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 후기 후기

진주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4-04-11 14:13:48

오늘 이른 새벽부터 6시 20분

자기집 현관문 두두리는 소리로

동네 사람들 다 깨우네요

근데 어느하나 들여다 보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제가 또 그 집 현관문을 열어줬어요

아침에 복지과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할 거냐구 걱정되 죽겠다구

있었던 일 또 다시 떠들고

좀 전에 복지과 에서 전화왔네요

아들과 동사무소에서 요양원

둘이 같이 들어갈곳 알아보고 있다고

좀만 더 신경 써 달라고

그래도 상황에 진적이 인는듯하네요

__하루하루 불안하네요 --

IP : 112.159.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11 2:19 PM (59.25.xxx.129)

    천사님이세요^^



    치매 노인과 장애인아들 복지과 전화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6346&page=1&searchType=sear...


    네에 치매 노인과 장애인 아들이 있는데 집 문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4238&page=1&searchType=sear...

  • 2. 나거티브
    '14.4.11 2:31 PM (175.223.xxx.47)

    치매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있을 시설이 있을까요? 걱정이네요.

  • 3.
    '14.4.11 2:35 PM (211.216.xxx.205)

    천사같은 원글님 복받으세요~~

  • 4. 진주
    '14.4.11 2:37 PM (112.159.xxx.171)

    장애인아들은 정신박약아에요
    정신이 비슷하니 같이 있을수 있을거 같긴 해요
    어디 사지가 아픈게 아니니 나이가 50이 넘은거 같던데
    그 집은 엄마가 케어를 잘한거 같어요
    근데 엄마가 저렇게 됐으니 ㅡㅡ

  • 5. 진주
    '14.4.11 2:39 PM (112.159.xxx.171)

    과찬이세요 천사라니요 ㅡㅡ

  • 6. 대단
    '14.4.11 3:13 PM (61.75.xxx.111)

    정말 대단하십니다~
    복지과에 전화 잘 하셨어요
    원글님 같은 따뜻한 분으로 인해
    이 사회가 살 만한게 아닌가 싶어요^^

  • 7.
    '14.4.11 4:00 PM (123.140.xxx.174)

    아 진짜잘하셨네요

    자꾸 전화하고 확인하고 그래야 진전이 있는게 저런 일처리인것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657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655
369656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805
369655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839
369654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776
369653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2,060
369652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89
369651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2,023
369650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561
369649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436
369648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28
369647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557
369646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79
369645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905
369644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610
369643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561
369642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260
369641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91
369640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535
369639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91
369638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921
369637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849
369636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81
369635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326
369634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319
369633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