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를 위하여, 아르미안의 네딸들, 엘리오와 이베트, 파라오의 연인, 북해의 별 ....
이런 만화 있잖아요.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원수연 등등.
저 어릴 땐 공부도 안하면서 놀지도 않고 만화, 영화, TV 다 즐기지 않았어요.
뭘 했나 싶네요.
어쨌든,
10대 소녀때처럼 콩닥콩닥하겠느냐마는 그래도 그 시절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 저도 좀 보고 싶네요.
이런 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요즘은 만화방도 없어졌는데 쩝....
인어공주를 위하여, 아르미안의 네딸들, 엘리오와 이베트, 파라오의 연인, 북해의 별 ....
이런 만화 있잖아요.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원수연 등등.
저 어릴 땐 공부도 안하면서 놀지도 않고 만화, 영화, TV 다 즐기지 않았어요.
뭘 했나 싶네요.
어쨌든,
10대 소녀때처럼 콩닥콩닥하겠느냐마는 그래도 그 시절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 저도 좀 보고 싶네요.
이런 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요즘은 만화방도 없어졌는데 쩝....
만화박물관인가
에니메이션센터인가 있는데
거기 있을듯
ㅋ. 인어공주를 위하여는 진짜 다시 읽고 싶어요. 이미라 만화 참 재밌는데. 원수연 이은혜는 그림이 참 예쁘고. 전 아르미안의 네딸들하고 불의검은 샀어요. 근데 딸이 무덤덤하게 읽고 재밌네. 딱 한마디만해서 슬펐어요. 이런 주옥같은 명작들을 못 알아봐서요. 웹툰은 즐겨보면서 스토리가 길고 신화에도 관심이 없어서인지 예전 만화 재미없어하네요. 전 문홍미 작가 작품이 참 좋더라구요. 단편들 위주였는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김진 작품 레모네이드처럼인가. 표독이도 많이 컸을테고. 정말 그립네요. 만화 진짜 좋아해서 순정만화 거의 다보고 박봉성만화부터 이현세 이상세는 말할것도 없고 남자 만화도 엄청 봤었거든요.
네이버보다 다음 결제가 더 저렴해서 그걸로 결제해서 봣어요.대여해서 보고 싶은데 요즘 서울은 대여점이 많이 없어져서 종이로 구해보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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