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설사들 머리 좀 쓰면 안될까요?

fdhdhfddgs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4-04-13 14:27:13
건설사들 머리 좀 쓰면 안될까요?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말이 많은데.....

층간소음을 강화한 아파트 내 놓으면.....반응 좋을 거 같은데...

신문기사 살펴보면...층간소음 강화하는데 34평 기준으로 100만원 내외 들어간다는데....

그게 어렵나요?

건설사들은 딱 기준만큼만 맞추어서 아파트 짓는다고 하네요
IP : 114.200.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2:29 PM (116.123.xxx.73)

    그 돈도 아까운거죠

  • 2. 그러게나
    '14.4.13 2:32 PM (221.149.xxx.18)

    말입니다 그거 댜 분양가에 반영해 받을거면서 그거 하나 해결 못하는거
    보면. 상대층에 항의만 할게 아니라 집단으로 건설사에 강력하게
    자꾸 항의해야 쬐끔이나마 개선될려나? 그런 거대 자본들은 또 지네 손해보는짓은
    절대 안할려하니 짓고 나면 땡이고.

  • 3. 서양
    '14.4.13 2:36 PM (125.132.xxx.110)

    집들 층간 소음 우리나라 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닥 카펫에도 있는 거 같더군요.
    뛰지 않는 이상 카펫만 깔려 있어도 조금 낫죠.
    그런데 카펫이 호흡기에 안 좋으니...

  • 4. 내말이
    '14.4.13 2:48 PM (1.251.xxx.42)

    아파트 부실공사(층간소음 나는게 부실공사죠. )해놓고
    피해는 국민이 보고
    중재는 정부(층간소음 대책위원회?인가 뭔가 지하철에도 광고 있더라구요)가하고.

    저는 아파트에 옵션이고 붙박이고 빌트인이고 다 치우고
    바닥과 벽 두께 두껍게하는 기본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광고하지말고 그런쪽으로 돌리면 될것 같구요.

    이런것도 생각안해보는 아줌마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 5.
    '14.4.13 2:53 PM (115.139.xxx.183)

    2004년 이 후 강화되었고
    2009년 한 번 더 강화
    2014년 한 번 더 강화되었어요
    사업 승인신청 기준이기 때문에
    분양하고 건설하는거 감안하면 3년씩 추가해서

    2007, 2012,2017년 입주하는 아파트는 조금씩 더 좋아지죠

    그리고 기둥식 공법으로 짓는 주복이 벽식인 일반 아파트보단 층간소음이적다는군요

  • 6.
    '14.4.13 2:57 PM (115.139.xxx.183)

    사업승인신청시기 기준
    2004년 이전 아파트는 13-15센치고
    2004부터는 18
    2009부터는 21이니까
    약 1.5 배 두꺼워졌으니 좀 낫겠죠
    그만큼 아파트분양가에 반영됬을거고요
    2014기준은 두께기준은 아니고 자재를 층간소음 줄이는 자재쓰라는거네요

  • 7. .......
    '14.4.13 3:06 PM (180.68.xxx.105)

    돈 몇푼 아끼겠다고 설계에 있던 철골기둥도 일부 빼버리고 고층아파트 짓는 곳이 대한민국 건설회사입니다.
    송도에 D건설이 지은 아파트요.

  • 8. 김흥임
    '14.4.13 3:1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제가 잠시공부했던바로는 부실시공문제라기보다
    소리가 선을타고 흐르는거라 답이없다라고봤거든요
    우리어릴때 실끝과끝에 컵달아서 전화놀이하듯요

    그래서 바로 위아래만이아닌 엉뚱한곳소음까지도
    온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13 여자 넷이 제주가는데 차렌트 안 해요..어찌 다닐 수 있을까요.. 5 제주 2014/04/16 2,641
370212 오늘 코스트코에서 막 지르고 왔어요! 28 가을바람 2014/04/16 18,154
370211 펜션 예약 취소 위약금, 어느 정도까지 내 보셨는지.. 6 오월 2014/04/15 3,010
370210 모든 곳을 다 막았는데도 돈벌레가 또 나타났어요. 도와주세요ㅠㅠ.. 23 ... 2014/04/15 25,398
370209 혹시 지금 코스트코에서 여아(8살) 래쉬가드수영복 파나요??? 1 택이처 2014/04/15 2,714
370208 윈도우XP 쓰시던 분들, 안 쓰시는 게 좋대요. 3 컴퓨터 2014/04/15 2,901
370207 주부를 오리에 비유하던글 아시는분‥ 2 나를 어찌하.. 2014/04/15 1,510
370206 아이들 유치원 하원 시간 어찌되시나요? 1 유치원생맘 2014/04/15 4,603
370205 60대 아버지 모자 추천해주세요. 1 A6 2014/04/15 1,867
370204 파리도 그냥 파리가 아녀, 뽜리여 무려 뽜리라구! 참맛 2014/04/15 1,051
370203 보라색자켓 봐주세요 8 ??? 2014/04/15 1,360
370202 쫄깃한 우동면 없을까요? 8 우동 2014/04/15 3,466
370201 슬립온이 요즘 대세라던데 진짜 발이 편한가요? 8 땡글이 2014/04/15 6,436
370200 김희애정도 위치면 비장의 무기같은거 있지않나요? 6 최후의보루 .. 2014/04/15 3,567
370199 다욧에 목숨걸지 않는 여자는 저 밖에 없나요? 23 그넘의 다욧.. 2014/04/15 4,411
370198 신의 선물 기동찬은 그 증거를 왜 버린거에요 ? 26 dd 2014/04/15 4,665
370197 밀회.. 끝에 심혜이 한말 23 폴고갱 2014/04/15 17,833
370196 무간장피클에 샐러리 한쪽 넣었더니 기가 막히네요 25 ... 2014/04/15 4,837
370195 광주시장 후보 전략공천 '찬반 팽팽' 1 탱자 2014/04/15 648
370194 밀회 마지막에 김희애가 입은 원피스 어디걸까요? 4 딱 내 스타.. 2014/04/15 5,139
370193 유산균 먹인후로 대변을 못봐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9 7세아이 2014/04/15 3,644
370192 봉사활동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4 ㅇㅇㅇ 2014/04/15 1,053
370191 제발 이 바지 좀 찾아주세요 ㅠㅠ (검색여왕님들 제발 ) 5 바보탱이 2014/04/15 2,050
370190 무가 많은데요 무슨 반찬 하며 소비할까요? 14 ... 2014/04/15 2,501
370189 르몽드, 한국 파업 보복 탄압 상세히 보도 light7.. 2014/04/15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