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어요~ㅋ
아이들 키우느라 자주 보지 못하니~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폭풍수다했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요즘 날씨도 짱 좋고요.ㅋ
친구들 만나면 아이들 이야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 특히 아이들 교육.....
첫 째는 씽크유수학으로 학습지 바꾸고 수학 성적도 부쩍 오르고 수학자신감도 생겼다고 했더니~
한 친구도 하고 싶다고 궁금해 하더라고요~ 학습지 하면 밀리기도 해서 홈스쿨링에 관심 있지만
혼자서는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라며~
씽크유수학 하면 주간 단위로 계획도 세운다고 하니 매일 꾸준히 체계적으로 교육 시킬 수 있을꺼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접시는 싹 비우고.. 저녁 준비할 시간이라 그냥 집으로 왔어요ㅎㅎ
오늘 하루 아이들 이야기로 친구들과 폭풍수다 떨었네요.ㅋ
아이 엄마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