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가본신분 계신가요?

좀따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4-04-12 14:39:20
어떠셨는지..간송전도 한다해서 있다가 아이랑 가볼까 하는데요..주차장도 있던데 차가지고 가도 될까요?
IP : 119.64.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근처라
    '14.4.12 2:52 PM (211.178.xxx.40)

    대중교통으로 다녀왔어요.
    그래서 주차 문제는 잘 모르겠구요.

    간송전도 그냥 패스하고 산책하듯 한바퀴 돌고 왔어요.
    구조가 좀 복잡해서... 그냥 발 닿은대로 한바퀴 구경하고 집으로 왔는데 딱히 좋다는 느낌은 없네요.

    다만 건물 자체가 볼거리인건 사실인거 같아요. 근데 유선형의 익숙지 않은 공간이라 활용이 문제인듯 보이더라구요.
    인근 지역과의 부조화... 콘텐츠 부족 등등 아쉬움이 큰 공간이란 생각...
    그래도 한번 볼만하긴 해요.

  • 2. 간송전 외는
    '14.4.12 3:17 PM (218.51.xxx.194)

    그닥 볼거리가 없어요. 차라리 제대로 쇼핑가를 만들던가하지 벌써 손때로 구질구질해진 흉물스러워요(개장 1주일도 안돼서 갔었음). 간송전 아니라면 밤이 차라리 낫겠구요. 4800억 돈낭비가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 3.
    '14.4.12 4:23 PM (114.108.xxx.89)

    어제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만 이게 뭐지 와~ 하다가 한바퀴 보고 나니 별 것 없던데요.
    외부벽면은 벌써 녹슨 것 같고 이게 새 건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윗님말씀처럼 4800억 돈낭비인 것 같았어요. 간송전때문이 아니라면 일부러 보러 가실 필요까진 없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39 신고직후 해경이 기울어진 배 옆면을 뚫거나 출입구에 밧줄을 던져.. 3 울화통 2014/04/19 2,701
372338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18 이상 2014/04/19 6,510
372337 안산서 중고등교사했었는데 애들이.. 3 마음아파 2014/04/19 5,210
372336 어제 자게의 명언.有 30 slr펌 2014/04/19 9,266
372335 앵무새 뉴스 보세요? 8 짜증 2014/04/19 2,139
372334 이종인 “사흘동안 '깜깜했다, 어렵다' 말밖에 못하는가” 3 무능한 정부.. 2014/04/19 3,224
372333 세월호 재난은 우리나라 축소판이네요 1 안타까움 2014/04/19 1,436
372332 MBN 자막: 잠수부 600명 선내 진입 시도, 생존자 발견 못.. 24 ㅇㅇ 2014/04/19 3,823
372331 아까 sbs생방보니 4 늦장대처 2014/04/19 2,906
372330 사흘동안 단 한명이라도.. 2 Mn 2014/04/19 1,851
372329 갤럭시 노트에서 82쿡이 들어가지가않아요 12 휴대폰 2014/04/19 1,950
372328 "카메라 내려놓고 자원봉사자나 도와라" 한심하다 2014/04/19 1,616
372327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17 힘내세요 미.. 2014/04/19 4,841
372326 이렇게 무능한 정권 심판 결과...선거 후 투표율. 당선자보면 .. 7 보면 알겠죠.. 2014/04/19 1,437
372325 펌)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49 참맛 2014/04/19 7,567
372324 세월호의 미스테리 10 ........ 2014/04/19 3,202
372323 몸살이 나네요 몸살 2014/04/19 1,372
372322 지금 진도체육관 방송내용 요약입니다. 6 ... 2014/04/19 3,362
372321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다가 금방 꺼냈는데 밧데리만 분리해서 말리면.. 8 핸드폰 2014/04/19 2,084
372320 안심하라고 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3 이젠 못 믿.. 2014/04/19 1,734
372319 여객선침몰)분통터진 학부모들 "청와대로 갑시다 여러분&.. 집배원 2014/04/19 1,225
372318 실종자가족사이에서 구조작업을 포기하고 크레인작업을....ㅠㅠ 17 생방송 2014/04/19 6,629
372317 고 박지영씨 장례도 못치르고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4 gem 2014/04/19 4,703
372316 포항 오징어배 3척 진도로 출발, 조명탄 100개 동시에 터뜨린.. 13 흠....... 2014/04/19 3,326
372315 불쌍한 우리국민의 마음을 알고있네요. 6 독일에서도 2014/04/19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