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헐ㆍ 조회수 : 19,403
작성일 : 2014-04-11 18:55:10
요즘 스쿼트 열풍불어서 스쿼트 ㆍ런지 열심히 해서
엉덩이도 조금 올라붙고 허벅지도 단단해졌어요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가슴운동이나 하라네요
헐~ 나쁜새끼
이런말 대놓고 해도 되는거예요 ??
상처 받았어요
IP : 112.152.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1 7:01 PM (116.121.xxx.197)

    궁디를 주차삐리시지요.

  • 2. dd
    '14.4.11 7:01 PM (121.162.xxx.118)

    하하하~ 죄송요 ~^^
    두분 재미있어요

  • 3. ....
    '14.4.11 7:02 PM (116.32.xxx.136)

    이거 왜 욕으로 안들리나요 ㅎㅎㅎㅎㅎ

  • 4. 미리 물어보고
    '14.4.11 7:02 PM (112.223.xxx.172)

    하시지....

  • 5. ...
    '14.4.11 7:03 PM (115.21.xxx.98)

    만약 제 상황이면 단단한 허벅지로 한대 차버리....

  • 6. 꿈보다 해몽
    '14.4.11 7:03 PM (175.182.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고 싶었던 말은 다음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당신 엉덩이와 허벅지는 이미 완벽해
    굳이 따로 운동 할 필요 없을 만큼.
    그시간에 가슴에 투자해.

    어라?운동이 효과가 있네!
    엉덩이 허벅지는 그만하면 됐고
    이제 가슴운동을 해보지 그래

  • 7. ㅋㅋ
    '14.4.11 7:13 PM (182.209.xxx.106)

    댓글들 재미지다ㅋㅋ

  • 8.
    '14.4.11 7:23 PM (115.136.xxx.24)

    ㅋㅋㅋㅋㅋㅋㅋ

  • 9. ..........
    '14.4.11 7:34 PM (1.244.xxx.244)

    당신이 주물러주면 커지잖아 그러죠.

  • 10. ..
    '14.4.11 7:41 PM (175.223.xxx.109)

    단단한 허벅지로 목좀 졸라주세요 ㅋ

  • 11. 아잉~
    '14.4.11 7:41 PM (175.118.xxx.134)

    즈질ㆍㆍㅎㅎ

  • 12. ..ㅎㅎ
    '14.4.11 7:54 PM (202.231.xxx.107)

    윗님 저도 같은 생각을 ..
    님 거츠나 키우셍 이렇게...

  • 13. 하하하
    '14.4.11 8:00 PM (124.197.xxx.202)

    ㅋㅋㅋㅋ 스쿼터 너무 열심히하면 그나마 있는 가슴살빠지는디 웨쩨용

  • 14. ㅋㅋ
    '14.4.11 8:12 PM (114.205.xxx.114)

    ㄱㅊ 그거 좋네요
    빨리 가서 한방 먹이세요.
    롸잇 나우~~

  • 15. 아놩
    '14.4.11 9:27 PM (115.136.xxx.24)

    아 웃겨요 ㄱㅊ ㅋㅋㅋ

  • 16. ..
    '14.4.11 10:24 PM (122.36.xxx.75)

    니꺼나 관심두지? ㅋ 요렇게 말하면 좌절할려나 ‥ ㅋ

  • 17. ,,,,
    '14.4.11 10:26 PM (121.181.xxx.223)

    푸핫!!!

  • 18. ㅎㅎㅎ
    '14.4.11 10:49 PM (86.163.xxx.204)

    다 필요없고 거울이나 보여주세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백배는 낫다에 100원 겁니다!ㅎㅎㅎ

  • 19. .....
    '14.4.11 11:02 PM (218.51.xxx.150)

    남편 눈에는 엉덩이와 허벅지도
    그냥 별 변화 없다는 뜻이죠..ㅋ

  • 20. //
    '14.4.12 2:04 AM (175.194.xxx.227)

    멜론 두개 달고 다니는 여자하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그게 어디 좋은가....ㅜㅜ
    여자 가슴은 적당히 작고 봉긋한 게 이쁘더라구요. 전 90B라서 파는 데도 별로 없어요.
    미혼일 때는 75A였는데 트라이엄프 딱 한번 입은 거 간직하고 있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

  • 21. ..
    '14.4.12 11:41 AM (220.124.xxx.28)

    ㅋㅋㅋ웃기네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적당히 작은거는 아니고 적당히 크고(b컵정도) 봉긋한게 이뻐요..그런데 모유 먹이면 뭐......가슴이...처녀가슴이 아니더라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166 우리나라는 전쟁 나면 그냥 끝장일 것 같아요 11 패닉 2014/04/19 2,982
372165 뉴스와이에서 선장 인터뷰했어요 8 ... 2014/04/19 3,620
372164 산본에 6단지에 한살림 매장이 있어 자주 가는데 1 .. 2014/04/19 2,688
372163 저는 이제 로그아웃합니다.. 11 데자뷰 2014/04/19 3,904
372162 SBS에서 선장얼굴 비춰주네요. 3 나쁜인간 2014/04/19 2,316
372161 가슴이 저려요 4 건너 마을 .. 2014/04/18 1,724
372160 구조선1590억 19 이해 2014/04/18 5,440
372159 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35 light7.. 2014/04/18 8,489
372158 오늘도 밤 지새시는분 계신가요?? 6 딸기체리망고.. 2014/04/18 1,575
372157 82쿡 악성코드 감염되었다고 나와요. 5 ~~ 2014/04/18 2,969
372156 아이러니 하네요.. 오공의 잔재.. 2014/04/18 1,519
372155 천안함 조사위원 신상철 “그대로 공기 유지된 채 침몰했을 것” 4 꼭보세요! 2014/04/18 3,344
372154 이번 사태를 선거에 이용한 정치인들 목록입니다 6 선거 2014/04/18 2,116
372153 뉴스에서 세월호 복원력이 안좋아 두차례 재검했대요. 2 ㅇㅇㅇ 2014/04/18 1,790
372152 혼자 구조된 5살 어린이...오빠가 구명조끼 입혀줬는데ㅠㅜ 7 아가야 2014/04/18 4,818
372151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24시간 특별 생중계 1 lowsim.. 2014/04/18 1,244
372150 해경 "잠수부 객실 3층 내부 아닌 외부갑판 난간 진입.. 뭔가요? 2014/04/18 1,858
372149 구조된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 구조가 된 거예요? 45 $$ 2014/04/18 9,338
372148 해경이든 선장이든 1 이쯤되면 2014/04/18 840
372147 모든게 선장탓? 해경 90 ... 2014/04/18 3,639
372146 사고해역에 뿌려달라.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 9 2014/04/18 3,411
372145 서버 오류로 복구중에 있습니다 11 82cook.. 2014/04/18 2,717
372144 3년 전 설봉호 화재 땐 초기에 체계적 대응.. 2시간 만에 전.. 2 애통 2014/04/18 1,897
372143 처음 헬기오고 구조 할때 14 Ff 2014/04/18 3,073
372142 깔맞춤 점퍼 맞춰 입은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네 11 // 2014/04/1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