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목좀;;
몇페이지 안되는 소설인데
여자와 남자가 처음만났어요
여자는 자긴 양이 적다고했는데
많은 양을 먹어치워서 남자가 놀라는 내용인데
넘어릴때읽어서 가물가물한데 한번씩 생각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읽었던 세계단편소설인데요
님들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4-04-12 20:23:33
IP : 211.213.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4.4.12 8:28 PM (121.169.xxx.139)점심
서머셋 몸
기뻐요
답을 알려줄 수 있어서요2. ㅎㅎ
'14.4.12 8:32 PM (39.7.xxx.189)오늘은 온통 뭐 찾는 글이군요
위에 나무님 댓글 느낌 참 좋네요3. 느낌
'14.4.12 8:34 PM (211.213.xxx.79)느낌좋은 댓글^^
감사합니다~~~4. 희
'14.4.12 8:40 PM (39.113.xxx.168)저두 이십 여 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여자가 먹었던 아스파라거스때문에 지금도 아스파라거스만 보면 이 책이 생각나요^^5. 이방인표리
'14.4.12 8:43 PM (115.143.xxx.228)윗님. 저도요 저도. 아스파라거스 얘기 저도 그랬어요.^^
6. 희
'14.4.12 8:51 PM (39.113.xxx.168)그죠?
제가 지금 마흔 일곱인데 저 책을 스무 살 무렵 읽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아스파라거스가 흔하지 않아서 그 맛이 참 궁금했었어요.
나중에 먹어 보니 제 입엔 그냥 그랬고 두릅이 더 맛있던데요.
그래도 마트엘 가던, 부페를 가던 아스파라거스만 보면 꼭 생각이 나요~~7. 훈연진헌욱
'14.4.12 9:18 PM (121.134.xxx.54)ㅎㅎ 저도 꼭 아스파라거스 챙겨먹어요. 그 여자 생각하면서요.
서머셈 몸 소설이라는건 기억 못했구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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