49:50 392
1675873 1계급 특진된 경호원 이야기 ㅋㅋ 05:39:46 848
1675872 체포 얘기 없네요 1 05:34:31 541
1675871 다음 홈피 로고가 색이 검정인가요? .... 05:19:28 217
1675870 대딩 아들애가 잠꼬대를 넘 심하게 해요 4 잠꼬대 05:19:10 410
1675869 관저 산책하는 尹대통령 본보 카메라에 포착 4 동아일보 단.. 04:25:47 1,997
1675868 닭가슴살 소세지도 안 좋을까요? ㅇㅇ 04:19:22 208
1675867 죽었다가 살아난 어떤 여대생이 쓴 글 기억하시는 분 5 찾아요 04:13:30 1,781
1675866 언 배관 방치하여 동파하였으면 누구 책임인가요? 11 ..... .. 03:41:57 1,007
1675865 윤석렬 지지율 40,46%의 진실. 6 ㄱㄴ 03:30:45 1,492
1675864 이번 일이 사실은 러시아 중국 vs 일본 미국 이거라는데 ㅇㅇ 03:25:17 432
1675863 국제선 비지니스만 타는 분들 17 03:01:08 2,925
1675862 시어머니 폭언으로 시가 안간지가 3년인데 14 ㅇㅁ 02:58:37 2,345
1675861 불같이 뭐라는 분들 7 02:45:02 776
1675860 이번주 굥돼지 체포가 분수령인데 ... 02:35:38 309
1675859 거니스타일 2 000 02:35:29 790
1675858 나경원 펑펑 울었다는 그날 4 ㅇㅇㅇ 02:28:18 2,166
1675857 토스 아이적금 하시나요? 2 토스아이적금.. 02:19:05 548
1675856 항공권만 사면 체류비 다 낸다고... 10 그래도 02:10:36 1,471
1675855 오윤혜씨 단독인터뷰했네요 2 ㅇㅇ 01:53:06 2,813
1675854 유지니맘) 어제는 에그토스트를 ..눈, 비내리는 한남동 12 유지니맘 01:38:39 1,892
1675853 매불쇼 오윤혜씨 똑똑한분이셨군요 7 .. 01:28:30 3,093
1675852 맞벌이는 초저 자녀 어찌 케어하세요? 10 골ㅇㄹ 01:24:25 1,178
1675851 이혼하고싶어요 21 나나 01:17:26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