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가...;;;
완전 기린..
허벅지가 종아리 수준으로 가늘가늘...
한번만 저런 기럭지와 야들야들 몸매로 살다 죽었음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했슴다..;;;
다리길이가...;;;
완전 기린..
허벅지가 종아리 수준으로 가늘가늘...
한번만 저런 기럭지와 야들야들 몸매로 살다 죽었음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했슴다..;;;
170훌쩍 넘는 일본 탑모델이죠
지금 우리가 쉽게 봐서 사랑이 엄마일뿐
부럽죠. 매력있고 예쁘고
일본어가 저리도 사랑스러울줄은...
직업이 모델인데 이쁜척하지 않아서 좋네요
성격도 볼수록 털털하고 호탕하고... 오히려 옆에서 추성훈이 부끄러워함 ㅋ
사랑이네 분량이 줄어들어서 슬퍼요.
전 사랑이가 한숨 쉬는게 너무 귀여워요.
이번에 미란다커랑 같은 브랜드 모델로 찍은 사진에서도
안밀리던데요. 나이까지 고려하면 대단한 수준
에서 어찌나 남편한테 구박하던지.ㅎㅎㅎ 자기는 정작 사진이 엉망이더구만ㅋ
저번 여름 울식구가 간 금릉해수욕장 바로 그 돌하르방 앞에서 사진찍은거 보고 울아들이랑 좋아라..했는데
그건 그렇고
전 은갈치조림에 눈물이...;;;;
남자가 말수가 적으니,여자가 재잘재잘 말이 많아지겠더라구요ㅎ
제주 바다는 협재와 금릉이 진리죠ㅎㅎㅎ
저도 지난 여름 휴가때 금릉갔다가 여름 휴가인데도 한적하고,바다는 잔잔하고, 음악도 틀어주는 금릉에서
어떤 연인이 보트 저으면서 가는데,
여기가 천국이구나 했답니다^^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일까요?
아이고 시끄러워서ㅎㅎㅎㅎ
근데 비주얼이랑 하는짓이 이쁘니 견딜만했어요.ㅋㅋ
감탄사 의태어 의성어는 조금 아주 쬐금..시끄럽긴..ㅎㅎ
아. 원래 일본여자들이 그런거에요?
저는 살짝 카메라 앞이라고 좀 오버를 하나?했지요.
잠수함에서 사랑이랑 서로 산호 찍겠다고 실갱이하다 결국 먼저 카메라 쓰고 '요로시쿠' 할때 너무 귀여웠음
아줌마 같지 않고 소녀 같아요 ㅎㅎㅎ
목소리 톤이 약간 높고 재잘재잘 하는 스타일이니 더욱..참새처럼..ㅎㅎㅎ
제가..그렇거든요 ;;; 저 티비보면서 나도 시끄럽겠구나...합니다 ;;;
추성훈이 시호한테 제주도오라고하니까
제주도에서 애기 만들자 ㅎㅎㅎ 였나 ?? 여하튼 그말이 너무웃겼어요
일본여자들이 리액션 맞장구가 좋죠
남자들이 좋아하잖아요 ㅎㅎ
요로시쿠가 무슨뜻인가요?
잘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이요^^
동양인으로서 불가능해보이는 다리 길이예요
넘넘 부러움ㅠ
다들 좋아하시나 봐요. 점점 분량도 많아지고
한국에서 요가관련 책을 낸다나..활동할거라던데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남편과 사랑이 출연하는거 망설였지만 선뜻 허락했다더니 오히려 자신에게도 득이 되는 기회가 된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맘씀씀이가 고우면 복을 받나..ㅎ
낮에 아주 오랜만에 지난주편 슈퍼맨 봤는데요.
아이랑 함께 야노 시호 덕분에 깔깔대고 많이 웃었습니다.
82에서 야노시호 평이 좋길래.. 어떻게 나오길래 그런가 했더니
정말 좋아할만 하더군요. 옆에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같았어요.
시끄럽고 호들갑스럽던데요.
저렇게 많이 웃고 쉴 새 없이 말해서 모델 치고는 많이 먹던데 칼로리 소모가 많은가 싶던데요
야노시호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은 좀 시끄러웠어요. 조증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무리 일본 여자라고 해도 저 정도면 보통을 넘는 에너지인 듯.
방송을 의식하고 정신없이 지껄이는 건지 아니면 원래가 쉴새없이 말하는 타입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평소에 소탈하고 너무 솔직해서 좋아했는데 오늘은 좀 과하다 싶었어요 ^^
그래도 너무 예뻐요.
오늘 사랑이네 분량 넘 적지않았나요?
사랑이 보려고 일요일을 기다렸는데 조금 나와 서운해요.
담주에 시호가 시아버지 생일상 차려드리는거 나오나본데, 다음주엔 사랑이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플랫슈즈 신고서도 길쭉길쭉... 넘사벽이더군요.
사랑이네 보고 일본어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시호 목소리 톤 높다고 하는데 저는 제 저음 목소리가 넘 싫어서 우리 강아지한테 왕초급 일본어로 시호 코스프레 하고 있네요.
시호 톤으로 "하늘짱~~가와이~ 코이누~~~" "우소~~" "코와이~" "도죠~~" ㅎㅎ
오늘 사랑이 엄마가 제주도에서 가족애를 느끼고 눈시울을 적시던데 참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예쁜여자란 생각을 했어요.
아줌마들의 무표정, 억센 말투 넘 싫은데 시호가 사랑이한테 상냥하게 하라고 야사시스루~ 그러잖아요. 저도 요즘 시호처럼 야사시스루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음주에 예고편에 사랑이가 할아버지를 넘 좋아하는 모습도 흐뭇하고 시호가 차린 생일상도 시호같이 참 예뻤어요. 닮고 싶은 여자예요. 외모야 못따라 가지만 내면이라도....
제주도에서 그것도 가족들 고향에 왔으니 조금 들떠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전 너무 귀엽던데..ㅎ밝은기운이 느껴져서 좋아요..야노시호 정말 멋집니다
밝고 건강하고... 사랑이의 에너지 원천을 알겠던데요.ㅎㅎㅎㅎ 오늘 이쁘고 그럼서도 꾸밈 없는, 아줌마다운 호탕한 웃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본 관동쪽 여자들이 더 하이톤에 형용사를 질질 끌어요
그래도 웃는건 일본여자 답지 않게 호탕하대요
정말 예쁜 여자같아요
사랑이네 가족 보면 행복바이러스가 나한테도 들어오는거같아 너무 좋아요. 오늘 한라봉 따면서 사랑이가 아빠 찾으면서 사랑짱노 파파하는데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요. 추성훈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엽고 사랑이와 야노시호때문에 추성훈이 더 좋아지더군요.
원래님//
태클 아닌 태클을 하자면
시호 관동쪽이 아니라 관서쪽이예요.
일을 도쿄에서 하고 있지만
개인 인터뷰 때 말고 추성훈씨랑 이야기할 때 보면
칸사이 사투리 쓰더라구요..
출신지도 그쪽(시가현)이구요....
왜 저는 추성훈씨에게만 눈이가는거죠?
수줍은듯 남자다운모습이 한번 안겨보구싶당 ㅠ
사랑이 하는건 저희딸래미하던거랑 별반 다를게없어요
다들 기억해보심 생각나요~~ㅎㅎ 저는 일년반전 일이라 기억이나서리
역시 모델은 다르네요.
예전 사진 찾아보니
가슴이 너무 부러워요.
쾌활하고, 좋은엄마, 좋은 아내같아요...
근데 외모까지 넘사벽;;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네요.
사람이에요.
조잘조잘...웃기도.잘하고 하이톤으로 감탄도 잘하고 ㅎㅎㅎ
추성훈 한테는.그런.아내가.딱인듯
여자연예인들한테 대시를 많이 받았대요.
그중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은 여자는 시호 하나였다고...
다른거 다 떠나서 어제 마지막 인터뷰때,
제주바다를 보고 가족의 의미(시댁이지만)를
생각하며 눈물 글썽이는걸 보니,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재일교포와 결혼하고...
그것도 추성훈이 안 좋았던 시기에....
시호는 사랑이 부계족 뿌리에 대한 감회가 더더욱 남다를 거에요.
사랑이가 특별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시호가 참 대단해요.
추성훈은 왠지 우락부락이미지인데, 생긴건 곱상, 거기에다가 막 부끄러워하고 그런모습이 참 매력적인듯.
사는데 열정적인 사람 같아요.
일도 가족도 항상 밝은 표정도
표현도 스스럼없고 눈치보거나 주저하지않고
그런 기는 아이들에게 옮겨지게 되죠 밝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다른거 다 떠나서 어제 마지막 인터뷰때,
제주바다를 보고 가족의 의미(시댁이지만)를
생각하며 눈물 글썽이는걸 보니,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22222222
시호가 저렇게 사랑하는 추성훈 도대체 어떤 매력인걸까 싶어서 무릎팍도사 다시 찾아봤는데요,
그때부터 센스, 매력이 넘치더라고요. 말수는 적어도 한마디에 마음 확 녹이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
하나의 사랑...만 안부름 좋겠어요. 녹아요...;;;;;아흥...!!!
일본에서 야노시호를 롤 모델로 삼는 여자들이 많다던데 방송보니 왜 그런지 알거 같네요. 여자가 봐도 매력이 넘쳐요
야노시호가 좀 고급스런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이건 기무라 타쿠야도 인정했어요. 어디 갔는데, 야노시호가 있는 거 보고서는
야노시호도 와있네?야 이건 내가 있을 자리는 아닌거 같은데...했다고요.
저 그거 보고 막 웃었는데, 잡지에서야 워낙 그런 이미지도 있긴 했지만,
요즘 티비에서 보면 정말 소탈하고 무엇보다 추성훈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일본은 애들 매스컴노출에 진짜 민감한데 방송도 남편 위해 믿고 하고
결혼 하기 전에도 추성훈 일본에서 진짜 이미지 좋지 않았는데, 사랑 하나로 다 넘어서고 ..
외모를 떠나서 마음씀씀이가 정말 좋은 사람 같아서 다시 보이네요.
행복바이러스가 가득한 가족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더라구요.
참 본받고 싶은 모습이예요~^^
그래도 전 사랑이네가 제일 좋아요.
시호 목소리가 약간 하이톤에 감탄사나 이런게 많아서 더 그렇게 들리는듯.
특별해요. 그 나이 애들 다 똑같다 수준이 아니라요.
내 자식 나한테만 이쁜데 사랑이는 모두 이뻐하잖아요.
아이가 정말 이뻐요. 귀여움 덩어리.
슈퍼맨 사랑이 부분만 돌려보기 진짜 수십번하네요.
요즘 좀 우울 한데..사랑이 가족보면 힐링되는 느낌이예요.
우울할 때 사랑이 보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웃음이 나요.
특히 사랑이 특유의 몸짓, 한쪽 어깨 으쓱하면서 움추리는 거...귀여워 죽습니다. ㅋㅋㅋ
사랑이는 슈퍼맨을 끌고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때문에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