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스트
'14.4.12 9:32 AM
(39.115.xxx.153)
낚시 글인가보네요.
2. 아직도 제대로 생각이 있는사람들은
'14.4.12 9:33 AM
(101.119.xxx.235)
그렇게 생각해요....저도 딸아이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구요 순결을 지킨다는것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아무리 바꼈다해도그건 진리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세상은 정말 잘못된것이 너무도 많은듯해요 ㅠㅠ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는세상....
3. 진지한댓글들
'14.4.12 9:36 AM
(14.32.xxx.97)
안달길바랍니다 들.
4. ..
'14.4.12 9:45 AM
(211.205.xxx.55)
다들이 어딨나요 하는 사람도 많고 안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중고딩들도 우리 생각보다 경험 있는 애들 많을 겁니다
님 주변 사람들은 순결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킬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인가보죠
아니면 님이나 한 댓글님 말씀처럼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순결을 지키나보죠
아닌 사람들도 당연히 많지 않겠어요? 님,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역시..
5. ..
'14.4.12 9:48 AM
(116.121.xxx.197)
낚시질이 어설프다.
6. 음
'14.4.12 10:02 AM
(1.236.xxx.96)
왜 낚시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도 원글님주변과 같은 사람이 태반인데..
여기오면 성적인 여성해방론자만 있는것 같음.
7. ...
'14.4.12 10:27 AM
(223.62.xxx.232)
네 다음 수녀원.
8. ㅇㄷ
'14.4.12 10:46 AM
(211.237.xxx.35)
순결을 지키는건 결혼후에 지키라 하세요.
문란한것의 반대가 순결이 아니에요.
9. 타이타니꾸
'14.4.12 10:54 AM
(180.64.xxx.211)
답글 짱. 수녀원 ㅋㅋㅋ
10. ㅡ.ㅡ
'14.4.12 10:54 AM
(61.102.xxx.34)
혹시 청학동 사세요?
11. ~~
'14.4.12 11:03 AM
(58.140.xxx.106)
남들 어떻게 사는지 백날 들여다보고 분석해도
내 인생에 별로 도움 되지 않아요.
이제 님도 연애도 해 보시고
뭐든지 직접 부딪혀서 자기 삶을 사시길 바래요.
12. ...
'14.4.12 11:34 AM
(175.112.xxx.171)
이런 경우도 있어요
남친이 결혼전까지 잠자리 얘기를 안하길래
자길 아껴서 지켜줄려고 하나보다 했는데..
드뎌 첫날밤..두 둥~
고자더래요 ㅠㅠ
13. ,,,
'14.4.12 12:30 PM
(116.34.xxx.6)
ㅇㄷ님 의견에 왕동감!!!
14. ..
'14.4.12 12:35 PM
(220.124.xxx.28)
제가 처녀여서 남편과 연애할때 지켰지.. 아니었으면 결혼전에 했을겁니다.
저도 조선시대 춘향이냐 소리 많이 듣던 소녀였어요..ㅠㅠ
15. 젊고 배 안나왔을때 많이들 해보삼
'14.4.12 12:46 PM
(114.205.xxx.124)
그걸 왜 지켜요.
시원찮은 남자 연애할 때 딱 알아보고 결혼안해야지.
결혼 전 힌트준건데.ㅎ
16. ㅇㄷ님
'14.4.12 4:15 PM
(218.48.xxx.54)
말씀에 200% 공감!!
순결은 결혼 후에 지키는거임!!!
17. ...
'14.4.12 7:09 PM
(211.117.xxx.78)
윗분 말처럼 꽁꽁 지켜 결혼했는데 남자가 고자면 어떻게 하나요?????
18. 에이휴...
'14.4.12 8:31 PM
(203.171.xxx.140)
순결은 결혼후에 지키는거라고 당당히 말하는 뻔뻔함이 요즘은 평범한건가 보네요. 남한테 순결지키라고 훈수둘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결혼후에나 지키는건 아닌거 같네요. 결혼 전후 다 지키는게 좋지요. 결혼전 하더라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무한테나 하지말고 지금보다 최소 몇배는 더 고민해보고 하시길..
19. --
'14.4.12 8:35 PM
(118.36.xxx.253)
정말 사랑해서 하는거면 전혀 관계 없는 세상이죠 요즘은..
20. ...
'14.4.12 8:43 PM
(182.219.xxx.155)
젊은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건가요?
82연령대하고 좀 안맞는데요..
21. 흠
'14.4.12 8:57 PM
(110.13.xxx.74)
윗님 댓글 안다는건요
떡밥이라는거..그 느낌 아니까~
22. ......
'14.4.12 8:58 PM
(203.226.xxx.106)
82나이대가 다양함을 실감합니다ㅋ 원글님한테 얘기해준 분들이 누군지 몰라도 별로 안친한 지인들이 구라친거 같은ㅋㅋ
23. 딴건 모르겠고
'14.4.13 1:34 AM
(1.229.xxx.247)
정신과 신체가 완전히 성숙할때까지 몸을 아끼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단 한명의 상대와 (그게 결혼상대자든 아니든)
안정적인 상태에서 임신하면 자식에게 매우 좋은건 거의 확실해요.
좋은 자식 낳아서 선순환으로 인해 평생의 만족감으로 이어지고요.
아무튼 인생 길게 봤을 때 아닌 경우보다 행복할 확률 수직상승합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이점을 논해야 사람들은 겨우 알아듣죠.
24. rararal
'14.4.13 7:54 AM
(118.103.xxx.70)
대학교친구, 중고딩친구 할것없이 25이면90퍼정도는 다 한거구요..
가끔 열외가있어요
모쏠들.. 선택의 여지가없었으니까요
대체 혼전순결의정의가 뭡니까?
왜지켜야하죠?
지켜서 남자에게 사랑받는아내?
글쎄요. 지킨다고 더사랑받는것도아니고 바람피울꺼 한번더 재고해서 안피우는것도 아닙니다.
20대애들 그런거 신경도안써요..
하던말던 그리고 다들 하는것도 알죠..
누군가는 네 주위만 그런거다 라고하겠지만 글쎄요~
세상 변했구요 나이 서른넘어 결혼하는게 통과의례인데 혼전순결은무슨..
그 처녀막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세요.
그거지키겠다고 젊은날 인생 못즐기는것도 바보같네요
25. 내숭들~
'14.4.14 7:43 AM
(1.236.xxx.96)
가끔 병적으로 사소한것에 깔끔떠는 처자들이
잠자리만은 개방적인거 보면 웃겨요..
특히 원나잇 같은 경우 뭘 믿고 몸을 맡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