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조카 컸다고 딸많은제게 주었는데요.이게
스텐찜기에 팬티 삶아입는 우리집에 맞을까요?거기다가
남편이 베란다 비좁다고 난리여서 설치도 안해주었어요.사람불러 설치할만큼 이거 괜찮은 가요?
베란다에 큰 세탁기가 하나 있어서 물을 냉수 파이프 거기 연결해서 해놓았는데 그럼 이건 어디 연결해야하나?
아 골치야
동생이 조카 컸다고 딸많은제게 주었는데요.이게
스텐찜기에 팬티 삶아입는 우리집에 맞을까요?거기다가
남편이 베란다 비좁다고 난리여서 설치도 안해주었어요.사람불러 설치할만큼 이거 괜찮은 가요?
베란다에 큰 세탁기가 하나 있어서 물을 냉수 파이프 거기 연결해서 해놓았는데 그럼 이건 어디 연결해야하나?
아 골치야
저도 쓰고 있는데 빨래 적게 돌릴때나 삶는 기능 좋아요.
그전에는 빨래 삶다가 태워먹기 일쑤엿는데 말이죠.
중고00 에서도 올라오면 금방 팔리는 제품이에요.
면속옷 모아서 빨기엔 비추요.
애기들 옷이야 갓난아이때 젖도 게워내고 옷도 자주 갈아입지만
하루 한장 나오는 팬티 모아서 빨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서너장 돌리기엔 전기세 어마 무시하고요.
코스 자체가 길어요. 그냥 스텐전용솥에 빠락빠락 삶아 헹구는 게 낫습니다.
앞 베란다 세탁기 설치 하시면 아니되어요.
우수관으로 빗물만 모아 내려가게 되어 있어서 세탁 하수가 섞이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기료도 많이 나올것 같고 가스불에 팍팍 삶는것 만큼 하얘지지도 않으니 설치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그냥 중고로 파시는게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