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탈모로 정수리 가발까지.. 넘 속상해요

인생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4-04-13 08:08:00

아이둘 낳고 탈모가 넘 심했어요.

풍성은 아니라도. 내머리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했는데..

 이젠 40대가 되어 정수리 가발에 의존합니다.

좋다는 샴푸, 약처방 다 해 본듯합니다.

일시효과이구요.

 

이젠 다 필요없고 가발에 의존..

내머리가 아니다 보니, 스타일도 바꿀수 없고

퍼석하고, 가발티날까 넘 신경쓰이고

넘넘 스트레스입니다.

거울 보기도 싫어요  울고싶네요

IP : 115.13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8:45 AM (219.255.xxx.212)

    남의일이 아나에요..
    저도 지금 둘째 6개월..탈모가 장난아닌데..두피가 훤히 보이고...걱정이에요

  • 2. ---
    '14.4.13 12:11 PM (221.162.xxx.230)

    부분가발 어디서 사셨어요
    전 탈모땜에 포기하고 사는데
    가끔은 부분가발로 앞머리 보충하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하는지..
    나이오십에 단발머리로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69 감자샐러드에 설탕 넣으세요?? 16 감자샐러드 2014/04/14 2,263
369568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536
369567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808
369566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225
369565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784
369564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9
369563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3
369562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50
369561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825
369560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264
369559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068
369558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848
369557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486
369556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892
369555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257
369554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075
369553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153
369552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042
369551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743
369550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340
369549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900
369548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397
369547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587
369546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07
369545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