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징챠?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4-04-11 11:59:15
우리 거미 몸매 작은딸이(예전에 제글 읽어보신분은
기억하실거에요 )
뭐만 먹으면 한마디씩 트집을 잡는데
어제 뭐라는줄아세요? 듣다듣다 참나....

샌드위치에 청상추를 넣었더니
엄마, 이건 왜넣었어? 할머니집 마당에 뽑아놓은
잔디맛이나 맛없어....

그땐 또시작이다 싶어 건성으로 빼고먹어 하고
말았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걸 그럼 먹어봤단 말이냐? 싶어 으잉?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지금 학교가서 물어볼수도없고 ㅎㅎㅎ
IP : 218.5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1 12:06 PM (211.36.xxx.10)

    궁금해서 어케 참죠 애 집에 올때까지?
    클났네요 제가 다 궁금해서 ㅋㅋ

  • 2. 빨리
    '14.4.11 12:08 PM (118.173.xxx.45)

    카톡 보내봐요...ㅋㅋㅋㅋ

  • 3. 원글
    '14.4.11 12:10 PM (218.52.xxx.186)

    ㅋㅋㅋ 저도 궁금해 죽겠어요 중딩이라
    게다가 오늘7교시라 5시에 와요
    아.... 미치겠다 ㅋㅋㅋ 왜 지금 생각난거여

  • 4. ㅇㄷ
    '14.4.11 12:48 PM (211.237.xxx.35)

    거미 몸매가 뭘까요..ㅎㅎ
    팔다리는 길고 몸통은 똥그랗다는 소린가요 ㅋ
    암튼 저희 아이도 어렸을때
    유치원다닐때 유치원에서 오늘 점심 반찬 뭐먹었냐고 했더니
    나뭇잎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깻잎이였어요.

  • 5. ..
    '14.4.11 1:08 PM (180.230.xxx.83)

    ㅎㅎ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그럼 님과함께 임현식씨는 박원숙씨 음식 먹어보고
    산업폐기물 맛난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심히 궁금해 지네요 ㅋㅋㅋ

  • 6.
    '14.4.11 1:30 PM (122.36.xxx.75)

    ㅋㅋㅋㅋㅋ

  • 7. 저도
    '14.4.11 1:54 PM (121.147.xxx.125)

    그 산업폐기물 맛이 궁금하더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66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663
371665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48
371664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52
371663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69
371662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53
371661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84
371660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46
371659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64
371658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72
371657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91
371656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86
371655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87
371654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98
371653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42
371652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52
371651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31
371650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604
371649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44
371648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35
371647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548
371646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815
371645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190
371644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209
371643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236
371642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