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아이가 일년 가까이 수영 하고있는데요..머리가 아프대요

수영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4-04-11 10:40:51

쉬엄쉬엄 일주일에 두번만 배워서 이제 접영 나가는데요..근 팔개월 정도 된거같아요..

근데 수영을 하면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왜그런건가요?

수영을 끊어야하는지...누구한테 물어보니 호흡법이 잘못되도 그럴수있다고 하는데..

아직 호흡법이 익숙치않아서 그런건지.....

자꾸 머리가 아프다그럼 끊어야하는건가요...그래도 보내면 가긴 가거든요..

무슨 이유로 그런건지..

IP : 58.76.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1 10:45 AM (116.121.xxx.197)

    저라면 끊어요.
    평영까지 배웠으면 지금 끊고 나중에 다시 배워도
    며칠만에 제 페이스 찾고요
    그때 호흡법도 제대로 익히고 접영 배우면
    진도도 빨리 나가고 애도 즐기며 배워요.

  • 2. 음..
    '14.4.11 1:11 PM (118.219.xxx.60)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 아닌가요?

  • 3. 나는나
    '14.4.11 3:41 PM (182.224.xxx.160)

    저희 아이도 다니기 너무 싫어해서.. 수영가는 날 마다 ... 배아프고. 머리 아프다고.. 가기 싫으니까 꾀병도

    아닌데.. 정말 아픈 건 처럼 되더라구요..

  • 4. ..
    '14.4.11 6:31 PM (218.55.xxx.211)

    락스냄새 때문일수도 있어요. 저희애가 예민해서.

  • 5. 저도그래요
    '14.4.11 9:09 PM (58.123.xxx.139)

    저도 수영 좋아라 하는데 머리가 그렇게 아파요.
    그냥 수영은 그래도 좀 나은데 아쿠아로빅 한번 했더니 머리가 진짜 깨지는 것처럼 아파서 죽는 줄 알았네요.
    제가 이리저리 다 시도해봤는데 수영모를 쓰면 두통이 두배로 심해지고
    수영모를 쓴 상태에서 몸의 반은 물 속에 있고 반은 밖에 있는 아쿠아로빅을 하면 네 배로 아팠어요...

    원인은 지금까지 모르겠고 제가 저혈압이랑 부정맥이 있는데 아이도 그렇지 않은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저혈압이 심할 때 그럴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제가 50/80, 30/70 이 정도 혈압이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321 기상청홈피랑 에어코리아에 보면 미세먼지 괜찮은걸로 나온데 3 저기요 2014/04/13 818
369320 미국에서 피아노 교습 받아보신 분? 7 2014/04/13 1,779
369319 요즘 직구에 빠졌어요 5 .... 2014/04/13 3,344
369318 탈탈 넘 섹시혀유 4 기황후 재방.. 2014/04/13 1,032
369317 발사믹식초 비스무리한 맛낼려면... 2 ,, 2014/04/13 1,072
369316 저도 궁금한 노래 여쭤봐요. 6 또까치 2014/04/13 855
369315 여름보다 더 무서운 봄날 '광노화' 샬랄라 2014/04/13 1,106
369314 전신거울 어디서 사시나요? 추천부탁 .. 2014/04/13 901
369313 광주 새정치연합 의원들, 윤장현 지지…광주시장 선거 요동 2 탱자 2014/04/13 942
369312 엄마랑 같이 쓸 미싱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입니다) 6 부탁드려요 2014/04/13 1,159
369311 속쓰림에 뭐가 좋은가요? 7 헬프 2014/04/13 3,211
369310 물품 반풍신청시 편의점에서 할때요.. 3 반품 2014/04/13 545
369309 이승만 '친일'묘사 다큐 '백년전쟁' 국보법 위반? 5 샬랄라 2014/04/13 610
369308 그랜드 호텔 부다페스트 중1아이와 보기에 어때요? 6 영화 2014/04/13 1,259
369307 쑥떡 추천 1 별바우 2014/04/13 1,174
369306 비관주의 혹은 낙관주의... 1 .... 2014/04/13 514
369305 34살에도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8 잠시만 익명.. 2014/04/13 2,438
369304 영화 추천 좀... 1 삑사리 2014/04/13 538
369303 오늘 진짜 댓글 풍년이라 저같은 사람 너무 좋아요. 9 모처럼 2014/04/13 2,887
369302 요즘 미드 더럽게 재미없어서 85년대 미드 봅니다 7 ㄹㅇㄱㄱ 2014/04/13 2,215
369301 비누로 머리감기 3 ㅇㅇㅇ 2014/04/13 3,032
369300 여자가 남자에게ㅡ너무해요ㅡ라고.. 7 연애초보ㅠ 2014/04/13 1,146
369299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느데 응급실에 가야하나요, 경험있으신.. 6 도움절실 2014/04/13 3,750
369298 연근 냉동해도 괜찮나요? 5 새댁 2014/04/13 5,473
369297 여행갈 생각에 행복해져요 18 마음의 행복.. 2014/04/13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