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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태우시는 친정엄마

배고파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4-04-14 11:30:32

저희 엄마는 제가 초등 고학년?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태우셨어요.

밖에 나가서 태우지 않고 늘 집안 다용도실에서 태우시니

담배연기 냄새때문에 늘 곤욕이었어요.

다용도실 문좀 닫고 피우라 해도 말할 때만 닫고

말 안하면 활짝 열어 놓고 피셔서 아무리 환기가 된다하지만

냄새는 다 나요.

담배를 피우는 것 까진 좋은데 배려가 없으니

식구들은 늘 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됐구요.

저 이제 임신했는데 한번씩 친정에 가면 달라진게 없어요.

문 열어놓고 피십니다. 배려가 없는거죠.

애 낳으면 데려가기 싫어요.

나중에 폐암걸리면 엄마 책임이라고 늘상 말했었는데

쓰고 보니 화나네요. 어쩜 엄마라는 사람이 그리 배려가 없는건지..

아우 짜증나..

IP : 119.198.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4.14 11:34 AM (211.237.xxx.35)

    그러실만 함...;;
    가지 마세요~

  • 2. ㅅㄹ
    '14.4.14 1:52 PM (223.33.xxx.125)

    저희 시어머니가 담배피세요
    주변 배려하고 늘 뒷처리는 깔끔하신데
    옷에 베인 냄새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
    저도 갓난아기 키우는데 가급적 만날 일을 안만들어요
    그리고 흡연하면 골다공증에 취약해진다는데
    저는 이게 더 걱정이네요
    노후준비도 전무하신분이라...ㅠ
    본인한테 담배끊으란 소리는 절대 하지 말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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