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거워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투브로 드라마 스페셜을 보면서 운동을 하니(런닝 머신위에서 열심히 걷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잘 흘러가네요.
드라마 스페셜이 이렇게 재밌는건줄 진작엔 몰랐습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엊그젠 이종석 나오는 드라마 스페셜 봤는데...조금은 설레고 슬프고 재밌네요.
뚱뚱한 43세 아줌마하나 구하는셈 치고 재밌게 보신거 추천해주세요.
나이는 비록 40대이나,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하고,
슬프고, 무섭고, 우울한건..이젠 좀 싫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