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어린이집을 4년정도 다니면 안되나요?

리뷰다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4-04-11 11:07:08

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IP : 119.195.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4.4.11 11:08 AM (49.143.xxx.183)

    아이 성향 따라 다르긴한데...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2년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았어요..

  • 2. 전 두아들 모두..
    '14.4.11 11:09 AM (182.219.xxx.22)

    한 어린이집을 3년 이상 다녔답니다.
    큰 아이는 4살부터 7살까지~작은 아이는 3살부터 현재 7살까지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 3. 아동학과 강사
    '14.4.11 11:13 AM (121.150.xxx.200)

    그 어린이집이 아이랑 맞으면 상관없어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원이 괜찮은 교육을 한다면 더 더욱이요.
    요즘에는 오전에 누리과정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사의 질이지요.

  • 4.
    '14.4.11 11:16 AM (119.195.xxx.82)

    댓글들 감사합니다.

    배우는것도 보니 유치원이랑 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종일반을 하는 아이니 좀더 편안하게 오는것도 나을것 같네요...

  • 5. ...
    '14.4.11 11:23 AM (115.136.xxx.162)

    기관마다 아이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그 기관이 계절마다 환경에 변화를 주고 교구도 잘 교체하고 꾸준히 투자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 다녀도, 아니 오래 다니는게 오히려 아이 마음에 안정감도 주고 좋을텐데요.
    그런 기관이 잘 없잖아요..
    보통은 3년차 되면 아이들이 다니기 지겨워하곤 하더라고요. 장난감도 교구도 이미 다 익숙하고, 일과나 교육프로그램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아이들이 원에서 있는 시간에 하는 중요한 일이 스스로 노는 건데 환경이 단조로우면 안좋은것 같고요.
    더불어 그런 일정한 리듬 속에서도 꾸준히 기본 생활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풀어가는 선생님의 역량이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지 지겨운데 당연히 다녀야 하니까 그냥 말 안하고 다니고 있는지 .. 한번 꼼꼼히 살펴 보셔요.

  • 6.
    '14.4.11 3:00 PM (14.47.xxx.72)

    어릴때 기관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나이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지는데 지루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안정되게 다니던 곳에 보내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텐데...뭐하러 7살때 또 한번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나요?
    다 엄마욕심이죠

  • 7. ..
    '14.4.11 4:14 PM (115.140.xxx.4)

    기관만 마음에 드신다면야. 또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저희 아이 졸업한 어린이집엔 6년 다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는걸요. ^^
    중요한 건 아이인 것 같아요. 지겨워하지는 않는지. 좋아하고 잘 다니는데 굳이 옮길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343 모공 큰 사람은 쿠션 파운데이션만으론 안되겠죠? 5 모공 2014/05/29 4,918
383342 새누리도 폭발 "김기춘 읍참마속하라" 2 샬랄라 2014/05/29 1,342
383341 (박근혜하야)이진욱 ,공효진 연애하나봐요~ 10 보통만큼만 2014/05/29 4,541
383340 김기춘, 오대양 의혹제기한 심재륜고소, 검찰 수사착수 4 1111 2014/05/29 1,282
383339 끌어올림) 관악구 분들, 지역육아공동체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조희연 교육.. 2014/05/29 412
383338 방송국 요즘.. .. 2014/05/29 462
383337 50대인 남편 회사를퇴직하겠다하네요. 20 절망위엔희망.. 2014/05/29 11,235
383336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 분양가가 비싼데 서울과 지방 집값의 격차.. ++ 2014/05/29 916
383335 모기퇴치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 5 .... 2014/05/29 1,253
383334 국가안전시스템 구축에 기업이 낸 세월호 성금 619억 투입? 1 우리는 2014/05/29 540
383333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지요? 8 작은희망 2014/05/29 1,476
383332 세월호 유가족 부대변인은 스탠스를 분명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23 ㅇㅇ 2014/05/29 2,540
383331 펌글] 통진당 고창권 부산시장 후보직 사퇴 3 열심히살자2.. 2014/05/29 1,016
383330 통진당 사태 글 물어보셨던 초보맘님!, 여전히 계세요? 5 에고 2014/05/29 491
383329 500만원 빚에 20년 동안 쫓겨다닌 어느 삶 2 이런일이 2014/05/29 1,943
383328 기억하자) 수학 정석 연습문제 학원에서 다풀어주나요 4 d 2014/05/29 1,326
383327 (잊지 않아요) 밤호박 파시던 봉이야님 쾌걸쑤야 2014/05/29 465
383326 친정집을 짓고 싶어요... 집 지어보신분...ㅠㅠ 20 *^^* 2014/05/29 3,127
383325 황사 미세먼지 왜 이렇게 쉬쉬하죠 14 ... 2014/05/29 5,375
383324 (일상글) 덤벙거리고 뺀질거리는 8살 아들.. 3 ... 2014/05/29 656
383323 "일부 목사 세월호 국면전환 시도" 목회자.. 4 그나마 2014/05/29 901
383322 좌식 책상이랑 일반 책상이랑 어디가 공부 능률이 좋을까요 1 ... 2014/05/29 1,576
383321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 세우실 2014/05/29 534
383320 밑에 농약급식 피해가세요. 3 문용린이 범.. 2014/05/29 435
383319 30일 토요일 5시 광화문 농약급식관련 촛불시위 1 .. 2014/05/29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