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폴란드팬이 샤이니 종현에게 보낸 선물 훔쳐먹은 MBC교양국 작가들

참맛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14-04-11 14:22:58
폴란드팬이 샤이니 종현에게 보낸 선물 훔쳐먹은 MBC교양국 작가들

기사 -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3038
하다하다 애들 과자까지 훔쳐 먹네. 문제는 이 과자가 지구 반대쪽의 어느 소녀의 선물이라는 거.
IP : 59.25.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1 2:26 PM (112.223.xxx.172)

    죄의식이 아예 없으니 싸이코패스.

  • 2. 이게
    '14.4.11 2:32 PM (211.234.xxx.141)

    겉으로는 명품에 비싼 핸드폰에
    잘먹고 잘살고 배웠다는 한국인의
    냄새나는 의식수준이죠.
    그러면서 남 속이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
    우습게 보는게 저들이죠.
    지 속은 더 냄새나는 줄도 모르고.

  • 3. 부서 전체가
    '14.4.11 2:35 PM (122.34.xxx.34)

    샤이니 종현 앞으로 온 소포 뜯어서 다같이 나눠 먹고 종현에게쓴 메모까지 붙은 과장 봉지 사진찍어
    자기 ssn 에 인증샷까지 올린 모양인데
    중현이 며칠전 생일이었다는데 대체 어떤 물건이 도착했는지도 알수없고
    가져간건 동명의 다른 윗분이 가져갔다니
    한사람 실수도 아니고 ...교양국이라는데 저거는 남의 물건 훔쳐간거잖아요
    남의 소포 뜯어서 부서가 나눠 먹은거
    그걸 또 자랑스럽게 인터넷에 공개하다니 ..대체 의식수준이 어느정도라는건지

  • 4.
    '14.4.11 2:36 PM (222.236.xxx.211)

    종현이 mbc 디제이를 하고있다는데
    전달이 어렵지도 않았겠고만
    완전 고의적으로 지들이 먹어치웠네요.
    뭘 잘했다고 저렇게 인증까지?
    바보 아닌지...작가 아무나하나보군요.

  • 5. 하하하
    '14.4.11 2:54 PM (141.223.xxx.32)

    부서이름이 교양국이라니. 달리 엠비씨겠냐마는.

  • 6. 심하다
    '14.4.11 3:01 PM (39.7.xxx.89)

    지금 샤이니가 남미랑 미국 공연있어서 자리 비웠을텐데 그새를 못참고 남의 소포를 홀랑 먹어버리다니요. 하긴 여기 있었어도 자기 부장한테 잘못배달된거 알면 당연히 돌려줘야지 남의거 먹고 자랑인증이라니... 지금 자기네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개념도 없으니 손가락 넣은 인증 올리겠지요. 한심합니다 진짜.

  • 7.
    '14.4.11 3:19 PM (39.7.xxx.187)

    엠빙신에 어울리는 작가와직원들이죠.

  • 8. ..
    '14.4.11 3:47 PM (112.171.xxx.195)

    헐.. 이건 당연히 도둑질 아닌가요? 범죄를 저지르고도 정말 뻔뻔하네요...

  • 9. 양심불량
    '14.4.11 3:53 PM (1.236.xxx.162)

    가로챈 것도 놀랍고 그걸 또 올리는 것은 뭡니까.
    아니 그 부장님은 자기가 샤이니랍니까?
    세상에 동명이인 정말 많아요!!
    나 중학교때 우리반에 내 이름만 3명이었음!!!

  • 10. ㅡㅡ
    '14.4.11 4:04 PM (223.62.xxx.122)

    대체 저 작가 이름이 뭐랍니까?
    기본개념도없이 무슨 작가질을ᆢ

  • 11. ...
    '14.4.11 4:20 PM (39.120.xxx.193)

    뇌가 없나봐요

  • 12. 이런 된장!!
    '14.4.11 9:46 PM (99.226.xxx.236)

    우리 종현이 것을 훔쳐먹어!!! 이 나쁜 것들, 너희들은 다 징계대상이야!

  • 13. ㅁㅊ뇬이네요.
    '14.4.11 11:34 PM (178.190.xxx.154)

    꼴에 매니큐어는 빨간색으로.
    저런 미친뇬은 당장 짤라야죠.

  • 14. 희한한 거..
    '14.4.12 10:15 AM (218.234.xxx.37)

    옛날에 도둑질이나 양심에 꺼리는 짓은 몰래 하지 않았나요?

    요즘은 그걸 sns에 인증하고 앉았네요. 머리가 나빠진 건가? 양심이 더 없어진 건가..(그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 못한 거죠. 그 작가는. 전 샤이니 종현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선물 보낸 사람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36 지금 야식이 느무느무 땡기는데유~~ 3 ........ 2014/04/11 891
368935 소다 240 사쥬 신어요. 1 캠퍼 사이즈.. 2014/04/11 713
368934 '보이스피싱 마의1분'..농협 137억 회수 1 샬랄라 2014/04/11 1,254
368933 이정도 생활이면 한 달 생활비를 대략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11 fdhdhf.. 2014/04/11 4,154
368932 아이친구엄마가 부러울 뿐이인데... 4 2014/04/11 3,161
368931 야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분 ㅜㅜ 7 용사님을 찾.. 2014/04/11 1,775
368930 양재 코스트코에 지금 자외선차단 마스크 판매하는가요? 2 ........ 2014/04/11 877
368929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2014/04/11 424
368928 교정후 얼굴변화있었나요? 6 ㅠㅠ 2014/04/11 4,718
368927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사랑타령 2014/04/11 1,074
368926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601
368925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765
368924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786
368923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701
368922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1,984
368921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27
368920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1,965
368919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496
368918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358
368917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068
368916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459
368915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08
368914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720
368913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490
368912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