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4-04-13 09:43:50


저는 일단 꿈에서 항상 누가 저를 쫓아오고 전 도망가요..
그 쫓아오는게 늘 괴물같은 형체구요.

어제는 또다른 꿈을꾸었는데 이것도 늘상 비슷해요.
집 문이 늘 열려있으면 제가 불안해하는걸 느끼는순간 도둑이들어와요.. 도둑은 얼굴에 삐에로분장이구요 공포감이 말도못해요.. 근데 꼭 결정적인 누굴죽이거나 때리거나가 아니라 들어오면서 제 공포심이 극대화될때 딱 꿈이 끝나요..ㅠ

왜이럴까요
계속 비슷한패턴의 꿈이네요
IP : 211.36.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봐요
    '14.4.13 9:58 AM (182.227.xxx.225)

    마음 속 불안, 스트레스가 꿈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4.13 11:02 AM (74.101.xxx.185)

    전생퇴행 한번 받아보세요.

  • 3. ...
    '14.4.13 11:25 AM (223.62.xxx.34)

    제레미 테일러의 읽어보세요. 절판돼서 도서관에 있을 듯. 분석심리학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의 꿈은 나에 관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 4. ...
    '14.4.13 11:27 AM (223.62.xxx.34)

    책 제목이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인가 할거에요

  • 5. 그럼
    '14.4.13 12:38 PM (58.127.xxx.110)

    종이에 삐에로 분장의 도둑을 그리고 이걸 태우세요.
    다 타는 걸 끝까지 보시고요.
    단, 불 안나게 공터나 물을 옆에 두고 조심해서 하셔야 하고요.
    똑같은 악몽에 계속 시달릴 때는 이렇게 해주라고 꿈 전문가분께 들었어요.

  • 6. 예전에
    '14.4.13 1:24 PM (211.107.xxx.61)

    불안할때 항상 꾸던꿈이 롤러코스트타고 경사가 엄청난 레일위를 올라가거나 언덕 비탈진길을
    버스타고 위태롭게 올라가는 꿈이었어요.
    근데 올라가는 정점에서 항상 깨어나고..
    현재가 많이 불안하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22 새누리당 정부 욕하기 싫습니다.. 11 저는 2014/04/20 2,208
372521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가려했던이유 2 엉망 2014/04/20 2,216
372520 봉사활동 가신분의 분노에 찬 일갈입니다.내용 옮겼어요. 28 진도로 2014/04/20 17,163
372519 세월호 사고 전후 과정의 의문점들 4 ㅇㅇ 2014/04/20 1,686
372518 청와대에 항의방문하려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과 경찰과의 대치상황 lowsim.. 2014/04/20 1,390
372517 총리 왔을 때 경찰이 먼저 실종자 가족들을 밀쳤다고 합니다.. 5 쓰..바.... 2014/04/20 2,016
372516 아까 잠깐 찜질방입구에 서있었는데..뉴스보더니 꼴보기싫다고..ㅠ.. 6 2014/04/20 2,796
372515 봉사 갔다오신 분이 조금아까 쓴 글입니다. 8 ... 2014/04/20 3,283
372514 근데..ytn에서 단독보도 안했으면 5 2014/04/20 3,342
372513 타이타닉 사고시 女 생존자 많은 이유는… ‘선장의 리더십’ 여객선침몰 2014/04/20 2,603
372512 제글이 지워졌어요. 4 go 2014/04/20 1,797
372511 불펜 링크) 세월호-진도VTS 교신내용 (jtbc보도 옮김) 2 진실이뭐냐고.. 2014/04/20 1,921
372510 성당에서 오열했어요ᆢ 29 2014/04/20 12,791
372509 오늘밤7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촛불기원모임 한대요 7 희망 2014/04/20 1,790
372508 이제야 82쿡 되네요 1 연시공주 2014/04/20 1,191
372507 무능하다고 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11 참맛 2014/04/20 1,785
372506 일베쓰레기 유족들 모욕하느라 정신없는데 폐쇄할수없을까요 8 진홍주 2014/04/20 1,889
372505 진도VTS '탈출 지시'에도 세월호 '늑장'(종합) 5 [여객선 침.. 2014/04/20 1,491
372504 아..... ㅠㅠ 11 건너 마을 .. 2014/04/20 2,167
372503 아이들 안전교육 시켜야겠어요 2 처음본순간 2014/04/20 1,460
372502 82쿡에 대해 네이버 참 너무하는군요.. 70 ㅇㅇ 2014/04/20 16,629
372501 세월호 박지영님 의사자지정및 국립묘지 모시자는 청원 5 서명부탁 2014/04/20 2,147
372500 가장 가슴아픈 부활절을 보냈습니다 오늘 2014/04/20 1,108
372499 다이빙벨 물속에 들어갔나요? 2 .... 2014/04/20 1,455
372498 전 이해가 안됩니다. 진도VTS와의 교신 발표하던 모습이...... 4 유채꽃 2014/04/20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