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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작성일 : 2014-04-11 11:59:02
제가 붙을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좀 봐주시고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39세 주부입니다 사무직경력은 한번도 없고요 그흔한 엑셀 워드 자격증또한 하나도 없습니다 사회생활은 5년간 미용실과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일해본 경력이 전부다 입니다 제가지원한곳은 초등영어전문 출판사인데요 그어떤 경력도 자격증도 없지만 입사할수있다면은 아무리 서럽고 눈물날 정도로 힘들고 무시를 당한다 하여도 최선을 다해서 일을 배우고 또 보조하면서 할수있는 강한 정신력과 체력과 근면성실함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맘들이시라면은 이런 직원 채용할 생각이 있으신지 솔직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IP : 182.209.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4.4.11 12:09 PM (183.100.xxx.240)

    체력이 되고 근성이 있어도
    업무에 필요한 능력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 정신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찾아야죠.

  • 2. 직딩 10년차
    '14.4.11 12:14 PM (222.234.xxx.2)

    죄송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그 회사에 지원한 지원자가 님 1명뿐이고 회사는 정말 지금 급하게 필요하거나
    지인의 추천(지인이 검증된 사람이라고 자부함)에 의한 사람이라면 가능성이 있겠으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 관련 경력, 좀더 일할때 필요한 자격증 을 있는 사람을 뽑게되더라구요

    님이 말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는 서류전형(1차 검증이 통과된 후 면접때 그런 모습을 표출하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서류전형에 합격하셔서 면접보시게 되면 꼭 그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십시요~)

    그리고 혹 .. 안되시게되면 사무직 관련 자격증 공부 하세요 .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화이튕 입니다.!

  • 3. ...
    '14.4.11 12:15 PM (211.253.xxx.57)

    기업에서 보는건 업무를 할 수 있는 능력이나 관련 경험이 1순위고 그 다음이 인성입니다.
    업무관련 능력이 없는데 인성이나 체력, 근성이 된다고 채용하지는 않아요.

  • 4. ..
    '14.4.11 12:15 PM (60.27.xxx.226)

    제가 유아영어교재 출판사에서 근무해봤는데요
    부서에 30대 후반 선생님이 계셨는데 미국에서 중.고등. 대학까지 나오고 미국시민권에
    스펙은 좋지만 나이때문에 급여를 한참이나 낮춰서 들어오신분이 있었어요. 연봉 2천 조금 넘구요..
    본인도 이력서내면서 이 나이면 안뽑아주는데 뽑혔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결국 실력은 있지만 낮은 급여때문에 일하는내내 불만가득이었지요..

  • 5. 보수가 너무 박하지 않나요?
    '14.4.11 12:19 PM (59.86.xxx.77)

    저는 여기저기 출판사 알바로 일하던 중에 한 곳에서 사무보조로 입사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의가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보수가 여기에 쓰기도 민망할 정도로 낮더군요.
    차라리 알바로 일하는 게 시간도 자유롭고 보수도 높더군요.

  • 6. 답변감사합니다
    '14.4.11 12:30 PM (182.209.xxx.140)

    보수는 주5일근무 9시에서 6시 연봉 1800~2000이었어요
    월급으로 하면은 150만원~166만원정도요 급여부분 에서는 아무런 경력이 없는 제가 받기엔 많다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불가하고 입사할수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해보자는 각오를 단단히 했습니다 혹시 이곳이 안된다면은 위에 님 말씀대로 사무관련 자격증 준비를 해볼께요 일단 가장 기본적인것이 워드와 엑셀인가요?다른것도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 7.
    '14.4.11 12:44 PM (118.131.xxx.163) - 삭제된댓글

    요즘은 pc로 일을 하기 때문에 워드나 엑셀 모르면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것도 아셔야 하고요

  • 8. 제가 경험한 출판사들은
    '14.4.11 12:44 PM (59.86.xxx.77)

    특정 업종을 상대로 하는 소규모 영세업체들이라서 그런지 사무능력 이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하던데요.
    DB용도의 책 한 권 만드는데 알바로 들어가서는 DB수집을 위해 각 기업에 메일이나 팩스로 협조공운 발송은 물론 보통 과장급이던 담당자에게 협조요청 전화, 그런데 이 인간들이 한달이 넘도록 닥달을 해도 자료를 안 보내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제발 좀 보내주세요, 나도 이거 마감시켜야 보수를 받으니 우리 같이 좀 먹고삽시다. 네에~~?? (건들건들)
    거의 협박을 했더니 그쪽 팀장은 팀장대로 부하직원에게 시켰더니 안해주고 있다고 거의 우는 목소리로 대답하고....-_-;;;
    그렇게 모여진 DB를 엑셀에 입력해서는 쿽에 올린 후에 프린터로 출력시켜는 숫자나 주소 등이 잘 못 기재됐나 눈이 빠지도록 확인해야 했더랬습니다.
    영세출판사라면 사무보조만이 업무의 전부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 9. dd
    '14.4.11 1:11 PM (61.254.xxx.206)

    직원을 뽑았더니, 기본도 모르고 가르쳐야 한다.. 이건 아니죠.
    예를 들면 메이크업 직원을 뽑았는데, 붓사용법도 몰라서 일일이 가르쳐줘야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 10. 음..
    '14.4.11 1:23 PM (118.219.xxx.60)

    거기서 원하는 요구 조건이 있지 않나요? 전화로라도 한번 물어보세요.

  • 11. ...
    '14.4.11 1:29 PM (125.131.xxx.10)

    그 나이대 미용사들은 공부 안 좋아하던 분들이 많은 편이고,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은 세대라... 컴퓨터 활용능력이나 영어실력이 비슷한 나이대의 대졸자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걸 미용사인 지인이 있어 알고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채용하진 않을 듯...
    제 지인은 애들 때문에 덜 벌어도 주말에 쉬고 시간 조절가능한 곳에 취직해서 다니던데, 강남쪽이라 그런지 단골도 많고하니 300~400 벌던데, 다른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돈때문에 하시는거면, 그 각오로 원래 하셨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12. ...
    '14.4.11 1:39 PM (112.144.xxx.116)

    가능성 많지 않을 거예요. 사무보조라고 해도, 전혀 사무직 경험이 없으시다면 하나하나 가르쳐야 할텐데.. 사수보다 나이가 많으실 가능성도 있고..(이거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려서 취업하려는 이유가 이거거든요..) 자격증이야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중요한 게 아닌게 자격증이 있는 거랑 그 프로그램 들을 이용해서 실무를 해본 거랑은 또 달라서요. 원래 일하셨던 분야 쪽이 나을 것 같은데요..

  • 13. 그런데
    '14.4.11 1:42 PM (121.131.xxx.66)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미용사 직종이셨다가 일반 사무직으로 돌리시는 건 이해하겠는데
    꼭 저곳아니면 안될 이유가 있나요?
    출판사를 잘 알고 있고 원글님이 지원하셨다는 곳이 어느곳인지도 알 것 같을 정도로
    그 쪽 계통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무보조나 알바라면 다른 곳도 많은데..왜 저곳을 굳이인지 이유가 있으실 거 같아서요

  • 14. 네ᆢ
    '14.4.11 1:54 PM (182.209.xxx.140)

    저곳을 지원한 이유를 말씀드린다면은요 일단 집에서 출퇴근 시간이 왕복40분정도로 가깝습니다 그리고 저희아이갖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더많은 학습을 엄마인 저도 공부하면서 일하면서 배워보고 싶어요 위엣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는 그나이때 공부안했었고 놀기 좋아해서 미용을 배웠고 그에 관련된 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세월을 살면서 제가 알게된것은 사람은 누구나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것이였어요 그래서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르다는 말에 믿음이 생겼고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또한 생겼습니다 그리고 일을 알아보면서 이왕시작하는것 국내 랭킹2위 유아영어 전문회사 에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에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 15. ....
    '14.4.11 1:59 PM (203.226.xxx.252)

    원글님 귀요미

  • 16.  
    '14.4.11 2:06 PM (110.8.xxx.72)

    1. 영어교재 출판사라면 영어를 잘 하셔야 합니다. 돈 받고 영어 공부하면서 다니겠다는 건 비양심이죠. 그 회사는 무슨 죄로 님에게 월급 줘가면서 영어 가르쳐가면서 일을 시켜야하겠습니까? 안 가르쳐줘도 영어 컴퓨터 척척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하면서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제일 좀 한심해 보입니다. 님 같으면 님의 피같은 돈 주면서 일 시키는데 일일이 비싼 기술 가르쳐줘가면서 시켜야 한다면 채용하시겠습니까?

    2. 우선 직업훈련원 같은 곳에 가셔서, 한글, 워드, 엑셀, 포토샵, 일러스트, 웹디자인 등을 배우세요. 출판사라면 저거 다 해야 합니다. 출판사에 들어가서 한글이니 엑셀이니 포토샵이니 배우겠다는 생각 버리세요. 저는 관리자급이지만 저녁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정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 다른 분은 귀요미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분이라고밖에 안 보이네요.

  • 17. 무지개1
    '14.4.11 2:20 PM (211.181.xxx.31)

    음..좀 나이 어린 사람, 컴 잘 하는 사람을 뽑고싶어할거같아요..연락올 가능성은..5%정도?
    나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이력서에 컴퓨터 능숙하다는거, 영어도 잘한다면 잘한다고 어필을 하면 가능성이 한 20%?

  • 18. 조심스럽게
    '14.4.11 3:18 PM (121.143.xxx.106)

    사무직은 기본 사무직 스킬이 있어야해요. 오늘 배워 내일 써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zip파일로 보내면 받고 출판사에서 쓰는 확장자 파일이름으로 제대로 보냈는지....

    엑셀은 기본이구...

    여튼 여러가지 컴에 연관된 일이 많은데 모른다면 안돼죠....

    다른 일을 알아보시는게....

  • 19. ..
    '14.4.11 3:35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시고 준비를 하세요
    영어도 컴퓨터도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일단 그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해보세요

  • 20. ..
    '14.4.11 3:38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무보수로 잔일 다 하시는 조건이라면 모를까
    전혀 계통 상관없는 사람 채용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줄만한 회사는 없어요
    그게 시간 인력 비용이 더 드는 셈이니까요

  • 21. ..
    '14.4.11 5:44 PM (112.144.xxx.116)

    위~에 님/ 출판사에서 한글, 워드, 엑셀, 포토샵, 일러스트, 웹디자인 다 하실 필요는 없어요.. 더군다나 사무보조시라면요. 특히나 포토샵/일러/웹디자인은 사무보조한테 시킬 확률 10% 이내라고 봅니다. 뭐 해서 나쁠 건 없지만 필요한 툴들은 아니구요.. 사무보조라면 일단 워드(한글)/엑셀은 기본으로 사용하실 줄 알아야 할 거고..
    그런 것 보다 일반적인 사무직 생활을 전혀 안해보셔서 감이 안오시는 것 같은데.. 유아영어 전문 출판사에 사무보조라고 해서 유아영어 관련 업무를 하실 리가 없어요. 솔직히 사무보조에 저런 조건이면 영어도 요구하지 않았을 것 같구요. 사무보조 일로 어떤 공부를 하신다는지 모르겠는데,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교재야 구할 수 있겠지만요. 사무보조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시는듯...
    제 경험상 사무보조는 갓 졸업 대학생 빠릿한 애들 뽑아서 가르쳐서 관리부서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던데요. 사무보조도 여러가지지만요. 편집부 보조인지, 영업부 보조인지, 관리부 보조인지.. 알 수가 없네요.

  • 22. ...
    '14.4.11 5:51 PM (112.144.xxx.116)

    일단 뽑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알아보세요. 편집부 보조라면 가능성 없다고 보시는 게 좋구요. (업계+일의 특성 상 편집부에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중반 편집자들이 글쓴 분한테 복사며 잡무 부탁하기 불편하지 않겠어요?) 영업부 보조라면 마케팅 쪽 능력이 필요하니 여기도 크게 가능성 없다고 보시는 게 낫습니다. 보통 엑셀 많이 사용하고, 인터넷 서점이나 까페 등에서 자료 찾고, 웹마케팅 많이 해요. 마지막이 관리직 쪽인데, 그쪽이면 경리업무 보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도 역시 엑셀 많이 쓰고, 셈에 좀 밝으셔야 하구요. 돈 다루는 곳이라 예민해요.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유아영어 출판사를 선택하셨다는 게 이해가 되면서도,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 장문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 23. 음..
    '14.4.11 6:04 PM (223.62.xxx.86)

    냉정하게 말해서 의욕만 넘치시는 것 같아요. 가장 답답한게 나를 뽑아달라고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그 베이스를 만들어놓고 해야하는데 열심히한다고 하는것. 뽑는사람 입장에서 생각 해보세요. 나이많으시고 사무경력 없어도 프로그램 활용 자격증 정도는 따놓고 경험은 없지만 열심히하겠다고 한다면 저는 기본은 된다생각할텐데..
    그쪽에선 원글님을 뽑을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어요.
    주변 사람 중에도 어떤 언어 기본은 한다고 자꾸 지원시마다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려면 그 언어 공인 자격증을 만들든지 해놓으면 근거가 생기는건데.그런 노력은 안하고 그 언어 한다고만 말하니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영세한 곳이면 몰라도 굳이 뽑을 이유가 안보여요ㅜ

  • 24. ..
    '14.4.11 6:42 PM (39.7.xxx.60)

    안뽑을거에요. 나이 많고 경력없고. 헛된 희망같아요.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 25.  
    '14.4.12 12:43 AM (110.8.xxx.72)

    요즘 '사무보조'라고 뽑을 때 아래에 자격조건 보면 단순히 커피 타고 복사하는 업무 아니에요.
    영어, 엑셀, 레이아웃 바쁠 때 다 시켜먹을 수 있는 사람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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