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심플라이프 조회수 : 6,052
작성일 : 2014-04-10 23:08:25
전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오늘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최원영, 손현주, 박유천....고생했을 것 같은데 정말 멋지네요.
손현주씨 실물도 아주 좋습니다. 그때 싸인 받아둘걸 후회됩니다.
일주일을 어찌 기다리죠? 특검 까만 안경 쓰신 분 카리스마 음성!!
심장 터지겠어요. 후속작이 시망이지만..;;; 담주 기다려볼랍니다.
IP : 175.223.xxx.1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4.10 11:10 PM (175.223.xxx.185)

    긴박감 끝내줬네요 ㅋㅋㅋ. 4회 남은회차 즐길려구요.

  • 2. ㅇㅇ
    '14.4.10 11:15 PM (14.33.xxx.171)

    오늘 계속 조마조마 하게 만들더니
    마지막까지,,, ㅠㅠ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 3. 이제
    '14.4.10 11:30 PM (203.226.xxx.105)

    이제 4회밖에 안 남았네요.
    정말 한회한회가 끝나는게 아까운 드라마에요 ㅠㅠ

  • 4. satsun
    '14.4.10 11:30 PM (222.111.xxx.71)

    이래도 되는건지 ㅎㅎ 넘 잼나요

  • 5. ee
    '14.4.10 11:31 PM (218.51.xxx.92)

    쓰데 왤케 재밌나요 ㅋㅋㅋ

    16부작이라니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게 넘 아쉬워요 ㅠㅠㅠㅠ

  • 6. ㅇㅇ
    '14.4.10 11:31 PM (122.32.xxx.68)

    이전까진 재밌긴 했어도 너무 무거웠는데, 오늘은 가볍게 재밌어서 좋네요

  • 7. ㅅㅈㄴ
    '14.4.10 11:33 PM (112.149.xxx.158)

    오늘 박하선이랑 박유천 되게 설렜어요

  • 8. 쓰리데이즈
    '14.4.10 11:34 PM (175.223.xxx.74)

    요즘 이거보는데 4회밖에 안남어서 슬프다능 ㅠㅠ

    오늘은 김도진한테 한방 먹여서 시원해어요

  • 9. 짭새
    '14.4.10 11:35 PM (39.7.xxx.117)

    오늘 너무 잼있던데요 마냥 무겁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4회 밖에 안남았다니 슬프네요

  • 10. 당글당글
    '14.4.10 11:40 PM (175.115.xxx.42)

    쓰리데이즈 대박이던데요 ㅎㅎ 정말 재밌게 몰두해서 봤네요.
    손현주 박유천이 악의무리와 대결이 시작됐는데 어떻게 될지..넘 궁금하고 ㅋ
    박유천 잘생이던데요.

  • 11. 박의 팬들 많네요
    '14.4.11 12:09 AM (1.225.xxx.5)

    배우들 인물평을 할 정도로 그들 얼굴에 집중할 틈없이
    스토리에 푹 빠져서....가슴 두근거리며 봤어요.

    박유천 좋아하는 팬들은 그 모습에 빠지나봐요
    쓰리데이즈 관련 글엔 매번 잘 생겼다, 멋있다는 댓글이 끊이질 않네요.ㅎㅎㅎ

    전 연기가 어색할 때만 얼굴을 뜯어보게 되던데.....

  • 12. cc
    '14.4.11 12:14 AM (180.68.xxx.99)

    오늘 그 문신있는 놈이랑 김도진 때릴때 속이 다 시원했네요
    김도진은 정말 싸이코 패스네요.사람들 막 죽이고
    오늘 지네 회사 아니면 이나라 망한 다는 식의 말 할때 ㅎ 생각나는 회사가 있더군요
    뒤로 가수록 중심 잡고 드라마가 더 단단해 지는거 같아요
    이제 4회 남았대요 ㅠㅠ

  • 13. @.@
    '14.4.11 12:22 AM (14.36.xxx.232)

    허술한 게 너무 많아서 물량을 이 정도로 쓰는데 대본과 연출은 왜 이렇게 별루냐 하는 생각이 주로 들던데요. 소재는 좋은데 정말 아쉬워요.

  • 14. ...
    '14.4.11 12:40 AM (1.227.xxx.250)

    어느새 4회.....정말 기 빨리는 드라마에요....
    손현주씨 연기....출연자 모두 연기가.....최고에요.

  • 15. 윗님의견공감
    '14.4.11 1:37 AM (114.205.xxx.245)

    스토리는 정말 좋은데 연출이 많이 부족해요.
    아쉽네요

  • 16. 나라사랑덴장
    '14.4.11 3:41 AM (222.109.xxx.245)

    중년연기자분들 연기가 드라마 살리네요. 그나저나 위에 얼굴 뜯어본다 표현이 너무 웃겨요 ㅎㅎ

  • 17. 아무래도
    '14.4.11 6:45 AM (39.118.xxx.107)

    이런 소재를 끝까지 끌고 가기엔 작가나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다 싶었어요. 너무 무겁기만 한것보다 한 회쯤 가볍게 보는것도 괜찮기도 했어요.
    중견 연기자들 연기가 잘 받쳐주구요, 박유천 연기도 좋아요.
    근데 이상하게 박하선 연기가 붕 뜨는게 좀 거슬리네요.

  • 18. 버스 추격씬
    '14.4.11 8:32 AM (1.225.xxx.5)

    에선 좀 이해가 안됐어요 ㅠㅠ
    버스 운전기사가 누군지도 다 알고 연락처 아는 것도 쉬울텐데
    차 옆으로 세워라 전화하면 될 것을 계속 쫓아가는 거...이해가 잘 ㅠㅠ
    그리고 박하선 탄 차 폭파도 억지 설정 같아서 허술해보였죠 ㅠㅠ
    뭐하러 박하선 차에 타지도 않았는데 폭탄을 터트리고....게다가 그 범인은 차 안에서
    박유천 보란 듯이 사인을 보내는지 ....
    그리고 버스서 박유천이 다 피하라고 소리지를 때도....20초나 남았는데 자긴 왜 안피하고
    남들 피하라고만 하나? 게다가 3초 전까지 폭탄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것도 이해불가 ㅠㅠ
    하지만 뒤로 갈 수록 좋아져서 다행이다~!하면서 봤어요.
    전회 보단 좀 부족한 회차 ~~~.

  • 19. 버스 추격씬
    '14.4.11 8:33 AM (1.225.xxx.5)

    가면 갈수록 더 더 더 재미나는 프로로 거듭나길~, 이 드라마 애정합니다^^

  • 20.
    '14.4.11 9:03 AM (125.128.xxx.232)

    몇 회 놓치니까 이야기를 못 따라가겠어요ㅠ
    휴가때 몰아서 봐야지. 하고 있는 중.

  • 21. 저두요!
    '14.4.11 10:33 AM (125.177.xxx.190)

    갈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요.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 22. ^^
    '14.4.11 11:52 AM (211.36.xxx.156)

    어제도 넘잼있었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4회밖에 안남아서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938 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6 2014/04/13 1,333
369937 쇼퍼백같은 가방 하나 살까 하는데 이거 한번만 봐주세요^^ 1 가방~ 2014/04/13 1,243
369936 "뉴스K 수준 기대 이상.. 불공정 공영방송에 자극 주.. 3 샬랄라 2014/04/13 664
369935 압력솥 6인용 8인용 차이많이 나나요? 3 고민 2014/04/13 5,368
369934 친한 사이도 아닌데, 신상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사람 14 ㅇㅇ 2014/04/13 3,026
369933 천재교육 회원 350만 명 개인정보 유출 3 샬랄라 2014/04/13 1,075
369932 손가락 관절염과 시험관 시술 5 우찌이런 일.. 2014/04/13 2,070
369931 외적인 것을 추구하면 똥파리가 많이 꼬일까요? 4 ........ 2014/04/13 1,596
369930 혼자서 유럽 여행 한달간 할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2 ..... 2014/04/13 4,525
369929 커피 카페인 기운없인 생활이 안되네요 8 생활 2014/04/13 2,644
369928 유럽 미국을 같은 서양으로 묶기는 애매합니다.. 루나틱 2014/04/13 894
369927 전철 자리양보후의 황당한 기분 10 첨맘 2014/04/13 3,045
369926 부부 직장이 모두 강남역이라면 어디사는게 좋을까요? 28 집문제로 고.. 2014/04/13 2,901
369925 볶은대추씨 산조인 어디서 구하나요? 궁금맘 2014/04/13 1,304
369924 두피가려움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3 무지개 2014/04/13 1,993
369923 20대女 술취해 3층 건물서 추락..생명 지장 없어 6 참맛 2014/04/13 2,056
369922 우리나라는 언제쯤 학벌과 외모에서 벗어나고 결혼제도는 어떤식으로.. 9 미래는 2014/04/13 2,420
369921 출산후 탈모로 정수리 가발까지.. 넘 속상해요 2 인생 2014/04/13 3,116
369920 집안에 풍수적으로 2 혹시 2014/04/13 2,246
369919 美 애틀랜타 패션블로거에 한인여성 선정 3 이쁘네요 2014/04/13 2,424
369918 지인이 건대재학중인데 공무원시험 본대요 ㄷㄷ 22 시험 2014/04/13 8,256
369917 입원한 남편이라는 사람에게 할말은 해야 겠어요 36 ,,, 2014/04/13 11,866
369916 유통기한 지난 골뱅이캔 3 빌보 2014/04/13 5,578
369915 안드레아보첼리 실망 45 oo 2014/04/13 34,280
369914 칠순에 남미여행가고싶으시다는데... 26 시아버지 2014/04/13 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