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족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의 여자친구 살해 죄목으로 재판이 진행중이라 cnn통해서 생중계로 보고 있는데요.
너무 명백한 살인사건 아닌가요?
주위 이웃의 증언도 그렇고 여자친구 리바 스킴캠프는 엉덩이관통, 두개골 관통, 팔 등 피스토리우스가 (작정하고)쏜 네발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피스토리우스는 진술내내 침입자인줄알고 사격했다고 시종일관 실수였을뿐이란걸 반복하고 있네요.
총기사건 전적도 있고 여성편력 등이 있었다고 주위 증언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피스토리우스가 종종 무섭다라고 했다하죠.
피스토리우스는 침입자로부터 자신과 여친을 보호하려 했던거라며 통곡하는데..재판참관하고 있는 피해자 가족들의 표정은..
피스토리우스의 재판에 임하는 태도도 진중치못해서 결국 판사가 이건 엔테테인먼트가 아니니 좀더 주의하라..란 얘기도 하더라구요.
이 사건 관심있게 보시는 분 계신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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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진실
살인?사고?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4-04-11 08:31:11
IP : 112.187.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11 8:40 AM (122.32.xxx.12)원글님 보니 진짜 작정하고 쏜것 같네요...
한국선 그냥 조그맣게 기사 나와서 잘 몰랐는데..
음...
요즘 정말...
어느 소설사가 그랬죠.
딸에게 남자를 만날때 제일 중요한건 잘 헤어 질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거라고..
요즘 한국서도 이런식의 범죄가 종종 기사 되어 나와서 헉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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