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아들과 단둘이 이발하러 가시나요?

남편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4-04-13 10:04:38
울 신랑 7살 아들 하나있는데 이발하러 단둘인 절대 안갈라고해요
아이 가면 애기때부터 넘 잘 앉아있는다고 칭찬받을 정도로 얌전합니다 울남편은 꼭!! 저랑 같이가려고 해요~
둘이 좀 갔다오라고 하면 싫다고~ 가족이 함께 해야한다나~ @@
IP : 180.224.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10:07 AM (116.121.xxx.197)

    저희집도 저랑 가려합니다.^^

  • 2. ...
    '14.4.13 10:08 AM (112.155.xxx.92)

    애를 혼자 보는 게 싫은거죠.

  • 3. 게으른 성격
    '14.4.13 10:12 AM (122.34.xxx.34)

    빠릿빠릿 머리 깍는거라도 자기 혼자 딱 해치우지
    시간 빨리 가는 주말에 혼자 가기 싫어하고 꼭 가족 같이간 나들이 길에
    겸사 겸사 자기머리 깍고 싶어해서 짜증나요

  • 4. 이렇게저렇게
    '14.4.13 10:30 AM (14.32.xxx.97)

    깎아주라고 미용사한테 말하기가 싫거나 껄끄럽거나 어색하거나..뭐 그래서일거예요.

  • 5. 나는나
    '14.4.13 11:10 AM (218.55.xxx.61)

    동네 미용실에 애 둘 딸려 보내요.
    남편은 다른 미용실 다니구요.
    7살, 11살 아이들이고 계속 보내니까 이제 그려려니 합니다.

  • 6. ...
    '14.4.13 1:21 PM (119.194.xxx.7)

    초등학교들어가면 슬슬갈거에요..
    저도 4학년이후부터 둘만 다닙니다.
    정말 편해요..
    슈퍼에 과자사러 갈때도 3명이 나가야하는데 이제 둘만 나가니 정말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38 박근혜가 지시내린 특공대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34 눈물 2014/04/16 2,852
371337 제발 제발 제발 9 ... 2014/04/16 2,132
3713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14.4.16pm) - 가정폭력, 국가의 .. 1 lowsim.. 2014/04/16 1,232
371335 결국 오늘 사고 여객선 구조보도전쟁에서 구조된 것은 박근혜 뿐 6 구조 2014/04/16 2,109
371334 이문자를 보니 눈물이 확나네요. 28 2014/04/16 17,214
371333 다이나톤인지 뭔지 이 와중에 그러고 싶어요? 1 아 정말.... 2014/04/16 1,637
371332 내일 비온다는데 ㅠㅠ 부디 안오길 바랍니다 6 ... 2014/04/16 1,652
371331 인터뷰때 구조인원이 너무없다고.... 14 ㅠㅠ 2014/04/16 3,637
371330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라죠. 희망을 가져요. 2 제발~ 2014/04/16 1,032
371329 브리핑 내용 전부 2 .. 2014/04/16 1,353
371328 [진도 여객선침몰]긴박했던 순간 "죽을 힘 다해 헤엄쳤.. 7 ... 2014/04/16 3,078
371327 남편의 바깥 생활 3 ?? 2014/04/16 2,111
371326 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가라고 방송 해줬으면 ... 24 로즈 2014/04/16 5,040
371325 단원고 3학년 김민혁 트윗 22 /// 2014/04/16 28,520
371324 한국이 후진국도 아닌데 인명사고가 왜이렇게 잦나요 42 ... 2014/04/16 2,992
371323 290명 이라는 숫자가 왜 이렇게 비현실적인가요? ㅠㅠ 5 뽀로로32 2014/04/16 1,895
371322 오전에 사고 관련 글 썼다 지웠었는데.. 2 ... 2014/04/16 1,268
371321 에혀... 지금까지 구조 못하면 생존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8 .... 2014/04/16 2,818
371320 진짜 신이 있을까요. 13 ... 2014/04/16 3,014
371319 표창원님 트윗 /6분전 3 공감 2014/04/16 5,354
371318 뛰어내리라고 했다는 건 뭐고,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는 건 .. 9 ... 2014/04/16 2,332
371317 외삼촌 딸이 침몰된 배에 있는거같아요ㅠ 65 플레이모빌 2014/04/16 24,480
371316 본인은 자기 일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서 가만 안두는 경우 7 정작 2014/04/16 1,582
371315 이거라도 가르칩시다! 6 기억 2014/04/16 2,422
371314 계속 눈물이 나네요 4 두통 2014/04/1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