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어린이집을 4년정도 다니면 안되나요?

리뷰다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4-04-11 11:07:08

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IP : 119.195.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4.4.11 11:08 AM (49.143.xxx.183)

    아이 성향 따라 다르긴한데...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2년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았어요..

  • 2. 전 두아들 모두..
    '14.4.11 11:09 AM (182.219.xxx.22)

    한 어린이집을 3년 이상 다녔답니다.
    큰 아이는 4살부터 7살까지~작은 아이는 3살부터 현재 7살까지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 3. 아동학과 강사
    '14.4.11 11:13 AM (121.150.xxx.200)

    그 어린이집이 아이랑 맞으면 상관없어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원이 괜찮은 교육을 한다면 더 더욱이요.
    요즘에는 오전에 누리과정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사의 질이지요.

  • 4.
    '14.4.11 11:16 AM (119.195.xxx.82)

    댓글들 감사합니다.

    배우는것도 보니 유치원이랑 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종일반을 하는 아이니 좀더 편안하게 오는것도 나을것 같네요...

  • 5. ...
    '14.4.11 11:23 AM (115.136.xxx.162)

    기관마다 아이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그 기관이 계절마다 환경에 변화를 주고 교구도 잘 교체하고 꾸준히 투자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 다녀도, 아니 오래 다니는게 오히려 아이 마음에 안정감도 주고 좋을텐데요.
    그런 기관이 잘 없잖아요..
    보통은 3년차 되면 아이들이 다니기 지겨워하곤 하더라고요. 장난감도 교구도 이미 다 익숙하고, 일과나 교육프로그램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아이들이 원에서 있는 시간에 하는 중요한 일이 스스로 노는 건데 환경이 단조로우면 안좋은것 같고요.
    더불어 그런 일정한 리듬 속에서도 꾸준히 기본 생활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풀어가는 선생님의 역량이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지 지겨운데 당연히 다녀야 하니까 그냥 말 안하고 다니고 있는지 .. 한번 꼼꼼히 살펴 보셔요.

  • 6.
    '14.4.11 3:00 PM (14.47.xxx.72)

    어릴때 기관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나이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지는데 지루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안정되게 다니던 곳에 보내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텐데...뭐하러 7살때 또 한번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나요?
    다 엄마욕심이죠

  • 7. ..
    '14.4.11 4:14 PM (115.140.xxx.4)

    기관만 마음에 드신다면야. 또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저희 아이 졸업한 어린이집엔 6년 다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는걸요. ^^
    중요한 건 아이인 것 같아요. 지겨워하지는 않는지. 좋아하고 잘 다니는데 굳이 옮길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398 쑥갓에 꿏망울 먹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5/29 1,821
383397 [국민TV] 9시 뉴스K 5월29일 - 세월호 특보 - 노종면 .. 3 lowsim.. 2014/05/29 868
383396 ‘박 대통령 퇴진’ 선언한 교사 단독 인터뷰 6 샬랄라 2014/05/29 1,251
383395 변희재 박원순 도시락까지 트집…누리꾼 “초밥 아니라 월남쌈인데”.. 34 웃겨드릴께요.. 2014/05/29 5,726
383394 여야, 내달 2일부터 세월호 국조..김기춘 출석 10 201404.. 2014/05/29 888
383393 팩트티비 1 아니 2014/05/29 580
383392 곧 49제 다가오지요? 6 건너 마을 .. 2014/05/29 1,381
383391 재즈 음반 추천해 주세요 4 재즈 2014/05/29 834
383390 개인의 선거운동 4 다즐링 2014/05/29 856
383389 (시장박원순 교육감조희연)몽 심은데 몽나고 조(희연) 심은데 .. 교육감조희연.. 2014/05/29 777
383388 나의 평생가슴앓이 님이여 2 온유엄마 2014/05/29 1,057
383387 정치무관심해도 투표 꼭 했었죠 1 아버지등쌀에.. 2014/05/29 519
383386 과외를 중단하는 방법이 6 3 2014/05/29 1,620
383385 '세월호 참사 도시' 안산...새누리당 어부지리 얻나 12 샬랄라 2014/05/29 2,240
383384 강금실 前장관의 오래된 사진이 있군요. 2 우리는 2014/05/29 2,430
383383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교육감 조희연! 5 힘내자 2014/05/29 640
383382 세월호 보험금때문??? 14 ..... 2014/05/29 1,856
383381 해독주스 브로콜리 없을때 뭘 넣나요? 5 해독주스 2014/05/29 2,935
383380 안녕하세요 문옹린 입니다. 9 진실을 밝히.. 2014/05/29 1,951
383379 성폭행을 당하고 내가 들었던 말.jpg 4 rose 2014/05/29 4,181
383378 교원이나 웅진같은 책 지인에게 소개시키면 수수료 받나요? 5 Na 2014/05/29 1,330
383377 일상글 죄송) 미대입시 미술강사들이 11 2014/05/29 2,531
383376 서울교육감 조희연후보 현수막없는 지역 알려주세요 8 녹색 2014/05/29 1,048
383375 골프장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가 비싸지나요? 3 푸른지붕아래.. 2014/05/29 1,779
383374 커피에 반하다 창업 ㅡㅡㅡ간절해요 33 커피 2014/05/29 1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