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시댁이 좋은 시댁인가요?

나나나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4-04-11 16:36:55
1. 남편은 평범 시댁이 부자 친절하게이것저것 챙겨주심 (시댁 갈 때마다 옷 , 먹거리 등등 사주심)
단 일주일 주말 마다 시댁방문해야함
2. 남편 능력있음 시댁은 보통 서로 신경 안쓰고 명절 때만 만남

어떤게 더 좋다고 보세요 ?
IP : 220.94.xxx.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22
    '14.4.11 4:39 PM (124.49.xxx.3)

    2번이요
    금전적으로도 신경 안쓴다는 가정하에 ㅎ

  • 2. ...
    '14.4.11 4:39 PM (14.37.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2번이요
    시댁이라서가 아니라

    각자 알아서 잘 살자가 좋아요
    물론 그렇다고 마음까지 냉랭하게는 말고... 서로 적당히...

  • 3. ㅁㅁㅁㅁ
    '14.4.11 4:40 PM (122.153.xxx.12)

    여기 글들 보면 집사주고 간섭안하는 시댁이 최고인듯

  • 4. ....
    '14.4.11 4:40 PM (223.62.xxx.66)

    1번 일주일마다 방문도 별로고 가족인데 2번 명절때만 만나는 것도 아니네요

  • 5. 당연히
    '14.4.11 4:42 PM (203.11.xxx.82)

    2222222

  • 6. ....
    '14.4.11 4:42 PM (175.223.xxx.182)

    1번과 2번은 비교가 안되요 2번이 낫지요

  • 7. 글쎄요.
    '14.4.11 4:44 PM (14.63.xxx.68)

    전 미혼이지만, 2번 택하신 분들도 맞벌이에 친정에서 아이 봐줄 형편 안되면 또 시어머니가 애 안 봐준다고 무지 서운해하지 않나요. 어쨌든 자식들도 만만치 않게 다들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8. ㅡㅡ
    '14.4.11 4:47 PM (211.61.xxx.237)

    여기 글들 보면 집사주고 간섭안하는 시댁이 최고인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
    '14.4.11 4:49 PM (115.139.xxx.183)

    집 안사줘도되니
    노후대책이나 히니놓앟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10. 잔소리 안 하고
    '14.4.11 4:55 PM (125.179.xxx.18)

    각자 알아서 사는거요

  • 11. .....
    '14.4.11 4:58 PM (211.177.xxx.114)

    당연히 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말할것도 없이 2번이죠
    '14.4.11 5:13 PM (122.34.xxx.34)

    돈은 남편돈이 백배는 속편하게 쓸수 있어요
    그런데 시댁이 자애롭고 자식 보살펴야 하고
    특히 다른 자식 다 잘사는데 우리 남편만 월급쟁이라 시댁에서 약간 불쌍하게 보는경우에는
    그것도 장점이 많더라구요
    좋은 식재료 보내주고 해외여행 경비 손주 학원비 크게 크게 해결해주고
    명절 고생했다고 며느리 명품 하나씩 안기고 ( 다른 며느리는 다 있는데 너무 샤넬 없더라 뭐 이런거죠 )
    근데 아무래도 시댁 심부름하고 운전 심부름 이런것은 좀 많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시댁에서 뭘 해주는것과 상관없이 며느리 부리고 기대하는집이 많은게 함정이죠
    안해주고도 불러들이고 며느리 도리 요구하는 집도 많구요
    시댁부자고 해주는것 많다고 엄청나게 부리는것도 아니에요
    극단적으로 이렇게 나뉘지 않아요 현실적으로는 ...

  • 13. 여기글 보면 최고시부모는
    '14.4.11 5:22 PM (175.223.xxx.155)

    결혼과 동시에 많은 유산남기고 사고사해서
    보험금까지 타게 해주는 시부모가 인품 훌륭함

  • 14. ^^
    '14.4.11 5:25 PM (223.32.xxx.212)

    2
    덧붙여 결혼할때 집장만 시가도움 0원이면 편해요
    거기다 친정 부자면 최고!

  • 15. ..
    '14.4.11 5:33 PM (14.46.xxx.181)

    밸붕이네요 2번요

  • 16. 에이, 그럼
    '14.4.11 6:04 PM (119.70.xxx.121)

    어떤 처가가 좋은 처가인지도 의견 나눠봐야죠.

    음~

    마누라는 능력 있어야하고...
    친정에 돈줄 노릇 안해야하고
    장인장모 간섭은 일체 없어야하고
    처가는 명절에만 가는 걸로...

  • 17. ㅎㅎㅎ
    '14.4.11 6:52 PM (210.205.xxx.161)

    남편 부자인데 시댁안가도 되는...그런거 놔두고
    시댁 눈치보는 것 선택하겠어요?

    남편도 이뻐보이면 부모에게 잘합니다.
    남편만 쏙 챙기고 부모를 나몰라라 하는 며늘이 아니라면....

  • 18. 당연히
    '14.4.11 7:01 PM (14.32.xxx.206)

    2번 아닌가요?^^

  • 19. ...
    '14.4.11 7:24 PM (115.21.xxx.98)

    1번이 현재 저의 상황이네요 ㅜ
    저흰 어머니가 매주 오시네요

    당연 2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11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92
368910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30
368909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9
368908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501
368907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62
368906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71
368905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474
368904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12
368903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733
368902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95
368901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96
368900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194
368899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17
368898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463
368897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22
368896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847
368895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769
368894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14
368893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199
368892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237
368891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510
368890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15
368889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334
368888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058
368887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