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리밥 소화 잘 될까요?

귀리 조회수 : 13,153
작성일 : 2014-04-14 11:12:14

 현미밥이 좋다지만...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건지..밥을 빨리 먹는 스탈이라선지

 현미밥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듯..

 귀리가 좋다고 하는데

 백미에 귀리 섞어서 먹어볼까하는데요..

괜찮을까요?

IP : 183.99.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11:47 AM (180.228.xxx.9)

    어제 밤 TV에 원로 개그우먼 배모씨가 나와서 여러 가지 알려주던데요.
    한 때 암으로 투병한 후에 백미를 입에 안 댄지가 10년이 넘었대요.
    현미 40% + 귀리 60%로 밥을 짓는다는데 (귀리가 고숩고 맛은 있지만 껍질이 엄청 두꺼워서 그냥 밥하면
    조금도 안 퍼지고 그대로 탱글) 이 두 곡식을 24시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압력솥에 짓는대요.
    그러면 먹기 좋다던데요.
    옆에 앉았던 의사인지 박사인지 출연자가 하는 말이 그 몸에 좋은 현미보다 귀리는 좋은 성분이 4배나 많다고...

  • 2. ...
    '14.4.14 12:03 PM (61.79.xxx.13)

    제가 변비때문에 몇달전부터 혼합곡을 사지않고
    필요한 곡식을 따로 산다음
    통에 넣고 쌀조제(^^)를하는데요
    현미+귀리+흑미+쥐눈이콩+빨간쌀+백미 요렇게
    섞어서 먹는데요 소화가 잘 안된다는건 없었어요.
    아침에 먹을 밥에는 전날 잠자기전 씻어 불리고
    저녁에 먹을건 2시간정도 불리고 (아침에 출근전 씻어놓으면 더 좋지만 게으름ㅋ)
    잡곡버튼 취사 누르면 껄끄럽지 않고 맛있어요.

  • 3. ....
    '14.4.14 2:03 PM (180.228.xxx.9)

    귀리가 매력있는 곡식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양사람들이 오트밀을 잘 먹나 봐요
    그런데... 귀리 껍질이 워낙 철옹성이라 두어 시간 물에 불려 압력솥에 넣어도 안 퍼지던데요?

  • 4. ...
    '14.4.14 3:06 PM (61.79.xxx.13)

    잡곡취사하면 귀리도 먹을만 하던대요?
    그런데 귀리는 국산찾기 힘들어서
    그냥 프랑스산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25 이 경우 전세금이 안전할지 문의드립니다. 3 전세 2014/04/14 1,096
369824 남편을 지칭해서 여보야~~라고 하시나요?? 7 호칭 2014/04/14 2,267
369823 가벼운 트렌치 스타일의 봄 코트 3 개나리빛 2014/04/14 1,667
369822 괜한 오지랖이겠지만.... 2 .. 2014/04/14 915
369821 수도물살이 어느땐 너무 약한데요? 2 로즈마미 2014/04/14 1,053
369820 화이트와인 살찌나요 4 랭면육수 2014/04/14 2,396
369819 대다수 무관심한 부모들에게 ㅡ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발족식 3 녹색 2014/04/14 1,122
369818 자이글과 휴롬.. 어떤거 사시겠어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까요? 14 mmatto.. 2014/04/14 4,578
369817 초등학교 5학년 남아에게 도움되는 학습및 예체능. 1 좋은 부모 .. 2014/04/14 891
369816 작년 초등1학년 교과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4 1학년 2014/04/14 1,143
369815 중학생 아이들 영어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ㅣㅣ 2014/04/14 1,031
369814 요번에 사퇴한 국정원 2차장 서천호 관상 1 무섭네요 2014/04/14 1,412
369813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635
369812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100
369811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529
369810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8,929
369809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735
369808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494
369807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330
369806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2,977
369805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336
369804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686
369803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531
369802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1,770
369801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