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등산갔다 오면서, 현미숙떡 해 먹으려고 쑥을 캤어요.
결혼 생활이 꽤 되지만 떡을 해먹어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쑥을 캐와도 어떻게 해서 방앗간에 가져가는지 자세히 모르겠어요.
씻지도 않고소쿠리에 펴서 말리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82에 물어보네요.
일단 캐 온 쑥을 어떤 상태로 떡방앗간에 가져가야
퇴짜를 맞지 않을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떡재료로 쓸 쑥 관리요령을 물어봅니다.
쑥떡쑥떡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4-04-13 11:34:30
IP : 219.254.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14.4.13 11:50 AM (211.222.xxx.87) - 삭제된댓글소금넣고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서 가져가세요
2. ..
'14.4.13 12:09 PM (183.101.xxx.111)지난 주에 현미쑥가래떡 해먹었어요~~
현미는 물에 하루 이상 불려야 됩니다.
쑥은 윗댓글님들 말씀대로 하시면 되구요.
불리기전 현미쌀 4킬로에 쑥 데쳐서 꼭 짠 상채에서 2킬로 넣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어요.3. 쑥떡쑥떡
'14.4.13 12:10 PM (219.254.xxx.129)답변해 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