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4-13 09:43:50


저는 일단 꿈에서 항상 누가 저를 쫓아오고 전 도망가요..
그 쫓아오는게 늘 괴물같은 형체구요.

어제는 또다른 꿈을꾸었는데 이것도 늘상 비슷해요.
집 문이 늘 열려있으면 제가 불안해하는걸 느끼는순간 도둑이들어와요.. 도둑은 얼굴에 삐에로분장이구요 공포감이 말도못해요.. 근데 꼭 결정적인 누굴죽이거나 때리거나가 아니라 들어오면서 제 공포심이 극대화될때 딱 꿈이 끝나요..ㅠ

왜이럴까요
계속 비슷한패턴의 꿈이네요
IP : 211.36.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봐요
    '14.4.13 9:58 AM (182.227.xxx.225)

    마음 속 불안, 스트레스가 꿈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4.13 11:02 AM (74.101.xxx.185)

    전생퇴행 한번 받아보세요.

  • 3. ...
    '14.4.13 11:25 AM (223.62.xxx.34)

    제레미 테일러의 읽어보세요. 절판돼서 도서관에 있을 듯. 분석심리학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의 꿈은 나에 관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 4. ...
    '14.4.13 11:27 AM (223.62.xxx.34)

    책 제목이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인가 할거에요

  • 5. 그럼
    '14.4.13 12:38 PM (58.127.xxx.110)

    종이에 삐에로 분장의 도둑을 그리고 이걸 태우세요.
    다 타는 걸 끝까지 보시고요.
    단, 불 안나게 공터나 물을 옆에 두고 조심해서 하셔야 하고요.
    똑같은 악몽에 계속 시달릴 때는 이렇게 해주라고 꿈 전문가분께 들었어요.

  • 6. 예전에
    '14.4.13 1:24 PM (211.107.xxx.61)

    불안할때 항상 꾸던꿈이 롤러코스트타고 경사가 엄청난 레일위를 올라가거나 언덕 비탈진길을
    버스타고 위태롭게 올라가는 꿈이었어요.
    근데 올라가는 정점에서 항상 깨어나고..
    현재가 많이 불안하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94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ㅇㅇ 08:06:51 11
1741993 저 커피 마시고 1 건강 07:59:05 194
1741992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음냐... 07:58:25 91
1741991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몸에 좋다고.. 07:58:04 49
1741990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3 다이어트 07:53:56 561
1741989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2 .. 07:50:36 206
1741988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5 잘될꺼 07:48:48 354
1741987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12 ... 07:48:27 544
1741986 살빼시고 싶은분들 7 단기간에 07:39:28 828
1741985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8 90 07:33:04 443
1741984 꿰맨 실밥을 안뽑으면? 5 ㅁㅁ 07:29:48 491
1741983 지귀연 휴가 갔답니다. 8 ... 07:24:27 1,168
1741982 서양화과 나오면 취업은 어디로 하나요 11 순수미술 07:20:40 871
1741981 금 목걸이가 끊어지는 꿈 .. 07:13:53 229
1741980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12 o o 07:08:02 1,642
1741979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356
1741978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6 .... 07:03:38 571
1741977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6 땅하늘 06:56:04 582
1741976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7 점심 06:43:46 776
1741975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9 ㅇㅇ 06:37:15 1,707
1741974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25 그냥 06:30:39 2,983
1741973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1 냥이 06:27:11 618
1741972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3 숙이 06:11:15 1,132
1741971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8 셀프 05:43:03 2,605
1741970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2 .... 05:19:26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