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일치기 청산도

부산입니다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4-04-11 10:00:11

가능할까요?

관광위주고 1박 안하고 나온다면 가능할까요?

1박2일 할 정도의 볼거리는 있는지요?

 

차는 배에 싣고갈지  그냥 완도에 세워두고 갈지는 생각좀 해봐야겠구요

감사합니다~~

IP : 61.82.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은
    '14.4.11 10:13 AM (125.7.xxx.5)

    할거예요.
    서울에서도 무박 여행을 가니까요.

    그런데

    배표 먼저 확인하세요.
    지난 주 확인해 보니 벌써 5월초까지 다 매진이더라고요.

  • 2. 완도 고향인 사람
    '14.4.11 10:26 AM (118.39.xxx.193)

    부산에서 당일치기는 힘들어요.들어가는표 구한다해도 나올때는 차를 가져가면
    차가 미리 선착장에 도착한 순서로 완도항으로 들어갑니다..
    부산-완도 가는시간이 4-5시간 걸리는데 넘 무리한 여행이네요
    완도읍이나 명사십리에서 일박하시고 남는시간 완도 청해진이나 해신 촬영지 이런곳
    둘러보면 남해안 바다 해안도로 보면서 더 여유있고 신선한 여행일것 같아요

  • 3. 네~
    '14.4.11 11:33 AM (61.82.xxx.151)

    감사합니다
    일정표를 다시 짜볼게요
    홈피도 가봤는데 .........

    감사합니다

  • 4. 가족여행
    '14.4.11 1:22 PM (1.238.xxx.62)

    위에 가능은님 청산도행 배편 예약은 어디서 알아 보셨는지요?
    저도 5월초에 청산도 여행 계획이라서요 ㅜㅜ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 5. 어제
    '14.4.12 8:35 AM (1.224.xxx.146)

    청산도 다녀왔어요.
    배 예약은 인터넷 '가고싶은 섬' 에서 미리 했고요.
    차량은 예약이 안되고 선착순이어서 포기하고
    순환버스 이용해서 6시배로 나오려고 했는데

    주말이 아니어서 차량 승선이 가능하더군요
    거의 단체 관광 여행객이 많아서
    개인 차량은 1시간전에 도착하면 승선할 수 있겠더군요.

    완도에서 8시 배로 들어가서(50분 걸려요)
    순환버스 노선대로 움직였어요.
    범바위까지 올라가서 내려와
    점심은 섬이랑나랑 펜션에서(미리 30분전 전화로 예약) 가정식 백반 먹었어요.
    모든 노선을 다 둘러보고(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슬로우 길을 많이 걷지는 못하고요)
    4시배로 나왔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순환버스로 적당히?섬 일주를 한다면
    당일코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유있게 슬로우코스를 돌아보시려면
    1박하시고 느긋하게 여행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유채꽃이 아직 100퍼 완벽하게 피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무척 원하셨던 청산도 여행이었기에(저희 부부는 예전에 1박하며 다 돌아봤음)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 왔어요.

    어제 다녀왔기에
    반가워서 길게 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346 이런경우도 수신료 거부할 수 있나요? 2 .. 2014/05/08 989
377345 이와중에 죄송해요. 접촉사고 났는데 책임보험밖에 없어요. 8 죄송해요 2014/05/08 1,739
377344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호소문 [전문] 12 .... 2014/05/08 1,683
377343 해경의 선원전원구조 5 믿음? 2014/05/08 1,512
377342 어버이날더더욱 가슴이메이네요 7 한송이 2014/05/08 1,273
377341 광주시장 여론조사: 윤장현-강운태, 윤장현-이용섭 양자대결 '접.. 9 탱자 2014/05/08 2,000
377340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오유펌 5 .. 2014/05/08 2,759
377339 아이들은 선장이 아니라 국가를 믿고 기다렸다. 23 믿음 2014/05/08 2,300
377338 한승헌 변호사 '국민으로서 하야 요구도 할 수 있다' , 헌법상.. 17 가을 2014/05/08 2,781
377337 해경 앞에서 기자회견 한다네요. 4 .. 2014/05/08 2,879
377336 "정부 휴대전화 복구 제안 거절... 직접 할 것&qu.. 10 참맛 2014/05/08 3,367
377335 해경, 사고수습보다는 의전과 실종자 가족 동향 파악에 인력을 집.. 7 ... 2014/05/08 1,464
377334 아토피 증상 있는 아이들 신경질 적이거나 그런가요? 5 또하나의별 2014/05/07 1,434
377333 옷 가게 이름 아이디어좀 주세요~~^^** 16 하늘 2014/05/07 2,197
377332 폐암?. 도움부탁드려요 4 별이별이 2014/05/07 3,536
377331 시위에 못 나가도 기부금 못 내는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일이 있.. 7 ... 2014/05/07 1,437
377330 82 아름답다. 106 무무 2014/05/07 10,318
377329 여름에 먹는 까만포도 요즘 보신분 없나요? 구할수없을까요ㅜㅜ 11 진짜 2014/05/07 1,709
377328 [펌] 중앙대생 김창인씨 ‘자퇴 선언’ 전문 19 ... 2014/05/07 4,432
377327 전자개표 아무 문제 없나요? 9 나무 2014/05/07 1,258
377326 오늘 밤 당직 8 ㄱㄴㅁㅇ 2014/05/07 1,210
377325 우리 1인 시위해보면 어떨까요? 25 1인시위 2014/05/07 1,937
377324 박 대통령의 첫번째 구조명령은 선박이 이미 전복된 후? 참맛 2014/05/07 1,312
377323 그냥 고집센 영감님으로 일기... 2014/05/07 967
377322 김무성이 특검요구? 15 손석희뉴스에.. 2014/05/07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