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어린이집을 4년정도 다니면 안되나요?

리뷰다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4-04-11 11:07:08

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IP : 119.195.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4.4.11 11:08 AM (49.143.xxx.183)

    아이 성향 따라 다르긴한데...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2년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았어요..

  • 2. 전 두아들 모두..
    '14.4.11 11:09 AM (182.219.xxx.22)

    한 어린이집을 3년 이상 다녔답니다.
    큰 아이는 4살부터 7살까지~작은 아이는 3살부터 현재 7살까지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 3. 아동학과 강사
    '14.4.11 11:13 AM (121.150.xxx.200)

    그 어린이집이 아이랑 맞으면 상관없어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원이 괜찮은 교육을 한다면 더 더욱이요.
    요즘에는 오전에 누리과정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사의 질이지요.

  • 4.
    '14.4.11 11:16 AM (119.195.xxx.82)

    댓글들 감사합니다.

    배우는것도 보니 유치원이랑 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종일반을 하는 아이니 좀더 편안하게 오는것도 나을것 같네요...

  • 5. ...
    '14.4.11 11:23 AM (115.136.xxx.162)

    기관마다 아이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그 기관이 계절마다 환경에 변화를 주고 교구도 잘 교체하고 꾸준히 투자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 다녀도, 아니 오래 다니는게 오히려 아이 마음에 안정감도 주고 좋을텐데요.
    그런 기관이 잘 없잖아요..
    보통은 3년차 되면 아이들이 다니기 지겨워하곤 하더라고요. 장난감도 교구도 이미 다 익숙하고, 일과나 교육프로그램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아이들이 원에서 있는 시간에 하는 중요한 일이 스스로 노는 건데 환경이 단조로우면 안좋은것 같고요.
    더불어 그런 일정한 리듬 속에서도 꾸준히 기본 생활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풀어가는 선생님의 역량이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지 지겨운데 당연히 다녀야 하니까 그냥 말 안하고 다니고 있는지 .. 한번 꼼꼼히 살펴 보셔요.

  • 6.
    '14.4.11 3:00 PM (14.47.xxx.72)

    어릴때 기관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나이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지는데 지루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안정되게 다니던 곳에 보내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텐데...뭐하러 7살때 또 한번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나요?
    다 엄마욕심이죠

  • 7. ..
    '14.4.11 4:14 PM (115.140.xxx.4)

    기관만 마음에 드신다면야. 또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저희 아이 졸업한 어린이집엔 6년 다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는걸요. ^^
    중요한 건 아이인 것 같아요. 지겨워하지는 않는지. 좋아하고 잘 다니는데 굳이 옮길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13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am.. 2 빤쑤 2014/04/15 621
370812 시사통 김종배(14.4.15am) - '괴물' 국정원을 다스리는.. lowsim.. 2014/04/15 703
370811 2014년 4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5 791
370810 마음이 좀 편안해질수 있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3 자기 개발서.. 2014/04/15 1,192
370809 濠 ABC, 한국 정부 韓-濠 FTA 경제전망 발표도 없어 light7.. 2014/04/15 873
370808 게임중독아빠의 방치로 28개월아기 굶어죽어 12 속상해 2014/04/15 3,260
370807 쌍둥이라도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던데 12 사주 2014/04/15 1,974
370806 신의선물 많이 무서운가요?? 5 외국맘 2014/04/15 1,765
370805 1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했어요 6 출근날은 2014/04/15 7,755
370804 사주가 천을귀인, 계묘, 계사, 정해, 정유면 월등한 조건과 결.. 3 2014/04/15 13,666
370803 1 갱스브르 2014/04/15 716
370802 핸드폰에 있는 사진 컴으로 다운받기는 어떻게 하나요? 3 기계치 2014/04/15 4,540
370801 北 '무인기 사건' 잇단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3 샬랄라 2014/04/15 1,011
370800 아이 부정교합 교정 시캬보신분 7세 2 복이복이 2014/04/15 2,309
370799 이런 증상이 영혼이.. 10 영혼 2014/04/15 4,350
370798 카톡 도와주세요. ㅜㅜ 9 .... 2014/04/15 2,977
370797 그냥 눈물이 나네요 1 2014/04/15 1,166
370796 초등 4 학년 싱글맘 입니다 12 토끼 2014/04/15 3,517
370795 삭제 32 ... 2014/04/15 7,622
370794 방금 안녕하세요 유부녀 아이돌 지망생 1 식혜 2014/04/15 2,594
370793 신의 선물 너무 어려워요. 1 .. 2014/04/15 1,488
370792 캡틴아메리카 재밌으셨어요? 2 .. 2014/04/15 1,002
370791 마그네슘제 먹으니 속이 부대껴요. 2 근육떨림 2014/04/15 1,948
370790 씽크대나 세면대만큼 다른곳도 잘 치우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5 ... 2014/04/15 1,855
370789 63빌딩 빅3 관람권 현장구매하면 할인 안되나요? 1 63빌딩 2014/04/15 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