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치료 받다가 다쳤어요

..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14-04-14 15:23:09
유치원 다니는 아이 치과치료 중 기구가 입술에 닿아서 입술살점이 떨어졌어요..
5미리 정도 높이의 세모모양으로요...ㅠㅠ
많이 쓰라리고 불편할 것 같아요.치과에서는 약만 발라주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속은 상한데 뭐라 얘기한다고 달라질 것고 없고...에휴....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입술살 재생 잘 되나요?
IP : 1.24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3:38 PM (1.240.xxx.25)

    금방 낫는다니 다행이네요..
    두께가 얇지 않아서 걱정인데 얼른 낫길 기다려야겠어여.. 흉질까봐 걱정했는데..

  • 2. ....
    '14.4.14 3:39 PM (218.159.xxx.27)

    0.5미리라면 작긴 작네요 ㅠㅠ;; 그래도 아프겠어요.

  • 3. ...
    '14.4.14 3:40 PM (1.240.xxx.25)

    글을 잘못 썼네요...오미리예요...ㅠㅠ

  • 4. 저요
    '14.4.14 3:41 PM (182.218.xxx.68)

    제가 20년전에 치과치료 받다가 그런식으로 다쳤는데 그 이후로 멘붕와서 치과가서 기절한적도 있어요.
    (엄마가 끌고가가지고-_-) 지금도 부들부들 떨면서 치과갔다가 수면마취하고 치료받고 울면서나와요-_-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사도 괜찮고 꼬매는것도(생으로) 해봤어도 괜찮은데
    아오..어렸을적 기억때문인지 ㅠㅠㅠㅠㅠ

    수면마취해도 기억이 뜨문뜨문나는데 선생님 팔잡고 살려달라고 한건 살짝 기억나요;;;

  • 5. ..
    '14.4.14 3:51 PM (211.178.xxx.228)

    우리딸 어렸을적 어린이치과에서 입벌리게하는집게에 입술이 집혔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아픈치료아닌데 악쓰고 울어서리 달래고 달래다가 어렵게 치료를 끝냈믄데..
    나중에 치료끝나고보니 그 집게에 살점이 집혀서 얘가 아파서 울었덤겁니다 ㅠㅜ
    그때 딸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간호사 의사샘원망스럽고..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떨리고 아프네요 에효..
    원글님도 그렇고 위에 다른분경우도 그렇고
    치과..특히 어린이치과에선 정말 치료전 그런부분 꼼꼼하게 제대로 체크해야겠어요
    엄한사람 잡겠어요 그러다가 ㅠ

  • 6. ...
    '14.4.14 3:52 PM (14.36.xxx.81)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입술 살은 금방 재생돼요.
    아주 잠시만 따갑고 금방 살이 차올라요.

  • 7. 저도ㅠㅠ
    '14.4.14 3:57 PM (58.225.xxx.118)

    저도 그런적 있는데 ㅠㅠ 금새 괜찮아 질겁니다. 치과에서도 그러니까 약 발라주고 미안하다고만 한걸거예요.
    하루이틀 지켜보시다가 너무 안되겠다 싶으심 보상문의 등을 하세요.

  • 8. .ㅡ
    '14.4.14 6:47 PM (125.143.xxx.206)

    금방 나아요.속상하시갰내요..

  • 9. 너무어려요
    '14.4.14 9:06 PM (1.127.xxx.78)

    외국인데 유치원생은 어리다고 치료 거의 안해주고 지켜만 보자 그러더라구요, 어치피 유치는 빠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84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837
371983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290
371982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718
371981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9,139
371980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949
371979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752
371978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555
371977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3,229
371976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585
371975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963
371974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813
371973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2,048
371972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805
371971 침대가 불에 타는데도 피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 2 복지 2014/04/14 1,374
371970 이 트렌치코트는 어떤지 좀 봐주세요. 14 질문 2014/04/14 3,740
371969 가톨릭신자 분들께 묻습니다... 1 arita 2014/04/14 1,454
371968 '논문표절' 문대성, 국민대 상대 학위취소 무효訴 6 샬랄라 2014/04/14 1,491
371967 CNN보도 “무인항공기, 장난감 원격조종 비행기와 유사” qjf 2014/04/14 1,257
371966 골프 때문에 이혼도 하겠어요.5년이 넘었는데도 12 꼴도보기싫어.. 2014/04/14 6,555
371965 외국서 초중고 보내다가 국내대학 입학시 15 ... 2014/04/14 2,970
371964 글 좀 찾아주실분 계실까요?? 2 ᆞᆞᆞ 2014/04/14 995
371963 김밥 쌌는데~저 좀 말려주세요 17 루비 2014/04/14 5,309
371962 어묵세트 홈쇼핑 어묵.. 2014/04/14 999
371961 44살주부 일하고싶어요. 4 Oo 2014/04/14 3,848
371960 시터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7 ... 2014/04/1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