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곡 계모사건 친모 뉴스쇼에서 전화연결 했었어요
분통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4-04-11 10:56:41
오늘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친엄마와 전화연결 했었어요.
들으면서 부들부들 떨었네요.
첫째딸 진짜 생각할수록 불쌍하고 안됐어요.
어떡하나요 그 아이 ㅠㅠ
댓글에 링크 걸었어요. 읽어보세요.
IP : 112.155.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붕통
'14.4.11 10:56 AM (112.155.xxx.34)2. 와
'14.4.11 11:10 AM (125.186.xxx.25)와..
님 짱
잘하셨어요 ^^3. ---
'14.4.11 11:13 AM (14.45.xxx.216)잘해주던 부모의 기억이 있으니 아이들이 더 혼란스러웠을 겁니다...계모도 첨엔 잘해주었다쟎아요...그러다 학대하니 그것이 학대인지도모르고 자기가 뭘 잘못한줄 알고...자기탓으로 생각하고...그렇게 얻어맞고 계모가 귀판다고 면봉으로 귀를 쑤셔 피가 줄줄 나는데도 담임선생님한테 '엄마가 날 다시 사랑해줄까요?'라는 소리를 했겠습니까?아이가 너무 불쌍해요....고모에게도 사랑을 받았기에 갑작스런 학대에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요?그나마 큰 아인 경찰서에 가서 난리라도 쳤다던데(그렇게 나마 할수 있었던것이 고모품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성장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그후로 작은아이를 더 학대했나 보던데...턱 찢어진사진 정말 끔찍했네요...
4. 샬랄라
'14.4.11 11:23 AM (121.124.xxx.140)'의붓딸 학대'..A양 고모 "저를 죽여달라" 실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11117102145. 분통
'14.4.11 11:36 AM (112.155.xxx.34)진짜 미친나라에요. 저런 악마한테 10년이라니... 진짜 분통이 터집니다!
6. 친모도 그렇다
'14.4.11 4:39 PM (122.37.xxx.51)여기저기 신고도 있었고 고모조차 탄원서 안된다 친권빼앗아야된다고 인터뷰했는데
친모는 전혀 몰랐을까싶네요 전남편이 만나는걸 원치않는다해도 한번쯤이라도 가볼수있었잖아요
학교근처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