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옷 그만 사자!

이제 그만!!!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4-04-13 20:33:16
인터넷으로 취향에 맞는 옷 구경하다가 지르는게 습관이 되어 마구잡이로 옷을 사며 살았습니다

정말 모든 스트레스를 옷쇼핑으로 풀었던거 같아요
꽈 들어찬 옷장을 보고서 정신차리자를 되뇌이면서도 또 옷쇼핑을 하고있더라구요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놈의 나쁜 습관을 어찌 없애야 할까요

정신이 번쩍 들고 정말 이 악순환의 고리 끊고 싶습니다
IP : 211.23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3 8:49 PM (1.236.xxx.49)

    제 경우는
    일단 스마트폰 앱으로 되어잇는 모든 쇼핑몰 다지웠습니다
    안봐야.. 안지릅니다.
    그리고 컴 앞에는 포스트 잇으로 쇼핑 사이트 이름적고 크게 x 자 해놓고 모니터에 붙여놓습니다.
    백화점 세일때도 가지말고 대형마트도 자제..
    주로 가시는 사이트를 안보시는 수밖에요..

  • 2. 그러다
    '14.4.13 8:50 PM (112.173.xxx.72)

    나중엔 옷에 눌려 사시면 어쩌시려구요?
    매달 일정 금액 기부를 해보세요.
    님이 옷 사는 금액의 절반만이라도..
    그럼 그 뿌듯함에 옷 사는 습관도 쓸데없는 소비도 점점 줄어들거에요.
    한번 해 보세요.
    진짜니다.

  • 3. 다들
    '14.4.13 9:08 PM (121.200.xxx.162)

    그 인테넷뱅킹, 카드, 폰결제,

    이런거 앉아서 바로 결제하는 그게 문제예요 그런기능 모두정지,

    은행에가서 이체시키는것 으로 그럼 은행가기 귀찮아서도 ...

  • 4. 블루핑크민트
    '14.4.13 9:24 PM (211.36.xxx.213)

    아... 저랑 똑같으시네여 ㅠㅠ 저두 봄,가을이면 그러는것같아여. 조울증같기도하고...ㅠㅠ 견물생심이라고 안보는게 최고인것같구여. 아님 쇼핑몰에서 실컷 장바구니에 담고 다음날 다시 확인하고 버림 좀 기분이 낫더라구여. ㅋㅋㅋ

  • 5. 사이즈
    '14.4.14 2:39 AM (203.226.xxx.48)

    66이시면 제게 한박스 박스떼기로 팔아주세요.949899@daum.net
    77사이즈 까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94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13
372693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01
372692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72
372691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55
372690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63
372689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66
372688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15
37268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43
372686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64
372685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36
372684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27
372683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26
372682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52
372681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428
372680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38
372679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434
372678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21
372677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49
372676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44
372675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79
372674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542
372673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66
372672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888
372671 시스템? 흥ㅅ 2014/04/21 963
372670 사고 신고 전 ‘의문의 행적’ 18 흠... 2014/04/21 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