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은데 ... 좋은 노하우 있을까요?

니모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4-04-14 10:59:22

도시락을 싸서 점심이나 저녁에 먹고 싶은데,,,

 

보통 도시락은 식거나,,,너무 불어서 맛없어 지잖아요..

 

회사에 전자렌지는 있는데

 

도시락을 그럴싸하게 먹을 방법 없을까요

IP : 125.128.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장고도 있죠?
    '14.4.14 11:08 AM (99.226.xxx.236)

    제 딸아이가 대학생인데 점심,저녁을 다 싸가지고 다녀요.
    보온도시락 그릇이 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많이 나오거든요.(락앤락 반찬통도 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나와요)
    주로 볶음밥에 튀킨 닭고기/ 소고기 스테이크/돈까스(전날 만들어 둡니다) 를 얹고, 기본적으로는 샐러드(소스는 매일 바꾸어줍니다. 소스통은 따로.)와 과일, 디저트.
    피자도 좋구요.
    오븐 스파게티나 라쟈나도 너무 좋아요. 오븐 스파게티는 미트 스파게티를 치즈랑 빵가루 얹어서 오븐에 구은 것입니다. 다양한 파스타가 좋아요. 이태리 음식들이 도시락에 좋죠. 데워도 맛이 그대로 살아요.

  • 2. 제가 잘 가는
    '14.4.14 11:10 AM (99.226.xxx.236)

    http://blog.naver.com/bdelicious
    이 분 도시락 참고하세요.

  • 3. 니모
    '14.4.14 11:19 AM (125.128.xxx.77)

    와..댓글 감사합니다 !!

  • 4. ...
    '14.4.14 11:32 AM (61.72.xxx.105)

    저도 도시락 싸는데요 주로 덮밥이나 비빔밥 만들어요
    온갖 채소(양배추, 양파,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 버섯, 가지 등등), 햄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참치 연어 닭가슴살 통조림 등등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볶아서 카레가루나 굴소스, 간장, 고추장,, 양념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하구요. 밥 위에 얹어서 전날 저녁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전자렌지 데워먹어요. 채소볶음 넣어서 달걀 부쳐도 맛있구요. 아님 먹다남은 제육볶음 낙지볶음 불고기로 덮밥, 주먹밥 김에 말기도 하구요. 간단하게 하면 안 힘들고 금방 해요.

  • 5. 저녁
    '14.4.14 1:16 PM (58.7.xxx.30)

    저녁에 넉넉히 했다가 밥이랑 도시락통에 담아 치워버리고.
    아침에 쏙 들고 나오면 편해요..
    이래놓고 깜박하고 오늘 안가지고 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51 이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원천은 뭘까 2014/04/24 508
373850 ... 쌍차 해고자이신 정O욱님이 돌아가셨답니다. 8 쌍차 해고자.. 2014/04/24 2,229
373849 눈물이 계속나서 82에 못들어오겠어요.... 8 ㅡㅡ 2014/04/24 957
373848 처음 도착한 해경님들아... 6 조작국가 2014/04/24 1,775
373847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862
373846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976
373845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633
373844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344
373843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4,120
373842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753
373841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751
373840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335
373839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816
373838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2,123
373837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188
373836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568
373835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1,012
373834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330
373833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197
373832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639
373831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608
373830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232
373829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726
373828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733
373827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