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자취녀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4-04-10 21:56:12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은때요.

오래된 원룸이라 냄새가 심해서요.

고기는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안 먹을수는 없고 해서  한경희 광오븐인가 있더라구요.

이거 사서 구워 먹어도 되나요?

냄새 그렇게 안날까요?

막창도 구워 먹고 싶고  고기도 구워 먹고 싶은데 광오븐인가 있던대 사서 구워 먹어도 될까요?

냄새는 안나겠죠?

이 오븐이 고기 구워 먹는 기능도 있겠죠??

IP : 122.40.xxx.1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4.10 9:58 PM (175.252.xxx.203)

    저는 혼자가서 1인분 시켜먹은적 있어요. 고기만 시키기 미안해서 맥주도. 맛있게 먹었지만.. 숯이 다 타기베전에 나의 식사가 끝나니 살짝 쓸쓸해지던걸요 ㅎㅎ

  • 2. ㅇㄷ
    '14.4.10 9:59 PM (211.237.xxx.35)

    광파오븐은 덩어리 고기나 닭같은거 넣고 굽는 용도로 주로 쓰이고요.
    고기나 막창 구워먹는 용도로는 차라리 자이글? 그런게 나을듯 하네요.
    자이글이 냄새도 잘 안난다 들었어요.

  • 3. ㅇㅇ
    '14.4.10 10:02 PM (211.205.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옷에 냄새 안배게 커튼을치든 막아놓든 하시고..먹고 환기하세요. 원룸다 뚫렸는데 기구가 좋아도 냄새나죠. 요새 겨울도 아니라 환기시키기도 괜찮잖아요. 나가서 사먹는게 낫지만 자취생이시라니..

  • 4. 막달임산부
    '14.4.10 10:03 PM (180.70.xxx.55)

    저는 혼자 삼겹살집 가서 2인분 시켜서 먹었어요.

    임신부였는데..배는 남산만큼 불러서..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남편은 계속 야근이고..마침 함께 가줄사람 없어서요.

    혼자 2인분 먹고
    냉면도 먹고
    사이다도 마시고 막..그랬어요.

    일하시는 아주머님들이 막 좋아해주셨는데..ㅎㅎㅎ

  • 5. 푸들푸들해
    '14.4.10 10:05 PM (68.49.xxx.129)

    저도 걍 먹고싶을땐 밖에 나가서 사먹습니다 ㅋㅋ 아니면...외국이라 스테이크 세일하는거 사다가 오븐에 굽는데..냄새 안나고 괜찮던데요.

  • 6. ㅇㅇ
    '14.4.10 10:06 PM (211.205.xxx.135) - 삭제된댓글

    혼자라서 문제라면 그냥가서 드세요. 저도 몇일전에 곱창혼자먹은 녀자랍니다. 윗님처럼 임신도 안했는데ㅋㅋ

  • 7. 자이글
    '14.4.10 10:07 PM (122.40.xxx.111)

    저도 자이글 사고 싶네요..회원님들 중에 사용 안하시는분 있나요?

  • 8. 기구상관없이
    '14.4.10 10:11 PM (115.140.xxx.74)

    냄새납니다.
    굽는데 안날수가 없어요.
    그냥 나가셔서 드시는게..

  • 9. ...
    '14.4.10 10:22 PM (180.227.xxx.92)

    해피콜 같은 양면팬에서 구우면 냄새 덜 할걸요~
    자이글도 단점이 있을거예요
    여기 게시판 검색 해보고 결정 하기를...

  • 10. 옛기억
    '14.4.10 10:43 PM (125.180.xxx.210)

    소고기등심이나 삼겹살, 생선까지 후드 켜놓고 후라이판 한바닥 분량만큼 구워 쌈싸먹고 환기하고 향초 켜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기 먹고 싶을 땐 본가로 달려갔죠. "엄마, 고기 궈주세요" 라고 말해놓고. ㅎㅎㅎ

  • 11. ㅎㅇㅇ
    '14.4.10 11:30 PM (117.111.xxx.90)

    뭐님..제품명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 12. ㅇㅇ
    '14.4.11 12:17 AM (223.62.xxx.218)

    자이글은 부피가 커서 짐이될거같구
    해피콜양면팬 좋아요
    기름안튀고 냄새 덜 나고 추천해요
    불조절 쎄지않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986 이른 휴가(단 이틀)중이에요 1 이른휴가중 2014/07/04 865
393985 현 초6 부터 문이과 통합. 19 미친산적 2014/07/04 4,311
393984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2014/07/04 571
393983 물냉, 비냉 ㅡ.ㅡ 20 꺼야지 2014/07/04 2,972
393982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6,021
393981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2,964
393980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483
393979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2,956
393978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279
393977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5,013
393976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847
393975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703
393974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209
393973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4,952
393972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809
393971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301
393970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366
393969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162
393968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827
393967 관광지에서 .... 2014/07/04 792
393966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650
393965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830
393964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113
393963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100
393962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