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4 여아 여드름 빠른거 아닌가요?

엄마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4-04-14 11:03:49
인터넷 찾아보니 만10-12세 여드름 이나 가슴이 살짝 나온다고 하더군요.
가슴에 멍울은 없이 살짝 나왔어요. 이마엔 여드름 까지... 이러면 일년쯤에 생리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아이가 심하게 마른편이라 이차성징이 늦게 나타날줄 알았어요.
키는 보통인데 27키로도 안돼요.
전 생리를 중2때 시작했는데....
외국이라 성장클리닉 이런건 찾기 어렵구요...
첫애라 요즘 애들 발육과 비교해서 어떤건지 불안하네요.
동갑내기 친구는 몸도 훨씬 튼실한데 아직 아무 징조도 없대요.
IP : 218.186.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4 11:22 AM (58.236.xxx.36)

    정상입니다. 우리 어렸을때와 비교하면 안돼죠. 우리아이 4학년인데 같네요. 마찬가지로 가슴멍울 살짝 나와서 주변친구 엄마들한테 물어봤더니 조금 큰애들은 대부분 다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님같은걱정하다가 안심했네요.
    그리고 여드름은 이마에 났지 않았나요? 혹시 머리카락 이마에 닿지 않나요?
    닿는다면 앞머리를 뒤로 넘겨서 핀 꽂으세요. 그럼 금방 없어집니다.
    서서히 피부에 예민한 나이라 머릿독이 쉽게 자리잡아요.
    그런 피부는 피부가 예민하니까 앞으로 피부에 신경 많이 써야 할꺼예요. 아마 여드름 많이 날것 같으니까요..

  • 2. 주은정호맘
    '14.4.14 12:12 PM (112.162.xxx.61)

    울딸래미도 초4인데 1월생이고 키142에 몸무게 34키로 가슴도 조금 나오고 얼굴에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가 몇개 올라왔어요 제가 여드름이 많이 생겼던 체질이라 걱정됩니다 ㅠㅜ

  • 3. ...
    '14.4.14 2:12 PM (182.215.xxx.17)

    마른아이도 가슴 살짝 나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751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442
371750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723
371749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5,000
371748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385
371747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950
371746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711
371745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1,058
371744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374
371743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1,002
371742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411
371741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241
371740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1,001
371739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648
371738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2,079
371737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407
371736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237
371735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337
371734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172
371733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903
371732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605
371731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1,032
371730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558
371729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730
371728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244
371727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