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천사인지 영혼인지 귀신인지 마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 에너지라는게 있어요
음의 기운 양의기운
positive 한 에너지 negative 한 에너지
그리고 양의기운인양 탈을 쓴 음의기운도 있어요
그게 천사인지 영혼인지 귀신인지 마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 에너지라는게 있어요
음의 기운 양의기운
positive 한 에너지 negative 한 에너지
그리고 양의기운인양 탈을 쓴 음의기운도 있어요
기는 현재의 과학/공학에서 사용되는 "energy"라는 물리량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 "기"라는 것을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서구의 대학에서도 좀 있기는 합니다. 그 쪽에 참여했던 교수한테 들은 얘긴데, "energy"라는 말을 쓰면 기존의 물리학 개념과 혼동이 오기 때문에 그냥 "kee"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답니다.
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자시고 할거없이, "기"라는 개념자체가 아주 막연하죠.
과학을 끌어들이기 전에 먼저 해야할일은 기의 개념부터 확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가 "기"의 존재를 믿고 있고,
또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 하고 있는데
그거 천날 만날 연구해봤자 헛짓거리입니다.
본인이 과학적으로 설명 하고, 입증하려고 하는게 뭔지를 연구자 본인도 모르니까요.
과학도구로 측정하기엔 기가 좀 애매모호하죠. 애초에 과학이란 방법론으로 입증하긴 어렵다고나할까.
기공에서는 손을 양쪽으로 마주보고 눈을 왔다갔다만해도 기가 찌르르 흐른다고하기에 직접 해봤더니 진짜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황영조 마라톤을 하는데 기를 불어넣었네 어쨌네 하는건 안믿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기'라는건 믿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에너지죠. 그래서 우리조상님들이 먹는거, 보는거, 입는거, 주변에 두는 사람들까지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했던거구요. 그게 다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거고, 내 존재가 내 '기'니깐요.
기가 있다는건 믿어요.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음 곱게쓰고 잘 먹고 잘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생명체라고 해서 물리학과는 상관없는 다른 법칙이 작용하는건 아니구요.
현대과학에서는 생명과 인체의 에너지개념을 물리학의 에너지 개념과 똑같은 원리로 설명하죠.
그런데 "기"를 믿는 사람들은 과학에서 부정하고 있는 염력이나 초능력을 기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