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일치기 청산도

부산입니다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4-11 10:00:11

가능할까요?

관광위주고 1박 안하고 나온다면 가능할까요?

1박2일 할 정도의 볼거리는 있는지요?

 

차는 배에 싣고갈지  그냥 완도에 세워두고 갈지는 생각좀 해봐야겠구요

감사합니다~~

IP : 61.82.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은
    '14.4.11 10:13 AM (125.7.xxx.5)

    할거예요.
    서울에서도 무박 여행을 가니까요.

    그런데

    배표 먼저 확인하세요.
    지난 주 확인해 보니 벌써 5월초까지 다 매진이더라고요.

  • 2. 완도 고향인 사람
    '14.4.11 10:26 AM (118.39.xxx.193)

    부산에서 당일치기는 힘들어요.들어가는표 구한다해도 나올때는 차를 가져가면
    차가 미리 선착장에 도착한 순서로 완도항으로 들어갑니다..
    부산-완도 가는시간이 4-5시간 걸리는데 넘 무리한 여행이네요
    완도읍이나 명사십리에서 일박하시고 남는시간 완도 청해진이나 해신 촬영지 이런곳
    둘러보면 남해안 바다 해안도로 보면서 더 여유있고 신선한 여행일것 같아요

  • 3. 네~
    '14.4.11 11:33 AM (61.82.xxx.151)

    감사합니다
    일정표를 다시 짜볼게요
    홈피도 가봤는데 .........

    감사합니다

  • 4. 가족여행
    '14.4.11 1:22 PM (1.238.xxx.62)

    위에 가능은님 청산도행 배편 예약은 어디서 알아 보셨는지요?
    저도 5월초에 청산도 여행 계획이라서요 ㅜㅜ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 5. 어제
    '14.4.12 8:35 AM (1.224.xxx.146)

    청산도 다녀왔어요.
    배 예약은 인터넷 '가고싶은 섬' 에서 미리 했고요.
    차량은 예약이 안되고 선착순이어서 포기하고
    순환버스 이용해서 6시배로 나오려고 했는데

    주말이 아니어서 차량 승선이 가능하더군요
    거의 단체 관광 여행객이 많아서
    개인 차량은 1시간전에 도착하면 승선할 수 있겠더군요.

    완도에서 8시 배로 들어가서(50분 걸려요)
    순환버스 노선대로 움직였어요.
    범바위까지 올라가서 내려와
    점심은 섬이랑나랑 펜션에서(미리 30분전 전화로 예약) 가정식 백반 먹었어요.
    모든 노선을 다 둘러보고(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슬로우 길을 많이 걷지는 못하고요)
    4시배로 나왔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순환버스로 적당히?섬 일주를 한다면
    당일코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유있게 슬로우코스를 돌아보시려면
    1박하시고 느긋하게 여행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유채꽃이 아직 100퍼 완벽하게 피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무척 원하셨던 청산도 여행이었기에(저희 부부는 예전에 1박하며 다 돌아봤음)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왔어요.

    어제 다녀왔기에
    반가워서 길게 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61 아..이 분 너무 안됐고 불쌍합니다. 13 스플랑크논 2014/05/19 8,074
380760 경찰 고맙네요 5 조작국가 2014/05/19 1,774
380759 전화 좀 해주세요. 어제 끌려간 학생들 못풀려나고 있대요. 13 나거티브 2014/05/19 1,376
380758 원순 언니 일손 부족하다고 SOS옴. 파트타임 자봉이 모집~!!.. 6 원순언니를돕.. 2014/05/19 2,455
380757 제주도에 사는 안녕하지 못한 애셋 아빠가 올립니다 16 우제승제가온.. 2014/05/19 3,573
380756 우리가 야당에게 바라는 것들을 서명해서 보내는 건 어떨까요? 3 바람 2014/05/19 426
380755 혹시 오늘은 시청 생방송 없었나요..? 학생들이 걱정되요...... 5 .. 2014/05/19 692
380754 82의 어머님들... 오늘 하루 힘드셨지요. 에너지 팍팍!! 2 청명하늘 2014/05/19 988
380753 손석희뉴스 끝나고 유나의 거리 3 들마 2014/05/19 2,205
380752 원순씨 포스터 멋지네요. 22 우리는 2014/05/19 2,797
380751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 ㅇㅇ 2014/05/19 801
380750 강아지 으르렁대는문제로 또 올립니다 넘 답답해서요~~ 12 해태 2014/05/19 11,628
380749 KBS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다 5 샬랄라 2014/05/19 1,308
380748 부산 분들, 시장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9 부산너머산 2014/05/19 2,261
380747 부동산 경매 배우고 있습니다. 1 밀빵 2014/05/19 1,701
380746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침몰당시 학생 카카오톡 공개 43 그리움 2014/05/19 16,135
380745 인터넷에서 노트북사면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요??(컴맹) 2 /// 2014/05/19 1,564
380744 (그네 묶자) 유투브에 좋아요는 한번만 누를 수 있나요? 질문 2014/05/19 628
380743 [원전]日 후쿠시마현, 갑상선암 어린이 급증 5 참맛 2014/05/19 1,859
380742 82는 왜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나요!!! 33 무거운바람 2014/05/19 3,090
380741 글 삭제했어요 38 ㅇㅇ 2014/05/19 2,035
380740 아래 여의도 분란글 10 ... 2014/05/19 1,279
380739 진짜눈물 가짜눈물 5 뭐 그렇다구.. 2014/05/19 3,127
380738 가만히 있어라 침묵 행진 참가자들 경찰 연행 (외신 뉴스) ... 2014/05/19 1,057
380737 [속보] 경찰, 팽목항 가던 유가족 대표단 미행하다 뒷덜미 19 ㅇㅇㅇㅇ 2014/05/19 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