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침에 혼자 영화 보러 가려구요.
숙제가 있는데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이럴 때 남이 창작한 거 보고 집중하다 보면 실마리가 풀리기도 하더군요.
배꼽 잡고 웃거나, 심하게 진지하거나, 골머리 패야 되는 추리물도 괜찮으나
액션, 폭력물은 절대 사절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봤고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인가 그건 어떤지(제가 연식 있는 사람이라서)
혹시 본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낼 아침에 혼자 영화 보러 가려구요.
숙제가 있는데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이럴 때 남이 창작한 거 보고 집중하다 보면 실마리가 풀리기도 하더군요.
배꼽 잡고 웃거나, 심하게 진지하거나, 골머리 패야 되는 추리물도 괜찮으나
액션, 폭력물은 절대 사절합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봤고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인가 그건 어떤지(제가 연식 있는 사람이라서)
혹시 본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어거스트 괜찮다는 중평이요.
줄리아 로버츠가 그 영화를 메릴 스트립과 찍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하다가 울먹거렸다네요. 너어무 기뻐서.
화려한 출연진의 연기 앙상블을 볼 수 있다 해요.
신부의 아이들
이란 영화도 추천해요.
크로아티아 배경의 영화인데 블랙코미디예요. 전반적으로 엉뚱하고 배꼽 빠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